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1학년 때 할 교내외 활동 추천]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꿀팁이에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숭실대생이라면? https://fresh-ssu.knocks.co.kr/?hash=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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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 할 교내외 활동 추천]
치열한 입시를 마치고 온 숭실대학교 신입생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다가올 대학 생활에 설레면서도 요즘 취업이 그렇게 어렵다던데, 마음 속 한 편으로 걱정이 되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치열한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1학년 때 가볍게 준비하기 좋은 활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GTQ (포토샵 자격증)
학교 생활, 대외활동 지원하면서 은근히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 바로 GTQ입니다. 원하는 것을 디자인으로써 표현할 줄 알고, 디자인으로 홍보할 줄 안다는 것을 증명하는 첫 단계가 GTQ가 아닌가 싶어요. 문이과 안 가리고 홍보 능력은 굉장한 장점이기 때문에 나중을 위해 뭐라도 해놓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시험 난이도 자체는 쉽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독학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요. 또 교내 교양 ‘컴퓨터그래픽’은 GTQ를 취득하여야 PASS를 주는 과목으로, 컴퓨터그래픽을 수강하면 교양 학점도 채우고 GTQ도 딸 수 있어요!
2. 컴활
취업 스펙의 기본이자 기본인 컴활은 만료 기간이 없기에 1학년 때 도전하기에 좋은 자격증입니다! 취업 준비할 때는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 토익, 기업 분석 등 그때 가서 할 수 있는 것에 몰두하느라 정신이 없거든요. 1학년 때 적당히 시간 투자하여 컴활 하나 따두면 나중 가서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3. 학생회
학생회가 취업에 어떻게 도움이 되나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기본적인 스펙과, 1학년 때의 추억을 함께 쌓는 용도로는 학생회만큼 적합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때 친구들과 놀고, 아직 뭔가 하기는 이르다고만 생각하면서 지내면 2학년이 되어 새로운 대외활동, 동아리에 지원할 때 하나도 쓸 게 없다고 느낄 수 있어요. 1학년 때 학생회에서 쌓은 인간관계 경험, 홍보 및 기획 경험, 회의 경험을 지원서에 녹여낸다면 어떨까요? 취업을 위한 직접적인 스펙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다른 대외활동이나 동아리를 들기 위한 기본적인 스펙을 쌓기에 좋다고 볼 수 있어요. 과 사람들과 끈끈하게 지내면서 오는 추억은 덤이고요!
이렇게 제가 1학년 때 하기에 좋다고 생각되는 세 가지 활동을 추천드려 봤어요. 물론 자신의 전공이나 진로에 따라 할 수 있는 활동의 폭은 매우 다양해지겠죠? 그리고 독서, 운동과 같은 기본적인 소양은 언제든 쌓아두는 것이 좋으니 이 또한 빼먹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두 갓생사는 알찬 1학년 보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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