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엉ㅇ엉 울고싶다 0
한 10시간 정도
-
알바생존성공 2
이제 인강커리 공부갑니다 같은 05년생한테 확통사탐런 추천하고 커리추천해주니까 느낌이상하네 ㅋㅋㅋ
-
ㅇㅈ 0
혼또니 오모시로이
-
06두기 성인되고 마시는 첫 술임 (근데 수능치고 일본,베트남 가서 마셔본 적 있긴 함)
-
국어 커하 (98, 100(이하 원점수-백분위 순)) 수학 커로 (76, 85)...
-
커로모음이라 2
81 80 5 87 74 참고로 뒤에 4개가 한 시험에서 떠버림
-
*백분위 85 58 (3) 82 80 100 85 (1) 100 100
-
자 생2 버리고 5
생2는 좀 아닌거 같고 사문이랑 같이 할 사탐과목 추천 받습니다.. 근데 사문 지1은 별론가?
-
하루종일 누워만 있으니 이젠 고양이가 막 밟고 다녀요 원래 사람 근처 잘 안 오는...
-
여붕인데 대학교 오티 전에 춤 몇개 배워두려고 댄스학원 무료체험을 가봄 다대일...
-
윈터스쿨 환불 0
저랑 너무 안맞고 몸이 상하는게 느껴져서 환불하려고 하는데 보통 학원에선 해주나요?...
-
麻婆豆腐 1
-
연전전 추합권이었는데, 지금 점공보니 등수가 엄청 밀려있네요ㅠ 40% 조금 넘게밖에...
-
방금 글을 보고 또 쪽지로 욕했어요
-
25국어 생각하니까 시험지 찢어버리고 싶네
-
약대 1학년까지 다니다가 휴학하고 수능 준비했는데 11143 쳐맞고 4월 군입대...
-
국어 61 수학 81 화1 59 생1 40 생2 96
-
7000원..! 이걸로 아이스크림 사먹어야지
-
슬슬 4
하니프사로 돌아갈까
-
아니 대체 왜 6
시대갤에서는 연고대 일반과 합격증 올려도 나오는 댓글이 의떨치떨한떨설떨약떨수떨인데...
-
안녕하세요 3
-
국어 << 해도안오름 과탐 << 실수하면 등급 나락 영어 << 좆같이 재미없음 수학...
-
1.봉미선의 엉덩이로 깔아뭉개기 공격 2.신형만의 발냄새 양말 회전 공격...
-
친구집에서 6
칼바람하기
-
맞팔받습니다 8
-
군수생 달린다 3
고고고고고ㅗㄱㄱ
-
ㅠㅠ 내가 천재였다면..
-
저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
지방약 vs 설낮공 14
어디가시나요?
-
문과 지망입니당
-
1. 레버리지는.. 단기적 변동성에 너무 취약함 시발 그리고 양방향으로 얻어맞으면...
-
다들 기하 한 번 잡숴봐요
-
ㅋㅋㅋㅋㅋㅋㅁㅊ
-
근데 기하 너무 생긴게 좆같은데...
-
모든과 수학 1순위 거의 확실한가요?
-
공부 안했는데 ㄱㅊ음?그냥 앱 깔아서 모고 풀어봤는데 85점 91점...
-
들어오지마 제발
-
없겠죠...? 걍 다 실수들인 거겠죠...? ㅠㅠ
-
랭킹에 없구나 5
-
어떤가요? 예를들어서 여자가 나이 25세. 남자는 31세. 내 주위 여사친들은 다...
-
내 뒤로 사람이 차면서 예상 등수는 내려가는데 왜이럼?
-
더 문제라고 생각 보통 고려대 교과우수는 정량평가라 사람들이 딱히 뭐라하는 눈치는...
-
안녕하세요 1
안녕하세요
-
의미가 없는건가요? 점공률 약 25퍼인데 다 달라서 뭘 믿어야할지 모르겠네요.....
-
98 91 85 98 95 90 96 93 88 94 난 항상 정법 만표를 바라보고...
-
예비고3인 현역 수험생 입니다 ! 수1 수2 미적 시발점 + 쎈으로 부족한 개념...
-
외쳐 성하예프 (이 글은 삼성생명재단에서 소정의 월급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국어 88 수학 88 물리 88 생명 88
-
흠....앉마만 있는데도 그럼
-
근데 기하런은 보통 10
미적에 자신 없으니깐 할려고 하는거 아님…? 기하런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이 사람 화났다
그건 모르겠고 가끔 Cpa시험이 변리사보다 붙기 어렵다고 하는데 그건 좀 선넘는 거 같음....
징징이들 ㄹㅇ 역겨움
내 친구들은 CPA는 ㅈ밥이다 떨어지면 병신이다 셀프 가스라이팅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열심히 하지도 않고 광탈하는 것들이 긁혀가지고 꿈틀대더라 꼭
왜케화나심..
그냥 옛날부터 재능 없는 애들이 열심히는 하지도 않고 징징대기나 하는 거 보기 싫어하는 성격인데
심지어 저 공격하니까요
???: cpa는 개나소나 하는 시험이다. 수년 휴학하고도 못 붙으면 지능문제다
이딴 개소리하는 사람이면 10년해도 못붙는 거 맞을 거 같은데요?
ㅎㅎ 맘대로 생각해
근데 정작 cpa 하는 애들도 몇 년 휴학 때리고도 못 붙으면 재능 부족인 거 인정하고 걍 엑싯하던데 넌 왜 그러냐
말뽄새가 좀 그랬던 건 미안한데 지능문제 맞잖아
그리고 내 말의 요지가 “못 붙으면 지능 문제다“ 이게 아니었는데 추하게 선동질까지 하려 하네 ㅋㅋ
cpa 어렵죠. 전 전산회계도 4번 연속으로 떨어졌답니다
ㅠㅠ 알겠어여 그만 패삼
'합격 자체가 어려운 시험은 아니다'라는 말은 떨어져 본 사람은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모든 사람이 님처럼 공부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저거 말할 때 그냥 무지성으로 “CPA ㅈ밥임“ 한 게 아니에요
서성한 상경 이상의 학생들이 상위권 공대에서 학점 열심히 챙기는 애들처럼 기반부터 꾸준히 공부를 열심히 했을 때 정말로 명성만큼 합격이 어렵냐였어요
CPA의 양이 방대함에 의한 긴 수험기간이 주는 고단함을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1100명부턴 징징이로 보인다고 하시던데
제가 듣기엔 cpa 무시하는 어투로 들렸어요.
공대시면 회계원리도 안들으셨을텐데
솔직히 전공자들만큼 잘 안다고 자신은 못합니다만 회계원리 재무관리 안 들었다고 무엇을 어느 정도로 다루는지 모르는 것은 아니죠
경영대 주전공이나 여기서 거기 복전하는 애들이 주변에 한둘도 아니고 제가 finance 쪽으로 개인적으로 공부를 했던 경험도 있어서요
제 말투가 좀 싸가지 없었던 것 같기는 합니다
그 점은 사과 드릴게요
최근에 경영 쪽 친구들 말하는 거에 인간적으로 지쳐서 좀 공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CPA가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시험으로서 최소한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모두 공유하는 사실입니다
제 요지는 더 정확하게 말하면 “CPA가 과연 그 명성보다 어려운가? 그렇지 않다“였습니다
이 부분을 자세히 썼으면 오해를 사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잘못한 것 같네요
일단 개나소나 보는 시험이라는 거지 개나소나 붙는 시험이 아닌 것은 저도 알고 있고
CPA 합격이 세간에 알려진 것만큼 그리 어렵지 않다는 거지 CPA 합격이 쉽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진짜 대충 해도 될 만큼 쉬운 거였으면 제 성격상 징징이들 패려고 CPA 이미 땄을걸요
1100명 1250명 어쩌고 한 건 “한 해에 1100명이나 붙는데 서성한 상경 이상씩이나 간 수험생들이 모두 두려워할 만한 시험인가?“라는 의문을 주는 지표이기에 그렇게 말을 한 거였습니다
말뽄새도 좀 그렇고 기저에 깔린 생각들을 생략을 많이 해서 전달이 좀 안 된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 저도 공격적으로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경영학도시거나 CPA 수험생이신 듯한데
어느 쪽이든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