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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좆구데기론 <- 이거 대치동에서 한 번 불어야됨 ㅇㅇ 6
누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건진 모르겠는데 컨설팅이라는게 원래 씹스캠임 ㅇㅇ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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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5
나보다 빨리 읽는 사람 읎다 카톡 개 빨리 읽는다리 물론 여러곳에서 너무 한번에 오면 좀 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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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친놈이 내 레어 사가서 다시 빼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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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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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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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의 특정을 피할 수 없어 너무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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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에서 뭐배우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들어온사람 엄청 많음 보통 그런 케이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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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잘수못들 모아놨으니까 그래도 할만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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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2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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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우리 7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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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지적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대답 전부 회피하면서 나는 어쩔수 없었다~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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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20
고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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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고전만 해서 복잡한 고전시가 해석 ㅈ도 안되네 5
큰일났다 어떡하지 고1고2게 더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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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라가 따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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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받은 후로 계속 이사를 다녀도 자꾸 똑같은 사람을 마주친다는 의뢰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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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입시는 의대 증원부터 시작해서 스노우볼이 이따시만하게 구른 가히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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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누군가에겐 20대의 소중한 1년이 투자된 결실인데 오르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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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학 신택스 고2모고 3등급이 들을만 한가요? 일리는 들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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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러왔는데 1
음악이 너무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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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전에만 자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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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나면 구내염 자리가 더 이상 아프진 않은데 감각이 사라진 게 자꾸 신경쓰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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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고 모 커뮤에서 만들어낸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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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vs 시립 22
차피 원서 전부 극극안정으로 넣어서 외대랑 시립대 중에 선택해야하는데 개인적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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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일 할까 15
오늘만 날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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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6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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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11
공부할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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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9
-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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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지손으로 써봤으면 상황 자체보단 지금 커뮤니케이션이 중점인데 뭔 사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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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
뺏고싶은 레어 생겻는데 덕코 다 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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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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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ㄱㅇ같은 다정함 (웅, 쟈기야) 말고 그냥 말 한마디 해도 따듯하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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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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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업 참여도도 제가 받은 학생 중 제일 떨어지는데 일단은 과제에 관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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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6
자야지 자야지 자야지 자야지 자야지 자야지 자야지 자야지 자야지 자야지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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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 센터백으로 쓴다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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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런이란? 자교 학식이 맛없음을 인정하고 옆학교 학식을 도식(盜食)하러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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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졸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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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사람들은 다 저렇게 말하는건가 댓글은 많은데 해명된건 하나도없네 서강대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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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 건 없니 3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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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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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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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지금 큰거 준비하고 있는게 안봐도 비디오다 그거보고 다들 풀악셀 밟으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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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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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에 미련이 너무 남아서 이번수능 쳐야겠어요 대학 업글 목적은 아니고 그냥 조교가 너무 하고싶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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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7
마이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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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의대 지역인재 기균 882.n점 합격 가능한가요? 지금 점공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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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ㅇㅈ 10
"이걸 보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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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ㅇㅈ에 15
나 있는걸 보게되면 너무 슬플거 같음… 그래서 막 글 들어가는것도 망설여짐 나 있을까봐ㅠㅠ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