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서 내 인식 ㄹㅇ 별로일듯
어렸을 때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열등감이
현생에서는 전혀 안 드러내는데
오르비에선 너무 많이 드러내 왔음
글 몇 개 지우다가 문득 든 생각임
현실에서 친구들한테는 말할 때랑
오르비에서 말할 때랑
너무 생각 없이 요즘 글을 쓰고 다녔던 것 같음 ㅠ
반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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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리하거나 다른 사람 저격먹는거 보면 찔림 ㅠ
헤헤 감사요..
ㄱㅊ나도현생이나오르비나똑같다
전 오히려 오르비가 더 심한듯 ㅋㅋㅋㅋ
말 예쁘게 하는 버릇을 길러야..
ㄱㅊ 더 심한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예전에 썼던 글 정리하다가 보면 내가 어떤 부분에서 열등감을 느끼는지 보임 ㅎ..
어떻게 댓글 달아야할지 몰라서 안 썼는데 귀여움
이힛 감사합니다... 나이를 방패로 앞세워서 이상한 말 하고 다니는 것 같았는데..
글 이쁘게쓰자
으으 지송합니다..
익명인데 뭐 어때요
내가 쓴 글에서 내 열등감이 느껴지는 ㅠㅠ
반사 무지개 반사 히히
님정도면 이미지 엄청 좋은편 아닌가여
글 지우다가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생각이 드는데 그런 생각을 드러냈었던 거 자체가 부끄러워질 때가 있음요
님이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라 그래요 오히려 좋게 생각해도 될듯
어리다는 방패로 열등감 분출하는 사람처럼 보일 것 같음 ㅠㅠ
으으..
진짜 별로면 비갤에서 저격 먹음 ㅋㅋㅋ
님은 아닌듯
그냥 븅신찐따라 관심 없는 걸 수도 ㅋㅋㅋ
똥글은 인터넷에 쓰는게 맞아
어찌보면 익명성을 활용해서
현실에서 날 알고,어떤 관계로 엮여있어서 말하기 어려웠던 나의 속 얘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인 선 (반사회적이고 비도덕적이지 않다는 전제) 안에서 개성표현도 할 수 있는거고요!
아이고야 너무 말을 예쁘게 해주셔서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