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떠나기 전 한마디
06년생들에게
여러분들도 언젠가 새터든 mt든 어디서든 술을 마시게 될텐데
제발 그전에 부모님이랑 마셔서 주량을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그 주량에 맞춰 술을 마셔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진짜 본인만 아니라 주변사람, 술집가게 주인님에게 큰 피해와 잊지못할 기억을 남겨줄 수 있답니다.
방금전에 2시간가량 이 문제로 시달렸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첫술은 부모님이랑 어디까지 마셨을때 취하는지 체크하는 용도로 마셔주시고, 그 주량에 맞춰 술을 드셔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흐흐흐 10
사귀고싶당
-
자야겠다 0
하아아암
-
몇 번 했는데
-
많이 먹기 때문이 아니고 쉬지 않고 먹기 때문이다 고3되면 알게되더라고요
-
술취하는거 자체가 시러 15
그냥 술자리는 매번 고통스러워 뭐가 즐거운지 전혀 모르겟음
-
어느 순간부터 안먹기 시작하니까 찌우려고 해도 안들어감.. 이제 웬만한 여자보다 가벼워졋음..
-
투데이가 뭐죠? 8
ㅈㄱㄴ
-
그거 아세요? 4
저 모눈종이 샀어요
-
정보보호학과가 LG랑 계약이네 지금 삼전이랑 계약인거보다 훨씬좋은거아님? 고점매수?
-
노래추천 6
우주 파괴급 띵곡
-
혹시 변표 나오면 많이 떨어지나 ㅠㅜ 경희 가야되는데
-
버본 마셔보신분 6
맛업나요
-
메일은 보낸 당일에 바로 읽던데... 제발 붙었으면 좋겠다
-
이거땜에 팔로워한 사람들은 ㄹㅇ 후회할거임ㅋㅋ
-
한때 활발히 활동했었죠
-
키가작지않음 키작으면 절대로안중요하다고말못함
-
중앙대랑 성대 진학사로 보고 있는데 왜 작년에만 유독 추합 적게 돈 건가요?
-
못하는건 둘째치고 하다보면 진짜 기가 쫘아아아아악 빨림 솔직히 10분도 못버티겟음
-
절대평가처럼 80과 79의 차이 70과 69의 차이가 심하게 나 보인다는 점도..
-
이미지 모르겠다 5
예전에 비해 오르비 열심히 안 해서
-
근데 보통 과에서보다는 동아리에서 친해지지 않나요 11
전 그랬음 공강때도 동방가서 동아리사람들이랑 있었는데
-
고대 학우 행정 붙으신 분들 조금만 시간 내셔서 등록 여부 댓글 남겨주세요ㅠㅠ 높은...
-
사실 안가봐서 모름요
-
군가싫 0
20개월씩이나 이 거지같은 곳에 버려지다니!
-
에휴이 이젠 재미도 없고
-
괜히 해도되나 망설이지 마시고 과생활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 조금이라도 있으면...
-
뭐가 더 좋나요??
-
지거국 낮과 특 6
절대 칸수를 믿지 마라. 명심해라 절대 믿지 마라.
-
마음이 좀 그렇네 현역때보다도 성적이 미끄러지고 평소보다 너무 안나와서 삼수하면...
-
이런거 올라오는건 왜그런거지 잘 몰라서 그런가 동국 상경 경국 어문이면 후자로...
-
아무리봐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다 챙기는 기인을 목격해버림
-
NBA 창날듯
-
ㄹㅇ...
-
내가 딱 평균이라서 디메릿/메릿을 못느끼는 걸 수도 있는데 키작잘생은 인기 ㅈㄴ...
-
표본이적어서.?
-
스펙트럼 ㅁㅌㅊ?
-
인증 0
다 기만이네 이런 잠이나 자야지
-
저도 이미지 적어드림 32
-
ㅇㅈ2 9
방금 찍
-
1cm에 얼마까지 낼 의향 있으심? 저는 300
-
14금 썰) 6
14살때 남자애들끼리 엉덩이 때리면서 놀잖음 중1때 눈에 뵈는게 없으니까 존나...
-
긴장돼서 잠을 못자는중 14
하… 잘할수 잏겟죠 ㅠㅠ
-
약대 가고싶네 이유는 없음 걍 멋짐 근데 정시론 절대 안될거같고..걍 생각만 함
-
낮과는 ㅈ도 안 들어옴
-
09임 지금까지속여서죄송합니다
-
투표 추가한거 같은데 안된거같아서 다시 올릴게용 ㅜ
-
싱싱한 뉴비에오...
-
04 or 06으로 알고 잇는 사람들이 많아
-
공부는 시험 전날부터가 정배 아니냐고 ㅋㅋㅋㅋ
-
나이 모르고 보면 몇살같나요
왜감
개인적인 행복을 찾아서 떠나요
탈릅임?
계정까지 날릴 맘은 원래는 없었는데 그냥 온김에 좀만 더있다 날릴려고요
첫술을 중학교때 마셔보면 주량을 압니다
*부모님이랑 마시면 잘안취하는경우가있음
이것도맞아요
전 시간당 몇병정도로 주량을 계산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적당히 취기돌때 멈추는게 제일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무슨 일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는사람이 술취해서, 죽고싶단 소리 30분가량 듣고 토할거같은데 도와달란 소리를 듣고 끌려가서 50분가량 최대한 덜 더럽게 토하게 유도하고 30분가량 가게주인님께 사과드리고 일행과 취하신분을 택시불러서 집으로 보냈습니다.
아이고;; 고생 많았겠네요
청소도 한다고 다 했는데 냄새는 어케 뺄수가없네요..
하.. 주량이 너무 쎄서 항상 뒤처리는 제가 하는..
귀가본능님 덕분에 수학 n제 고르는데 도움을 크게 받았어요 감사했습니다 멋있는분이니 떠나서도 멋있게 사실거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귀가본능님 가시기 전에 저에게 덕코를 버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