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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에서 1-19번을 25분컷 내기는커녕 좀 끙끙대면서 40분동안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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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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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야메떼 구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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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이 풀건데 ㄱ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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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갈거냐 물어보길래 제가 잔인한 걸 못 봐서......라고 답변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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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지를 좀 깐지나는걸로 바꿔야함 ㅇㅇ 지금 표지만 보면 딱 2.5타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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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하기 1
대로로 콘서트 셋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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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3 등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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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13년도부터 영화 포스터를 모아왔지만 요즘은 영화관에 포스터를 안둬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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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시발점,워크북,쎈b 다 돌렸는데도 어렵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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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저희 집 주머니 사정을 위해서 집 수리하고 뭔가 비싼 데 이사하는 것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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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에 수능 공부하면서 만든 문젠데 그때는 상당한 고퀄이라고 생각했으나 지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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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2
저도추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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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할때 빠지는 표본 기준이 지원하지 않을 것 같은 표본만 빼는건가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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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빡센가요? 현강 첨이라 어떨게 해야 잘 될지 모르겠네여ㅠㅠ 아이패드로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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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씨발 드디어 됐다 11
수능장아찌 최고 근데 피씨방인게 신경쓰이는데 아무일도 안생기겠죠? 이용시간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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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티비 아님.(엄중근엄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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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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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짓기좋은위치다 =철새들도 존나 좋아하는위치다 공항위치가 문제가 아니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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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만해야지 11
나 왠지 민지랑 사귀었던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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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절반도 못먹엇는데 10
진짜 배고파서 1마리 시킨건데 어뜨카냐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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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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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라는 물질, 신호라는 전위차? 에너지? 이게 어떻게 "나"가 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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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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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엇는데 위키드로 popular 노래가 다시 뜨다니 popular song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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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25
얼굴작고 마른 친구들은 많더라고요 다리도 이쁘서 핏도 이쁘구 근데 왜 저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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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지구 하려는데 인터넷에서는 다들 별로라고 하시니... 가산점 때문에 그나마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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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고속이나 낙지에서 볼 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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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서를받아라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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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스나 2
진학사 기준 4칸 뜨는데가 몇군데 있는데 이 중 면접 없는곳이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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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준 잘 아시는분 있나요? 지사의 휴학생은 장학 몇퍼주나요? 이번수능 미응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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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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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문제집 8
학원에서 쓰는 문제집이 자체제작이라 모고도 들어잇고 그런데 쎈보다 어렵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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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하겠습니다 26
제 닉네임은 I:DEAL인데영 저는 발음을 I/DEAL로 합니당 고로 저의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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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키드 인기 많길래 하나 말하자면 필자는 2012 위키드 첫 내한 공연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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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화혁니나화생호롤롤리 14
태지화혁니나화생호롤롤리문평문돌이kasojk캬난사빌런토심이토뭉이(?)은채원지잡1대생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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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만거리 4
4년 전액장학금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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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농민 박지송 선수 빅클럽 맞아요? ㄲ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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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심특 2
뉴분감 3모전까지 끝내고 심특 듣는거 어케생각함? 고2였지만 고정1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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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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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능하면 체지방 거래 시장이 엄청 활성화되어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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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상에 귤껍질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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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24 수능 적백 내 몇 안 되는 자랑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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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붙으면 어디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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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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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 동안 제가 상황 리드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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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다 너무도 어린 나이에....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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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땐 공부하는 중 올라오는 뭐.. 스트레스를 공부에서 파생된 것이란 걸 모르고...
지방대가 어느 학교인지 집 근처인지가 중요할 거 같네요
전남대 전기공, 가까운 편입니다(1시간 거리)
전대 전기면 진짜 높공이네요 ㅋㅋㅋ 지역인재 혜택 바라고 전남에 계속 산다면 전남대
전남대 졸업하고도 서울 상경 바랄 거 같으면 중앙대 가야죠
전대 전기공이면 한전을 노리기 쉬운 상황 아닌가 싶은데,,,
안정적인 직장 취업이 목적이면 그 길도 괜챦죠.
취업이 급선무가 아니라면 중대가는 것도 고려할만한 선택지인가요?
당연하죠. 수도권에서는 중앙대 >>> 지거국 입니다.
중대 공대에서 조금더 높은 공대로의 전과는 쉽습니다
저같으면 1 고릅니다 서울은 오히려 학생일때 사는게 메리트있는것같습니다
본인이 살고싶은 지역이 어디냐에따라 선택하는게 현명해보입니다
성향으로 볼땐 경쟁하고 쟁취하는거 좋아하면 중앙대, 느긋하고 내적만족이 중요하면 지방대겠죠
서울대도 아니고.. 단순히 대학 간판만보고 선택할 것은 아닌것같네요
저는 2번 고릅니다. 인서울이 능사가 아니에요.
님 게시물을 일찍 봤더라면 그래도 조금 생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미 서울쪽으로 결정을 했기에 되돌릴 순 없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게 없는 상태기에 더 많은 사람 만나며 찾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너무 과한 욕심이고, 이상적인 얘기일까요?
몇 년후의 제 선택이 극심한 후회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기회가 될 순 없는 건가요..
정답은 없습니다. 돌이킬 수 없으니 중앙대 행복하게 다니시고 사람 많이 만나세요.
제가 2번을 선택한 이유는 "전기공학과"는 공대에서 가장 좋은 과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고, 또 전남대는 님 집이랑 가까우며, 또 전남대 정도면 대기업 들어가는 데 전혀 무리가 없는 학벌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공대 다녀봐서 알아요. 전남대 학부 정도면 본인 실력 있는대로 대기업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돌이는 학벌보다는 석사 박사가 있냐로 급이 나뉘죠. 전남대여서 좀 아쉽거나 욕심이 있더라면 대학원을 카이스트 같이 좋은 곳으로 가서 석박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야심한 새벽에..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넵학과 잘 다녀보시고 잘 맞는다 싶으면 열심히 학교 다니세욥. 안 맞으면 반수 하셔도 되고 전과나 복전 해도 되니까요. 중앙대도 좋은 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