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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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1번 1
빠져라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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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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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7
손목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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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파이터 선택과목 문과 선택한 것을 후회하는데, 고1 때 과학을 싫어해서 이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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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딱대 3
가군에 고대 스나 조진다 나다군중에 하나는 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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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부터 그 깡촌가서 내신 학살하고 의대 날먹하면 됐던거아님? 진짜모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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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허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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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피 떨어질거 알지만 빨리좀 발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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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는 나가는게 세상에서 제일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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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나왔다 4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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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입대준비중인 분들 육군으로 턴할 계획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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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라이브 수강신청 어디서 어떻게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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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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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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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8
다 에이제로 이상 지켜낸듯 벼락의 신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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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나왔따 8
프로필에는 어떻게 보이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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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수능을그렇게말아먹어서 고대도못쓰는성적을받아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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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으로 기출볼거고,피램도 아직 한창 하는중인데 매월승리까지하면 양이 감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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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한명 말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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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복수전공이나 전과하는 것이 아니라 휴학 후 더 높은 과로 다시 수능 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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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로 바꾸지? 일단 뉴비는 유지하고 싶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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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작년에 36 재작년에 33인데 올해는 변수가 많아서 좀 떨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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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직종으로 많이 빠지나요? 유학도 갔다 왔고 영어를 좋아해서 서성한 영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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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복수예정 8
정문에하이킥날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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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엑셀에 넣어서 줄세우면 끝아님? 그러고 발표하면 그만인데 쓸데없이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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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랑 부대 중에 고민 중입니다 과는 무조건 경영으로 쓸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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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추합 2
빨리 돌려라 정신 나갈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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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제 동국대 하나 남았는데 떨어지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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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6떨하고 텔그 조회하는 나...(진학사는 아직 안 썼어요)가군 외대 EL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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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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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마스코트가 참새라 그랬다가 좀 쪽팔렷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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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둘다 6칸인데 어디 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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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약속의시간 2
과연 내 예비번호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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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냥 친구도 아닌데 썸도 아니었던 되게 애매모호한 관계... 지금은 연락할 자신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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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뭘 선택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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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고려대 6
일단 어그로 ㅈㅅ 사관학교 입시는 단순히 공부의 영역이 아님. 사관학교 입시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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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11
미용실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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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떴다 0
볼 용기가 안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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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5
기만러시보고 다시자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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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과 물어보면 뭐라 하나여 보통 순수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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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받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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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경북대 수시 붙을 각이라 의미 없깅 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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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면 과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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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경제보다 심한가요?? 사문은 현장감 없었는데 경제가 너무 심해서.. 생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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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흘러가는듯이 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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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25학번 아기 호랑이를 찾습니다 0
민족 고대❗청년 사대❗자주 교육❗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25학번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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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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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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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어준 “계엄 당시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아” 11
방송인 김어준씨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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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의대 붙었어요! 궁금하신 게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질문 받습니당
나름 메디컬?느낌 나는과라서
재학생인데 진짜 아무느낌 없이 다니는중
궁금한게 서성한 중간 공대vs한약학과
어디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거는 진짜 의미없는질문이라고 생각하는게 본인이 공대가 낫다싶으면 서성한 가시면되고 그런거보다 그냥 약국일에 관심있고 생명쪽 연구하고싶으면 여기오면 되는거라
지금 다니시는 분들중에 극단적으로 서울대공대 졸업하시고도 여기 온 사람도 봤어서 일단 그렇습니다
한약학과도 약벳 주나요?
아뇨 예전에 합격증 냈을때 학교뱃지만 받았어요
교대 졸업하고 공익하면서 메디컬 목표로 수능봤는데 망해서.. 경희한약 쓸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입학하묜 27살이에요
장수생 많다고는 듣긴 했는데
그리고 한약학과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저도 메디컬 목표로 공부하다 여기왔습니다. 실제로 파블로가비님 처럼 20대후반이나 30대분들이 전체 동기들중에 20-30프로 차지할만큼 많이 오십니다. 차선책으로 왔으나 저는 마음에들어서 재밌게 다니고있습니다. 특히 경희는 타대학에 비해 대학 간판때문에 대학원 진학률도 높고, 면허 딴 이후에 창업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파블로가비님같은상황이라면 써볼거같습니다!
장점이라함은 무조건 면허입니다. 흔히 얘기하는 메디컬마큼은 아니지만, 다른일(대학원진학 제약회사 연구원 등)하다가 나와서 약국일 해도되고, 어떻게든 먹고살수있다는점이 장점입니다. 실제로 제약회사에서는 한약사분들을 우대하여 뽑기도 합니다. 의치한약수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일반과들에 비해서는 여러길이 있는 상황인건 맞습니다.
단점은 약국을 운영할때 주변약국들이랑 경쟁하는 과정에서 태클은 물론이고, 지금 일반약을 공급하는 제약회사쪽에서 한약사들한테 일부 약을 안주는 상황입니다. 약사회 선거를 앞두고있어서 더 심해지는 경향도 있구요. 하지만 선배들 강연오시는거 보면 그런거 잘 이겨내고 대기업 못지않게 버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짧게 적어봤는데, 잘 판단하셔서 원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나 답글 달아주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