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를 제가 잘 몰라서그러는데
의대를 애초에 지원할때부터 소아과,정형외과 뭐 이런식으로 분할해서 지원하면 안되나요?
사범대는 약간 그런식으로 나눠져있잖아요
이러면 의대 과별 기피,선호 현상도 완화되고 좀 정상화 되지않나요
이런식으로 하면 무슨 부작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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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는 약간 그런식으로 나눠져있잖아요
이러면 의대 과별 기피,선호 현상도 완화되고 좀 정상화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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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1차의료에 종사할 의사를 육성하는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님말대로 과별로 의사를 뽑으면 각 과별 전공의 과정도 의무가 되는데 이러면 교육법 의료법 다 뜯어고쳐야 됩니다.
그리고 배워보면 압니다.
내가 수술하는 의사라도 수술 전후 과정에 내과적 처치가 필수적이고 대부분의 약은 내과적 부작용뿐만 아니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등 다양한 과의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최소한 무슨과 전문의에게 컨설트를 보내는지는 알아야 하는데 그 과정이 의대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