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ㅇㄹ 컨설팅 후기
75주고 했는데 1시간 컨설팅+1시간 진로설명회+파이널콜
이렇게 진행됐네요
진로설명회는 유익하고 좋았는데 컨설팅 자체가 누가봐도 안정인 과만 잡아주시고
"점수 높으니 쫄아서 펑크난다."
이 개념으로만 잡아주셔서 실망스러웠네요
파콜도 점수 높아서 쫄아서 펑크날 과 집어주셨는데 적정카드 있는 상황에서 쓰기 힘든 카드였고
쓰라고 했을때 다른 표본들이 다 쓰면 떨어질 수 있어서 책임감이 떨어지고 펑크 뚫었다는 결과만을 얻기위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빵꾸 잡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60짜리 다른 컨설팅도 했는데 오히려 그게 계속 점검해주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네요
나름의 효용성은 있었는데 좀 성의없는 느낌이어서 쓰는데 귀찮긴해도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제 돌았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스킵인가요?
-
분위기가 싹 바뀐 듯 나도 이제 떠날 때가 된 것 같군
-
수빈이에게 은테를 달아주세요
-
자연과학쪽으로 어디 대학까지 갈 수 있나여 대충?
-
아니 그냥 나무위키 읽는게 내가 만드는 자료보다 오천만배 나을거같은데 내가 이거...
-
야식 뭐 먹을까요 곱창 닭발 김치찜 햄버거
-
기분이 좋군
-
공대 메디컬 말고 머 잇을까요
-
작년에 김승리 문학만 들었는데 좋았어서 이번에 독서도 들어보려 하는데 독서 정석민...
-
사범대인데 대형과 아니여도 자퇴 후 재입학 가능할까요?
-
진짜 수학책 씹고트인데24이후론 안나와서 넘 아쉬움
-
그저 요행만 0
내 위 전부 서울대로 가주세요
-
국수영 443이라 지금부터 6모까지 국수영만 쫙하고 사탐은 그 이후에 하는거임...
-
점공 고속 10
점공에서 제 윗 사람들 성적 고속으로 끌고와서 분석하는거 어케하는지 아시는분...
-
기습ㅇㅈ 13
••
-
으흐흐
-
연경 706점 1
595명 지원 166명 모집 최초합 가능?? 점공 계속 밀려나긴 한데 적어도 1차추합으로는 붙겠죠?
-
대치임요 언미생지 96 92 1 85 75
-
실지원자 마지막에 쫄튀하는 경우도 있나요?? 점공 등수가 납득이 안가여
-
슬슬 잘래요 5
좋은 꿈들 꾸세요
-
일단 난 본 적 없음
-
20만원 주는 거 있잖아요 그거 한 번 받았으면 딴 학교 입학해도 못 받나요?
-
의대생 다 군지해버리면 10
군의관 공보의 수급은 어떡하지 다 군위탁으로 채울라나 엄....
-
03년생 새터 11
평소에 동안 소리 많이 들어서 고딩 소리도 몇 번 들었는데 나이 숨기고 새터가서...
-
1컷 -> 만점 뭐가 더 어렵나요?
-
가나다군 순서인데 추천해주세요
-
수도권이라 긱사도 못쓸텐데
-
낼 10시 반에 졸업식인데 내가 낼 아침 9시에 퇴근이라서 준비할 시간은 부족할거...
-
영어 1년커리 0
목표 백분위, 등급임 국수영탐(지구)탐(사문) 1컷 98 3등급 98 1컷...
-
저는 너무 게이같이 써서 후회 살짝 하는데 님들은 만족하시나요 아님 후회하시나여
-
한양대 점공 2
왜 안들어와… 첫째날 다 들어오고 오늘 한명도 안들어옴 30% 점공인데 걍 여기...
-
걍 진학사 영구정지먹고 끝 아님? 원광치가면 어차피 쓸일도 없는데
-
지금 점공 상황 어떰?,
-
올해 대학가려고 10
낙지 깡계 5개만들고 친구 7명한테 부탁해서 수능보게한다음 내가 쓸 학교 가다군에...
-
1학년 휴학 못하는거 아님 원래? 의대생들은 특별히 학칙에서 빼줌??
-
맞을까요?
-
처음에 존댓말 -> 친해지고 상호 반말 + 호칭 맞나용
-
걍 기도나 해야지
-
광주살아서 기숙사 안되면 자취할 집안사정도 아니여서 큰일나거든요…. 수학과 최초합...
-
웬만하면 말리고 싶은 생각 물론 화학을 수능 과목으로 쳐본 적이 없어서 실제론...
-
본인 초딩 때 애들끼리 아파트 복도식 난간 13층에서 발 내밀고 걸터 앉은 채로...
-
많이 듣네요 뭔가 기분 좋음!
-
현정훈 관련질문 2
숙제할때 세가지 방법으로 풀어오라고 하셨는데 이게 모든 문제에 적용되는건가요?...
-
개맛있게 먹었다 ㄱㅆㅅㅌㅊ
-
오야스미 1
네루!
-
잔다. 2
다들 잘 자고 또 봅시다
-
순간아 멈추어라 7
너 정말 아름답구나
-
점점 인서울 대학라인 낮아질거 빼박인데 이건 어케 해결 못하나 학교에돈이없나
-
후..
ㅍㅇㄹ가 뭐임 파이리?
피오르
오르비에서 이글 또 자를듯
ㅋㄹㅅ도 비슷해요…ㅠㅠㅠ
저도 그런 느낌 받았네요. 정시는 첨이라 받아야하나 고민하다 그래도 해보는게 낫다 싶어 했는데 안정은 제가 진학사에 저장해둔곳 얘기해주시고 스나? 할곳 한곳 말씀해주시고 큰아이가 진학사보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며 스나 받으려구 컨설팅 한거냐며 파콜때 안정이였던과 다른과로바꾸라고해서 고민하다 큰아이와 싸우고 큰아인 생각했던과로 가자는데 제가 파콜 받고 컨덜턴트님 말씀 믿고 가자고 우겨서 갔는데 폭발했네요..아놔~ 결과 나옴 알겠지만 하~~ 큰아이 자꾸 자기말 안듣고 썼다며 화내고..ㅜㅜ 컨설팅 괜히 했다 싶네요.
저도 받고 나서 그냥 확인 용도이고 특별한 것은 없었고 나오면서 느낀 것은 나도 컨설하겠다 정도였네요. 본인 스스로 분석하는게 맞고 확인용도로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