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 재학생 4명, 모두 서울 학교 이과생…지방 없었다

2024-12-06 20:14:03  원문 2024-12-06 13:19  조회수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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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을 받은 재학생 4명 모두 서울 소재 고등학교를 다시는 이과생으로 6일 확인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만점자 11명 중 재학생은 4명, 일명 'N수생'으로 불리는 졸업생은 7명이다.

이중 재학생들의 학교를 파악한 결과 지역에서는 만점자가 배출되지 않았다. 만점자가 나온 학교는 서울 광남고(광진구·일반고), 서울과학고(종로구·과학고), 선덕고(도봉구·자사고), 세화고(서초구·자사고) 등이다.

광남고 만점자인 서장협군은 수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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