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 중경외시 사실 별 차이 없어요...
차이가 나는건 니들 본인 각자의 역량이지
대학학벌이 차이가 나는게 아니에요
잘난놈이 대학을 잘가는거지
대학을 잘가서 잘난놈이 되는게 아니라는거죠
학벌에 차이가 있다는 세뇌와 착각이
이 거대한 사교육시장과 헬조선 사학재단을 지탱하는 힘이 되는거죠
니들도 지잡대끼리 서열싸움 하는거 이해 안가잖아요
근데 놀랍게도 실재한답니다
이게 다 본인 스스로의 자아를 집단에 위탁하는 습관의 결과물이죠
서연고는 언급안하긴 했는데
서성한에서 재수 삼수해서 서연고 간다고
본인 역량이 늘어난다는 생각은 안해요
그래도 서연고쯤 되면 대하는 사람들이나 주변 환경 자체가 바뀌니
어느정도 영향이 있으리하는 생각은 해봅니다.
적어도 주제파악 정도는 확실히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각 자 도 생
오늘은 이 말의 뜻을 곱씹어보길 바래요
지금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무엇인지
자기가 제일 욕망하는것은 무엇인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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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로는 스나 안하나??
이사람 중경외시인듯
성의 내려치기 해주세요
그래그래 그래서 형은 현역 서성한에서 반수할거야
추론) 이사람이 전대의대 들어갈땐 연고대와 입결이 겹쳤었겠군
전문대 나와도 경력 성실히 쌓아서 대기업 취직하는 경우도 있고
서울대 나와도 평생 백수로 사는 경우도있고...
참 대학이 주는 메리트가 없다고 할 순 없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자신의 마음가짐,앞으로 쌓아나갈 커리어,개성,역량 등이 훨씬 가치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연고대 성적인 친구가 수능날 삐끗해서 경희대 간다고 해서 그 친구 인생이 완전히 망하는건 아닌거처럼요!
선생님의 글은 생각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