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나에게 질문해주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과 지망인데 건국은 교과도 2점 극 초반까지 내려오는 반면 경희는 70퍼 컷도...
-
‘이재명 어부지리’ 우려에 대통령·여권 지지율 유지 6
[특집 | 尹 탄핵을 보는 눈] 비슷한 듯 다른 2016·2024 탄핵 정국 ● 朴...
-
실력이 안되면 실력에 맞는 대학에 가던지 해야하는데 그건 싫으니 스나 노려서 인생...
-
나는 죄수생 1
현역 시절 공부 대충해놓고 붙은 대학은 또 성에 안차서 재수 선언하고 등골...
-
어떤학생이 수시 노예비6떨을 했음 근데 한 학교에서 부여한 예비번호 이상으로 추합이...
-
돈이 장난아니네...이거 돈값은해요?...
-
26일에 전화오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여기는 하루마다 추합갱신이던데 왜 추합이 안도는거야
-
다들 하시나요?? 시발점 들으면서 필기하는데 이거때문에 한강한강 시간이...
-
뀨뀨 8
뀨우
-
솔직히 수능이 쉬운건 맞는데 의대 준비하는 표본이 워낙 많이 들어 왔고 과탐,사탐도...
-
2과목으로 바꿀까 생각중인데 반수하면 좀 힘드려나요
-
대다수의 인설의들은 증원하지도 않았는데 24학번 지들 드리누운거 반영해서 싹다...
-
동생이 예비고3 이라 방학부터 수학공통단과를 다닐건데 모의고사 3-4등급 기준 쉽고...
-
보통 뭐 쓰시나요? 제가 공부하기에도 용이하면 좋을 것 같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중등 중학교 책
-
전장 받고 삼수하면 됨
-
정시/수시 123등(얘네는 정시수시 다 고수임) : 수시 면접 서울대만 가고...
-
시대 미적정규 0
작년에 공통반은 엑셀브릿지 돈 따로냈는데 미적은 안 뜨는거 맞나요? 쌤 교재만 떠서요..
-
국민대 조형대학에서 설명회 한다고 하네 관심있으면 아래 링크로...
-
인설의는 죄다 4칸에 지방의는 죄다 7~8칸임 인하 가천 아주는 대충 5칸인데...
-
떨어지면 안된다!
-
5칸이 ㄹㅇ없음 4
진학사 중앙대까진 6~8칸인데 서성한고는 4칸임 어떡해야하노..
-
스나 정시컨설팅 0
정시 3장 다 낙지 1-2칸인 곳들 스나할건데, 컨설팅을 받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
낙지 업뎃좀.. 0
하루의 유일한 낙이 낙지 칸수 확인하는거야
-
오르비 목표가 생겼는데 12
메인글을 애니프사로 전부 채우기에요 조금만 더 노력하면 진짜 가능할거 같긴 한뎅
-
빠른 N수를 위해서 사회문화 개념강의 들을려고 하는데 왤케 개강이안되는건데
-
자네말이 맞네 그렇다면 서울대에 뜻이 있어 가는 애들은 무슨 뜻이 있어서 메디컬 다...
-
서울개싫다진짜 0
난촌놈이맞나봄
-
진학사랑 고속이랑 서강대 점수 2점 정도 차이 나는데 왜 이런거에요?
-
오랜만에 화작푸니까 개꿀잼이네 이거 공부는 하기 싫고 커뮤 지박령짓 하고 있는데...
-
반수 관련 질문하기도 좋고 애니 취향 비슷한분들도 많아서 좋은 듯
-
진짜 공부열심히해야지... ㅠㅠ
-
서울대 물리 일반고 지균 기준 과목(단위수) 일본어(3) 정보(2) 통사(3)...
-
저 어지간한거 다 풀었는데 설맞이랑 지인선이 젤 좋았음요
-
“尹 잘한다” 24.2%… 12·3 비상계엄 전 수준 회복 32
긍정평가 4.8%P 상승… “잘못한다” 73.9%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
컨설팅 맡기는거면 따로 분석안해도 괜찬음요?
-
올해 많이들 가나요??
-
이분 뭐죠 8
무섭네요
-
다군이 변수가 많다고 해서 가군 안정지원하면서 낙지 기준 846 으로 쓰려는데...
-
쌈무나보고가라 4
-
안녕하세요 오르비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오늘은 칼럼이 아니라 수요조사를 위해 글을...
-
3스나 박고 3떨
-
들어가기전 마지막으로 힘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언 확 영어 사문 한지 입니다 97 84 2 42 47
-
쌩삼수할려는데요... 10
현역 언미화지 2406 31244 2409 21243 2411 42142 재수...
-
하 ㅅㅂ 4
수학 29번 실수안한 ㄱㄴ 세계로 고속 돌려봤더니 고경제 연초뜨네ㅔㅔㅔㅔㅔ 인생아
-
고전시가 강좌 2
김승리 듣고 있는데 고전시가 강좌는 없으셔서 그런데 김동욱 강민철 김상훈 선생님...
-
[민족고대]25학번 톡방에 초대합니다!(25학번 최다인원)(종합 최다인원)[고려대] 2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재삭생 대표 커뮤니티 고파스의 새내기 맞이단입니다!!...
-
나형사탐문과러->1년만에 기하 생지 올1등급 질받 26
21수능 22,23,24수능 미응시 2506 2509 25수능
-
시립대 변표 나왔는데 15
시립대 변표 나왔는데 불변인가요 물변인가요?
국어 재능임 노력임?
재능으로 결정되는 꽃을 노력으로 개화함
노력 없이 꽃을 피워내긴 쉽지 않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예쁜 꽃이 핀다고 장담할 수 없음
ㅇㅎ 맞말인듯
혹시 도파의 신경론을 안다면 국어의 재능과 노력을 더 정확하게 비유할 수 있음
찾아봄 ㅋㅋ 야무지네
신경의 총량은 재능, 그 신경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노력
수능 끝나고 대학 개강까지 하기 좋은 활동이 있을까요
친구들이랑 실컷 노셈
나중에는 서로 제약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기는 힘듦
의대 실친에게 가끔 공부 상담 받는 거 괜찮은 거 같나요?
참고할 가치가 있다면 좋음. 그 친구가 충분히 합리적인 방식으로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건지, 되도 않는 짓을 해도 그냥 걔라서 된 건지를 구분해서 거를 건 거르고 취할 건 취하셈
공부 따로 하다가 6월에 반수반 시대인재 들어가는 거 너무 오바일까요? 파이널이 좋은 것 같아요 시대가
반수반은 충분히 기초가 닦여 있다는 전제 하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굳이 정규반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정규를 고집할 바에는 자기 방식대로 하다가 맛있는 파이널만 취하는 게 충분히 합리적임
종강해서 심심한데 할거추천좀
군수준비ㅋ
야발
군대신가요
예스
독서 많이 하면 피지컬 길러져서 백분위 100 노려볼만함?
국어가 백분위 100부터 3등급까지 진동하는 케이스임
문학이 불안정하면 시간 확보 많이 해봤자 의미없고, 비문학만의 문제라면 독서만 파서 해결될 여지가 있음. 다만 지문을 읽는 과정과 문풀이 최적화되는 느낌이지 피지컬 그 자체가 늘어나는 건 미미하다고 생각함
앗 문학이 불안정합니다...언매는 ㄱㅊ은편인데 문학이 좀 재능을 타나요?ㅠㅠ
문학은 저도 깨달은 게 적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위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을 붙여보자면, 말장난 캐치하는 건 풀다 보면 숙달되는데 그 시에서 요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내거나, 글 자체를 빠르게 읽는 부분은 재능의 요소가 크다 봄
아하 뭔지알겠닼ㅋㅋㅋ감사함니다
국어 고2 10모 백분위 97에서 모의수능 4등급 나왔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개빡센 지문이나 빡빡한 모의고사 풀면서 깨져봐야 함. 어차피 어려운 지문이 끼어 있으면 컷 자체가 낮아지고 점수가 좀 낮아도 괜찮지만, 멘탈이 흔들리거나 지문 자체가 통으로 날아가버리면 난이도와 별개로 점수 나락가면서 망하는 거임. 어려운 지문을 이겨내지는 못해도 페이스든 멘탈이든 어떻게든 버티는 느낌으로 임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