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국사 만점에 26225 나왔습니다 일단 가톨릭대 갈 거 같기는 한데 1. 다니다가...
-
얼버기 1
이정도면얼버기.
-
밤샜음 9
자야하는데
-
여캐일러 투척 6
화2 정복 8일차
-
잇올도착 4
투데이 스타트
-
캬캬캬
-
ㅋㄷ 3피스 팔아요?
-
과외때메 수학,생명은 공부할건데 화학도 해야되나 화학은 과외 수요가 없을거 같은데
-
현강 토리님들 곧 오리진 끝나고 본편가는데 필기도구 뭐뭐 쓰나요?? 알려주시면 천사 ㅠㅠㅠㅠㅠ
-
막히고 숨이 잘 안쉬어지는데 (ㄹㅇ임) 비정상임? 악깡버 하면서 스스로...
-
지구과학 질문 1
반수할건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아서 메가패스는 안샀는데 지구과학 독학 가능함?...
-
최초합 가능한가여…?
-
인하대 조발 0
하루라도 땡기면 안되냐
-
춥다 추워 2
-
얼버기 7
한시간 정도 잤네용
-
오야스미 2
네루!
-
ㅈㄱㄴ 현역 기공붙엇는데 반수생각중이라
-
얼마만이냐
-
돌아오기까지가~~
-
얼버기 엄벌기 4
피고내
-
싸펑 엣지러너 11
대충 먼내용이죠
-
내가 텍스트로 읽는게 더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게ㅛ는데 웬만한 실전개념서 중에는...
-
김승리 질문 0
김승리쌤 문학이 말이 많던데 어떤가요? 저는 왜 그런지 이유를 확실 하게 파악해야...
-
사탐 인강 6
과탐 보다가 이번에 사문으로 사탐런하려고 하는데 메가말고 EBS 수능개념 강의만...
-
잇올러 기상 10
완료
-
나 스스로가 타인에 비해 보잘 것 없이 느껴질때는 화도 많고.. 미워하거나 맘에...
-
연애 ㄱㄴ? 걸리면 쫒겨나나요?
-
얼버기 19
-
내가 생각하는 양의 이미지가 아니네 몸이 무슨..
-
다들 무시하는거 맘아프다.. ㅜㅜ 수능 좀 망해서 가긴 해도 경희대 좋아해서 난...
-
22학번 중대 경영을 현역으로 입학했습니다. 그러다 반수를 하고 실패해서 군입대를...
-
아가기상 6
모두 안뇽
-
.
-
풀고나니간 4
원래 줠라 화려한 풀이로 기억햇는데 이게 이거박에 안되? 이러다가 시간 다박아서...
-
무슨 1강부터 계산을 시키네 이거 뭐하는 과목임
-
이 풀이는 할게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새벽에 미쳐서 밤을 새버린 대학생의 똥정도로...
-
내 인생이니까 맘대로 살라고 하시는 것 같은 학생 때는 조금은 뭐라 하셨어서 가끔 싸웠었는ㄷㅔ
-
인간주제에..
-
유도하고싶은데
-
히히 똥 히히 1
히히
-
해설써봄
-
수드라로 태어났으니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지 ㅅㅂ...
-
얼버기 2
사실 안 잤어용ㅋ
-
얼버기 1
인 줄 알았으나 아직 안 잠
-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이재명은 오토 윔비어법으로 처벌할거고 부정선거 또한 밝혀질 거임...
-
낮에 확인해봐야지..
-
걍 n축으로 밀어푸는 풀이가 잇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 없는건가 이거 잇던거같은데 분명
-
ㅎㅇ 1
저도 문과 다니다 올해 4월부터 이과로 군수해본 입장에서 그냥 결론은 군대에서 공부하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실전경험부족 이게 큰거 같아요. 전역하고 독재 3달 다니니깐 느껴지더군요.
평일기준 하루 3시간씩 공부하다가 1년동안 재종에서 10시간 넘게 하고 실전감각도 쌓으면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솔직히 머리가 막 좋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3~5에서 1~3으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모 미적 4였는데 수능때 2등급 받았어요
그냥 군대 공부량이랑 독재든 재종이든 n수생 공부량이랑 차이가 말도안되게 큰듯
6모 14411 -> 9모 23311 -> 전역 -> 수능 32111 전역 안했으면 끔찍합니다.
현역떄도 수시로 가고 사실상 군대에서 처음 수능을 준비해서 2년을 보냈는데 미련이 남았으면 재종에서 1년 더 하는게 맞을까요,,,,
스스로 잘못한거지만 방향성 자체가 잘못됐었다고 생각해서요,,
02년생이시면 이제부터 한살 한살이 굉장히 클겁니다. 여기는 입시 사이트라 삼수 사수가 흔하고 나이가 뭔 상관이라며 응원해주는 분위기겠지만 진짜 1년 1년이 소중한지라 함부로 말 할 수가 없네요.. 졸업하시면 28살~29살에 구직활동을 하기 시작하는건데 단순히 꿈을 위해 1년을 불태워봐라 이렇게 이야기해주기는 저는 힘듭니다. 보통일이 아니니 부모님, 주변사람들과 깊은 대화 나누시고 모쪼록 후회없는 결과 이끌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시 후의 문제를 진지하게 계획해보고 고민하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건국대, 뭐 그이상의 공대를 가서 어떤 과를 가고 어떤 공부를 할것인지, 나이가 약점이니 공기업을 목표로 할지, 공무원을 목표를 할지 등등요. 입시를 하는 이유가 더 나은 취업인지 학벌인지, 개인적 성취인지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