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규모 클수록 '혼공' 늘어…서울 고교생 80% 수도권 진학
2024-12-30 11:41:26 원문 2024-12-30 11:32 조회수 2,155
고등학생의 거주지 규모에 따라 학습 경험과 진학하는 대학 소재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30일 '대학 진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분석' 보고서를 통해 대학 진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거주지 규모가 클수록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0시간을 포함했을 때 특별시는 평균 9.46시간 혼자 공부했는데, 광역시는 8.53시간, 시·도는 7.97시간, 읍·면 지역은 7.25시간 공부했다.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의 경우 특별시(평균 2.72)가 광역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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