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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는 왜 여기까지 오신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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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인강 0
노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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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 6 칸 전부 최초합인데 재수생이여서 무조건 가야합니다. 이래도 게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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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뽑는 과라……5칸 추합뜨긴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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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할거 1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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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뒤지게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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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범부일 뿐이다 그러나 26수능의 나는 다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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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재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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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성적인데 1
언매 미적 백분위 88 98에 영물지 등급으로 233(백분위모름)이면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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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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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농어촌 0
공주나 춘천은 농어촌 평백 몇 정도면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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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일반고 이과 기준 정시 선택과목은 언매미적과탐(이과) 기준 수시 내신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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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 차이 얼마나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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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시험지봤다가 내가 잘못봤나 생각을 한참함 투과목은 절대하면 안되는구나 뼈저리게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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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수업인데 내일은 안올테고 목요일에 오려나?.. 다들 오늘책받은거같던데 금요일수업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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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대를 고민하는데 증원 규모가 그리 크지않고 국립대이기도 한 부산대가 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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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좀 알려주고 풀어보라하니까 잘 풀더라구요 백통이레벨이 학교에 둘정도 있는데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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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님들이 과탐하나 모래주머니 없애고 그시간에 다른과목 공부 ㅈㄴ하시면됨 그렇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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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17 0
삼반수 전적대 이미 자퇴했는데 이성애자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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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공부법이 있나요? 칼럼같은 거 보면 다들 공부법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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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학비 0
싸서 뭔가 손해 보는 느낌 쩌피 부모님 회사에서 학비 내줘서 뭔가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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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한 권만 시켰는데 뭐지.. 크리스마스 선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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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낙지 중경외시 문과 표본 충분히 들어온걸까요? 0
상경계열 앞으로 표본 얼마나 더 들어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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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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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할거 1
엄마랑 전시회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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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논술 1
예비1번인데 빠질 사람 어디 없냐… 간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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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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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블 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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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형제자매 있나요? 31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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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어제까진 적정표본수가 34명이였는데 오늘보니까 45명으로 적정표본수가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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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 게임없나 20
롤 롤체만 하니까 좀 질리는데 딴겜도 좀 찍먹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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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그런데 너무 점수 남게쓰는건가 모르겟네요 다들 몇칸조합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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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노 ㅇ 1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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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저거 아니면 나군에 성대 4칸짜리 넣고 가군에 7칸짜리 하나 넣을까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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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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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수준보고 겁에 질려서 런쳤다가 생지옥을 맛봄요 핵형분석부터 염색체 생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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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이고 문제 하나 잘못봐서 틀렸고 찍맞 1개인데 오늘 다시 풀어보니깐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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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잔데 5
왜 여돌 보면 나도 저렇게 예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지
3년 들으니까 교정댐
혹시 문학이랑 독서중에 뭐가 좀 더 도움이 됐나요??
독서용
제가 근래엔 국어인강을 안 들어서 그런데 지금 독서인강은 강민철쌤을 젤 많이 수강하나요??
네네 강민철 김승리 투탑이죠
내 말이 그 말...
결국 자기가 읽고 생각해서 푸는 방식으로 풀게 되더라.
누군가에겐 저밀도 20년 vs 고밀도 1~2년일수도
교정된건가?는 모르겠는데 정석민t 독서로 많이 올렸음요
3주 현강으로도 교정이 가능했음
누구 들으셨는지 당장 알려주세요오오
연초부터 한 강사만 끝까지 계속 들어야 실전에서 기계적으로 함
응 당연히 가능하지
단, 진짜 다 받아들여함
그리고 실전에선 강사의 70-80%해도 okay고, 해설처럼 완벽 분석처럼 읽을 이윤 또 없잖아
왜?
문제를 빠르게 푸는 게 목적이니깐
강사 해설처럼까지 읽을 필욘 없지
단지, 체화한 사고의 흐름을 유사하게 가져가며 의미 파악하면 되니깐.
왜 실전에서 가능한데?
평가원은 논지 전개 방식/글의 흐름을 미리 기출로 예고하잖아.그니깐 역사가 반복되는 건데
우린 강사를 통해 기출 분석과 사고의 흐름을 그와 비슷하게 갖춰질 것이고, 실전에서 만나는 지문도 이미 기출에서 예고한 방식대로 유사하게 작성되기에
강사의 독해를 연습했다면, 사후적으로라도(강사 해설보고) 비슷하게 읽었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
그럼 그 강사의 신뢰도는 물론이고 실전에서 너가 강사와 유사하게 읽는다는 확신이 생길 거고
안정감있게 독해를 하게됨
왜 실전에서 못 느껴짐?(해설과 실전의 괴리)
당연하지,
실전에선 의미파악과 중심내용 연결을 위주로 읽으면서 내용 위주로 읽을테니.
강사는 그것을 넘어 정보의 역할,구조도 등까지도 일일히 검토하고 그것을 또 해설해야하니깐
또한 추론적 독해를 강사와 똑같이 못할 수도 있지
왜냐하면, 그와 너의 배경지식 유무 차이,활용 차이,연습량,긴장감,추론적 독해가 필요한 문장 인지 숙련도 차이 등이 있기에 완전히 똑같이 하긴 어렵지.
그래서 실전에서 난 강사처럼(100%를 바라는 거)못 읽어요 왜죠?가 나오는 거고
근데 그 강사도 솔직히 내용위주 및 정보의 역할를 고려하면서 글을 읽을 거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문학이랑 독서중엔 뭐가 좀 더 도움 됐었나요??
둘 다요
그리고 강사님들 해설보실 땐, 자신에게 맞는 해설도 중요하실 것 같음
전, 어떤 강사가 글의 흐름을 해설에 잘 반영했는가?
강사의 사고가 적절하게 비교할 수 있게 들었는가?
등을 기준으로 체크해요.
문학은 다만, 지문 독해도 중요하지만, 풀이 순서와 효율,선지 판단력이 훨씬 중요하니깐
그것을 실전처럼 푸시는 분을 위주로 들어보세요.
강사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봐라?
그건 듣는 과정에서 만큼은 잘못된거
애초에 그럴 시간에 차라리 지식을 늘리거나 다른 과목 파야지 ㅇㅇ
도움되요. 이원준 들었는데 올해 수능 비문학 스키마 쓱쓱 그리면서 다맞음
이원준쌤 풀커리고 작수 올수 모두 1등급인데 완전히 체화는 어려움. 하지만 그 방식을 나에게 맞는 형태로 적당히 변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시아의 확장이 이뤄지는건 맞음. 일종의 변증법같은 느낌...?
재밌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