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hawk [1312717]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12-11 12:14:21
조회수 667

대학 입장에서는 물변표가 최선 아닌가요?

게시글 주소: https://mission.orbi.kr/00070497168

개개인의 유불리는 있겠지만,,,


통합변표의 시대에서 


국어와 수학에 비해 지나치게 비대해진 탐구의 영향력으로 인해

사탐런 선택자가 지나치게 이익을 얻은 올해 수능 결과라면


사람런을 견제하고, 

과탐선택자들(비슷한 백분위라면 사탐선택자보다 훨씬 더 우수 인재)을 대거 유치하는 최선의 방법은

물변표 밖에 없지 않나요?


탐구의 영향력을 줄이고, 국수영의 영향력을 증가시키고 싶지만,

이제와서 입시요강에 제시된 비율은 건들수 없으니,

현실적인 방법은 물변표를 통해

탐구의 영향력을 줄여버리는 게 최선 같은데...


예를 들어 백분위 100 과 백분위 90 의 차이를

해당 백분위 평균 표점의 차이보다 절반으로 줄여버린다면

사실상 국영수의 영향력을 2배로 늘릴수 있는 건데...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