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vs 삼반수
제가 작년 수능 54555에서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나름 실력은 많이 올라온것 같은데 막판 모의고사 등급보다 못본 성적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게 제 실력이겠지만 너무 이번수능이 아쉽고 제대로 공부 못한거 같아서 후회스럽습니다. 이번수능은 42224를 받았습니다. 제가 객관화가 덜 된것인가 계속 한번 더하면 잘볼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의 수학보다 못보기도 하고 .. 그냥 전체적으로 아쉽습니다. 이게 수능 중독의 초입기 인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반수를 하면 제가 목표로 하는 대학인 한양대에 가기에는 너무 부족한거 같아서 올릴수 있을까? 부모님은 마지막으로 지원해주신다고 하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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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상승이면 삼수 해도 될 것 같아요
국어 안오르면 하지말라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