team 05 질문좀 받아줘라
재수했고 31333 나옴
(언미물지)
근데 왤케 의대 한 번 가보고싶냐...
이 성적으로 한번 더본다고 의대가 될 리는 없겠지..?
하지말까 걍...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알바를해야
-
어그로 ㅈㅅ 텀블러 좀 골라주삼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12345번임
-
와!!!!!! 2
뉴비하나더들어옴 ㄴㅇㅅ
-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함 하 어카지
-
모배하자 5
깔아
-
이러면 몇수를 꼴아박아야 하는 거지...??
-
경희 문과 vs 외대 영어 vs 홍대 미대 셋 다 붙을 거 같은데 고민되네요...
-
옯비언들다사랑해 1
뻥임뇨
-
유망주에서 병신 재수생까지 here we go
-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장환영 교수님과의 면담 기록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수능55543 13
한양대,지스트 학종 ㅋㅋㄹㅃㅃ
-
이젠 더 떨어지기도 싫다
-
몸이 아파 ㅠㅠ
-
@___cherrymin_
-
주변에서 힘들겠다 힘들겠다 해주시는데 수업시간엔 애들하고 맨날 게임하고 야자때도...
-
그 ㅈ같은 수능을 특히 미적,생1,지1을 또보는게 지긋지긋해서 2지망 붙은 것에 만족하려구요
-
개념으로 시발점 + 쎈 / 기출로 너기출 자이스토리 정도 풀었는데 그 다음에는 뭘...
-
근데 보다보니 2
저격글 왜 쓰는지 알 것 같기도
-
부의보다 더 심각한 곳이 있음 ㄹㅇ 좀만더 넓게 봐봐 소문난곳이 전부가 아니야
-
쏘리암어밷보이 5
릴딕만
-
알바비 충전 돼있는데 이걸 질러말아
-
지둔 지둔 지둔
-
연애하고싶다고 하루종일징징징대면서 눈만 ㅈㄴ높은게아니라면.. 눈높아도 상관없지않을까...
-
나 문관데 지역인재라 의대 원서 넣었다
-
독재 vs 재종 4
올해 수능 망치고 재수 하려고 하는데 재종으로 간다면 시대인재 목동으로 가려고...
-
지금 현재 정승제t 개때잡 개기팔시 솔루션 진행하고 있어요 (6월까지 일정이 있음)...
-
고학부는 가만 내버려뒀으면 ㅆ.ㅃ
-
일단 입학해서 헬스 동아리 가입하면 공대+헬스+오빠 한큐에 사냥 가능 가보자고
-
컴공 적성 질문 0
고1 내신 정보 5등급 대학교 1학년때 코딩 관련 교양 거의 공부안함.. 컴공쪽...
-
아 기대된다 2
이원준 독서 박광일 문학 국어황이 될테야
-
존나비싸네 어안해
-
정시로 경희대나 외대 진학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오르비에 워낙 문과는 서성한 밑으로...
-
난 이번생은 모쏠이라… 응…
-
이미 나이 전적대 출신지역 다깠고 대치동 대형 논술학원에서 내걸로 홍보하고 있는데...
-
https://orbi.kr/00071243566 안 본 사람들은 보고 와 나처럼...
-
이제 제이홉 콘서트 티켓팅 성공이랑 남친 사귀기만 성공하면 해피 2025년의 시작은 쌉가능일텐데
-
요즘 인스타가 자꾸 수험생들 간절함 이용해서 불안 심리에 불 붙이는 장사치들을...
-
문학에서 시간을 더 단축시킬 수 있을 거 같아서 훈련도감 들어보고 싶네요
-
현역 3합6 의대 10
벌레인가요? ㅠㅠㅠㅡ열등감 땜에 집중이안대여..말하기도 ㅉ팔리고 물론 맞춘다는...
-
진짜 모름
-
중딩때 일진들이 페북에 누구누구 심사원가는데 서신써달라 드립치는거 ㄹㅇ 개한심해보였음
-
‘모로 가던 서울만 가면 된다’ 결국 들어가면 조금 불합리 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
남자가 좀 많음 ㅇㅇ
-
성비메타인가 2
어쩌다보니 열어버렸네 암튼 올해엔 다들 연애합시다
-
가능범위만 좀 넓히면 된다
-
물리에서 생명 20
삼수를 고려중인데... 물리 버리고 생명 하는게 어떨까요? 물리 3등급 나왔고...
-
공룡 TMI 10
사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발톱은 매체에서 묘사된 바와는 달리 강도가 그렇게 높지...
사례가 존재하지만 힘듦
그치... 그래서 계속 고민만하는중...
솔직히 말하자면 의대는 힘들것같고 수학 1고정이면 메디컬은 진짜 열심히 하면 가능해 보이긴 함
현역땐 고정2였고 재수땐 고정1.. 근데 국어가 극복이 안되네
국어가 극복이 안되면 힘듬 원래 N수생들의 벽이 국어임.. 아무리 해도 안오르는 과목
의대 아니면 쳐다도 안본다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면 한번 더 하는거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함
솔직히 돈 보다는 남에게 도움주고 존경받으면서 살고싶은데.. 딱 눈에 들어오는게 의사네..
일단 학교 걸어두고 나서
미련이 너무 크다 -> 학고반수 그냥 조지고
용인할만한 수준이다 -> 1학기만 다니고 2학기 휴학하고 반수 ㄱ
수학1 경이롭네 어케하심
국어 만년 3이 더 경이롭지않나여
포텐셜은 있음
수학 고트시네
전 백분위 98이라.. 제 주변친구들 생각하면 고트 아닙니다..
05가 벌써 삼수인게 말이안됨 나이가 깡패라는 말 듣던게 엊그제같은데
그러게....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기가 겁난다
삼수까지는 그래도 용인가능하니까..수학이 아까운데 계속 미련남을 것 같으면 마지막 도전을 해보는게어때
고마워 조금 더 신중히 고민해볼게 :) 새해 복 많이 받아
국어만 극복하면 수능 만점도 가능
국어를 어케 극복해야할까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