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지 백분위 100 질받
ㅈㄱㄴ 공부법 선택고민 질문 바다요 6,9,수능 다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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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스타팅블록 0
언제나오는지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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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치지말고 그 시간에 사탐을 했어야 했거늘 생2 화1 지1 생1 푹먹찍먹 고루고루해서 반년은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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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우린 여기까지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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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0칸 너무하네 1칸이라도 주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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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하지마라 6
ㅇ 며칠전까진 -30이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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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정확함 아님 마감 전이 더 정확함?? 계속 등수 변하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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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660.72 보건환경융합과학
사탐런 하려는데 세지 괜찮을까요?
지리에 관심 있으시면 적극 추천하긴 합니다!!
그치만 만점 받는건 조금 어려워요 .. 작년부터 이어진 기조가 지엽적인 내용들을 킬러로 내서 꼼꼼하게 공부하실 수 있다면야 추천해요
근데 아예 처음 사탐런이시면 정법이나 사문 생윤 등 표본 많은 과목들 추천하는 바입니다..
지리가 입문 턱은 낮아도 위는 넘 고였어요
쌍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쌍지 .. 지리덕후가 보통 시너지 효과 생각하는데 물론 문제 결은 비슷해서 유형대비의 부담이 좀 줄긴 합니다 (표의 양상, 광물자원, 지형문제출제, 기온, 위치묻기 등등이 비슷)
지리 할거면 그냥 이기상 커리 타면 될까요?
넹 저 이기상쌤 커리 쭉 해씁니다
그치만 내용은 다소 다르다는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세지가 광범위한 영역들을 배우는 느낌이면
우리나라의 틀에 갇힌 한지는 분야별로 자세하게 들어가거든요.. (세지는 크게크게 수도를 보고.. 한지는 도청 소재지들을 살펴보는 것처럼요!) 세계는 넓구 그에비해 한국은 좁으니까 깊이에 차이가 있죵
참고로 저는 수능선택은 세지 사문 햇습니다.
세지 만점 받기 위해서 특히 중요한 학습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고딩때 처음 내신할 적에는 (21년 22년) 자료 해석 문제가 어렵게 나왔었어요!! 그래서 기후나 자원 등 표그래프 문제를 대비하는게 만점을 위해서 중요했던 반면 요즘은 교과 지엽+국경이 좀 더 중요해지는 추세인 거 같아요!! 더 궁금한거 있으신가용
지엽 하나하나 다 숙지하고 국경 관련된 문제도 많이 풀어봐야 하겠네요...
더 궁금한 건 없는데
다른 사탐에서 세지로 런 할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ㅋㅋ
세지 오세용 재밋어요
내신으로 들어봐서 재밌다는 인상은 박혔는데 성적도 잘 나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가 윤리 자체가 저랑 안맞았기도하고(넘 노잼)뭔가 알아야할게 끝이 없는 느낌이라 생윤을 다른 과목으로 바꾸려하는데 세지 괜찮나요?? 세지도 개념이 끝도없이 나오는 느낌인지 아님 개념책+수완수특에 나온것만 다 외우면 1등급 이상 나오는지 궁금해요!
윤리와 마찬가지로 세지 또한 알아야 되는 범위의 경계가 모호합니다. 제가 윤리 과목에 정통하지 못하지만, 그대는 ‘사상가의 입장’을 고려해 문제를 풀 때 그것이 입장에 부합한가를 판단함에 있어 다소 애매했을 겁니다.
반면 세계지리 과목 또한 다른 의미로 정합되지 않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수십 년의 데이터를 반영한 기후는 다소 덜하지만, ’인문 지리‘ 분야는 결국 ‘인간과 세계의 상호작용‘ 을 주로 다루므로 시간이 흐를수록 내용이 바뀌거나 논리명확성 보다는 ’대개 그러하다‘ 라고 설명해야 하는 어려움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잘 고려하시어 결정하길 바랍니다 !
또한 개념책 + 수완수특 관련 질문을 주셨는데, 이건 시험마다 출제되는 문제 수와 그 난이도에 따라 천차만별이기에 이것 까지 하면 ‘무조건 1등급!‘ 이라고 답변드리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ㅜㅜ
다만 넹면 님이 만점을 노리신다면 말씀해 주신 자료 이외의 범국가적 견문도 넓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개념을 공부하실 때 무작정 1위 이것 2위 이것 으로 암기하기 보다는 ’아 이 국가/지역은 ~~한 특성 때문에 ~~분야에서 독보적 1위구나, 2위 국가는 그에 미치진 못해도 ~~분야 생산이 ...때문에 높구나’
처럼 다각적 관점에 기반하여 내용을 암기,이해하길 바랍니다! ?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세지쪽으로 마음이 쫌 더 기울어졌지만 조금 더 고민해보고 좋은선택 하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당
전과목 노베라 사문생윤 추천하는 얘기가 많던데 전 도저히 생윤같은 윤리,철학 이런거랑 안맞아서 사문세지 하려고 합니다. 이 경우 생윤 대신 세지 추천하시나요?
어릴때 세계지도 보는거 좋아했어서 지리상식은 꽤 있습니다.
넵 사탐을 공부하신다면 ‘본인에게 맞는 것’ 또는 ‘이해해서 고득점을 노릴 자신이 있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질문자님은 지리에 견문도 있을 뿐더러 안 맞으시는 과목보다는 공부에 재미를 붙이기 쉬울 테니 세지 추천드립니다!
보유한 지리 상식은 큰 무기가 될 테니 적확한 부분에 적용하여 이해를 심화한다면 좋은 성적 받으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사문고정에 나머지 한 과목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목표는 서울대 문과 또는 한의대,치대까지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지리 또는 경제 정법 이렇게 고민중에 있는데
제가 머리가 이과형이여서 경제로 고할려다가 경제가 표본도 고여있고 응시자 수가 너무 적어서 비추하시는 분이 많더라구요ㅜㅠ 어떻게 할지 고민인데 조언 해주실 수 있나요?
+지리는 할려고 했다가 표점이 너무 낮아서 포기했습니다
먼저 지리,사문,윤리 이외 과목에 문외한이라 내용 측면에서 제한적인 답변밖에 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생각컨대, 지리나 경제 말고 정법을 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안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유를 들자면.. 법리와 정책에 따라 움직이는 ‘정치와 법 사례‘ 를 다룸에 있어 그 명확성이 중시되므로 인과법칙과 논리증명에 있어 강점을 보이는 이과형 머리시니까 잘 이해하고 문제 푸실 거 같아요!! (제 친구 사례입니다 !!) 제도 특성 상 예외의 경우를 아마 고려해야 할 테지만 그 사회적 약속이 세계지리처럼 내용이 급변하진 않을 테니까요 지속성 측면에서도 좋은 선택일 겁니다. 고생하십쇼 !!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지리도 올해 생윤이나 저번 윤사처럼 등급컷이 40초중반이 나올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리는.. 진짜 소신발언 하자면 썩은물이 많아서 컷이 44밑으로 내려오긴 힘들 거 같아요! 그 밑으로 컷이 잡힐 일은 없을뿐더러 설령 1컷이 41,40이 된다면 그 시험은 레전드로 남고 정말 지엽적이고 꼬아진 시험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