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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 미쳤네 4
지금 딱 이렇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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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로에 수탐탐 3합4가 장학이 있는거 같은데 2월에 개강하는 정규반더 수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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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시러였다가 최저떨로 반수하게돼서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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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쓰고싶은데 5
어케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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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다니는데 9
한양대생한테 열등감을 가지면 좀 입시에 좀 찌들어버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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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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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들이 제일 목빠지고 기다리고 있을 라인이라 봐도 과언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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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센터 봉사가는데 가면 하루종일 퍼즐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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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되면 차피 슬슬 수능 마려울껄? 이미 빅데이터로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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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는 질문권 써야되는데 여기 상주하는 백수들한테 물어보면 공짠데 나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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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육개장만 먹다가 한번 사먹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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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는 사2 받는 곳이 거의 없어서 사1과1 할까 하는데 사1과1하면 과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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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8이 가산3프로받은95랑 비슷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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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퍼센트 별로 안 바꼈누 탐망이라 쫄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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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대를 갈 수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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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로 시켰다 천원의 행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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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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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몰릴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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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글로벌 자유전공학부 vs 세종대 호텔외식경영학과 15
님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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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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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입학 0
이번에 입학하면 군대 때문에 1학기 못다니고 2학기부터 다니려고하는데 걍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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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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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튀겨서 엉덩이 스치면 기분 좋던데 더 튀게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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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라인에서 1학기 학점 4.3찍고 반수한다는 핑계로 2학기 출석 과제 ㅈ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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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보니까 0
진짜 대단한사람들 많네 다 진짜 대단한듯 성적상승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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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0
며칠 밤새니까 머리가 다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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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이박살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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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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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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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맘에 안 드는 점이 있어도 계속 좋아함 좋아함->맘에 안 드는 점이 있으면 정떨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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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2
님들 이번 수능 미적으로 공통 15,20,21,22 미적 27,28,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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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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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믿울수가 없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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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ㄱㅁ은 0
차단을 누르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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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능이후에 친구한번이라도 만났으면 아싸호소하지마셈 5
한번이라도 만났으면 아싸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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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슴 키울수있긴함 10
벤치프레스, 체스트프레스, 푸쉬업, 플라이 등등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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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우진이형 시발점 워크북이 좋다는데 그렇게 좋나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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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주세요 10
한양여대(전문대임) 다니면서 반수 vs 쌩재수 원래 우울증 있는데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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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0씩 통장에 꽂아준다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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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맥날임 4
슈비 단품 다 먹고 콜라 마시는중 감튀는 안 먹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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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들어오지마... 여긴 나만아는 낙원이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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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는 듯 원래 소주 2병이었는데 이제 2병을 뛰어넘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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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이렇게나 무료해질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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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기만인데 10
계속 호소글을 싸니까 업보빔맞고 이번 수능에서 꿈을 못이뤗겟지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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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절단봉합수술 전문가 되야지 사지조합ㄱㄱ 사문지구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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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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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 모름 ㅠ
저도 문과 다니다 올해 4월부터 이과로 군수해본 입장에서 그냥 결론은 군대에서 공부하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실전경험부족 이게 큰거 같아요. 전역하고 독재 3달 다니니깐 느껴지더군요.
평일기준 하루 3시간씩 공부하다가 1년동안 재종에서 10시간 넘게 하고 실전감각도 쌓으면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솔직히 머리가 막 좋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3~5에서 1~3으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모 미적 4였는데 수능때 2등급 받았어요
그냥 군대 공부량이랑 독재든 재종이든 n수생 공부량이랑 차이가 말도안되게 큰듯
6모 14411 -> 9모 23311 -> 전역 -> 수능 32111 전역 안했으면 끔찍합니다.
현역떄도 수시로 가고 사실상 군대에서 처음 수능을 준비해서 2년을 보냈는데 미련이 남았으면 재종에서 1년 더 하는게 맞을까요,,,,
스스로 잘못한거지만 방향성 자체가 잘못됐었다고 생각해서요,,
02년생이시면 이제부터 한살 한살이 굉장히 클겁니다. 여기는 입시 사이트라 삼수 사수가 흔하고 나이가 뭔 상관이라며 응원해주는 분위기겠지만 진짜 1년 1년이 소중한지라 함부로 말 할 수가 없네요.. 졸업하시면 28살~29살에 구직활동을 하기 시작하는건데 단순히 꿈을 위해 1년을 불태워봐라 이렇게 이야기해주기는 저는 힘듭니다. 보통일이 아니니 부모님, 주변사람들과 깊은 대화 나누시고 모쪼록 후회없는 결과 이끌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시 후의 문제를 진지하게 계획해보고 고민하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건국대, 뭐 그이상의 공대를 가서 어떤 과를 가고 어떤 공부를 할것인지, 나이가 약점이니 공기업을 목표로 할지, 공무원을 목표를 할지 등등요. 입시를 하는 이유가 더 나은 취업인지 학벌인지, 개인적 성취인지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