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칠 [1155873] · MS 2022 · 쪽지

2024-11-28 13:01:32
조회수 609

내년에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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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에 참 배운 것이 많다

입시가 아니라 

인간관계나 내 오랜 트라우마의 원인같은,,

이제 또 기말을 위해 달려야 하고

다전공에 실패하면 또 입시와 전투해야 겠으나

그냥...예전엔 죽길 바랬다면

요즘에는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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