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소세지코코몽 [1023119] · MS 2020 · 쪽지

2024-12-18 15:40:37
조회수 1,395

공군 준비할 때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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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봉사는 그러려니 하고, 토익도 영어공부한다 생각하면 그렇게 큰 일은 아닌데


1. "군대" 가려고 "KBS한국어능력검정시험" 공부할 때 》입대 확정도 아니고 입대하려고 공부할 때 무한 현타가 옴


2. 만약 본인이 국가기술자격증이 없다? 》》4점 or 6점을 맞추기 위해서 ITQ나 기능사를 따는데 이때 따는 자격증이 내가 원하는 특기에 반영되는 자격증이 아니라면 더 무기력해짐


합격하고 나서도 일반병 기준 헌급방공 피하려면

인사교육, 항공운수, 운항관제에 반영되는 자격증을 따야 되는데ㅠㅠ


-------- 여기서부턴 본인 경험담에 기초한 푸념입니당 ---------------

3. 본인이 이과 성향인데 인사교육 자격증 중 회계관리1급, 회계관리2급 따려고 공부한다면 》》1급 세무회계 공부하면서 100번이고 때려치고 싶을거임.(경험담) 법문이란게 참....  예외 조항도 많고 네 뭐 그렇네요


특히, 인사교육 가려고 비서1급 필기를 공부한다?? 본인이 경영 공부했으면 그나마 수월할텐데 수능 과탐이나 일물, 일화, 일생 같은 과목만 공부한 찐 이과생이라면 >> 그닥 재미도 없는 과목(경영학일반, 비서실무, 사무정보관리)ㄱ공부할때 이해도 안되고 걍 쌩암기 되는거임


4. 마찬가지로 항공운수 가려고 철교안, 운항관제 가려고 항교안 공부해도 무조건 관련 직종 교통법을 한번은 봐야된다는거임. 


그나마 항공운수, 유류보급 반영 자격증 중에 "위험물기능사"가 이과틱(?)한 자격증이긴 한데, 이것도 제1류 위험물부터 제6류 위험물 종류랑 화학식, 연소 반응식을 모조리 외워야 해서 사실상 암기과목임. 무엇보다, 여기에도 "위험물 관리 법령"(소화설비 설치 기준 등) 외워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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