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년 내내 국어 지문 하나도 안 보던 친구가 백분위 100 맞을 수 있는 과목이자 1년 내내 국어 지문을 봐오던 학생이 3등급 받을 수 있는 과목
평소에 얼마나 논리적으로 글에 접근해왔나의 차이려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알고있다면 군필임뇨
-
배경화면 ㅇㅈ 7
-
어떰? 들어올 만함?
-
애니 봐야하는데 하루종일 마크만 할거 같아서..
-
아니.. 47이 2라는 사람 3이라는 사람 44가 4등급이라는 사람.. 참 뭐 하나...
-
저거 Z누백 만점자 비율이 아니라 과탐 전체에서 상위 몇퍼에 해당하는지 나타낸 거라...
-
이미지 적어봐 4
예상되는말들이 어차피 많긴함
-
얼버기 2
는 아니고 술먹고 이제 집들어가는중 헤헤
-
-
배경화면 7
-
전글 이미지는 마크중이라 다하고 적어드림
-
잔다 2
르크
-
요즘은좀그나마나아진듯
-
누군지는 비밀임뇨
-
근데 내 ㅇㅈ은 5
아무도 안 궁금해함
-
패턴 정상화 시킨다
-
내가 졌다뇨.. 4
잠뇨
-
이러면 무슨 의미가 잇음
-
새벽의학교도서관 7
사람업서서좋네요
-
재밌음뇨
결국 깨닫지 못하고 사라지는 하이샵
국어지능 차이
그 하나로 이러한 현상이 설명 가능한가..
사고 자체를 뜯어고쳐야 오르는 과목이라서 그런 듯
이게 알게 모르게 최소 19년은 쌓아온 사고들이라 1년 안에 바꾸는 게 쉽지 않나 봅니다
열심히 강의 듣고 분석하고 납득하고 이해해도 릴스 숏츠 보면 두뇌가 초기화되는 과목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참 어렵네요..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