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투에 비해서 물2는 점수나 시간관리 등이 안정적으로 나오고 물1의 전자기퍼즐처럼 꼬여있는 상황이 많이 없다는게 장점입니다. 다만, 이런 장점을 알고서 선택하는 고인물들이 많기에 1컷이나 표점, 백분위 등은 다른 투에 비해 늘 안정적이지 못한 것 같아요. 이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또한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현정훈 여부가 중요할 수도 있어요.
수학 96-100 정도의 실력이고, 국어 1컷 정도의 실력이면 물2 진입하볼만 할까요?
내년에 현역이고 일단 최저 4합5는 무조건 맞춰야 하고, 성적 잘나오면 정시로 갈 생각도 있습니다..
원래 물리1 선탹하려고 했는데, 요즘에 컷이 미쳐돌아가더라고요...
아니면 그냥 물1 유지가 나을까요?
물1은 내신할때 기출까지는 무난하게 풀었던것 같아요
국어가 평소에도 사설이나 교육청 풀 때도 안정적인 1컷이 나온다면, 물2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힘들진 않을겁니다.
다만, 물2 표본이 절대로 물1 표본보다 낮지 않다는 점, 안정적인 점수는 물1에서 더욱 받기 좋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정시로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것과 같이 투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크게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표점이나 안정성 등을 고려할 때 생2가 조금은 더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물1 베이스가 조금 있는 상태라면 물1을 선택하는게 학습 부담은 조금 더 적을 수도 있겠습니다. 생2도 퍼즐과 타임어택이 많긴 하지만, 생1에 비해서는 신유형이나 변동성이 적기에 공부량을 많이 가져간다면 할만할수도 있겠습니다.
왜 닉이 바끼셨나요
옛날 본체만채님인가
물2 어때요?
물1은 베이스 있다는 가정하에
표본은 물1이나 물2나 같긴 한데....
다른 투에 비해서 물2는 점수나 시간관리 등이 안정적으로 나오고 물1의 전자기퍼즐처럼 꼬여있는 상황이 많이 없다는게 장점입니다. 다만, 이런 장점을 알고서 선택하는 고인물들이 많기에 1컷이나 표점, 백분위 등은 다른 투에 비해 늘 안정적이지 못한 것 같아요. 이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또한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현정훈 여부가 중요할 수도 있어요.
내년에 인강만 듣고 갈아타기 적당한 과목인가요
인강만으로는 힘들어도, Uaa 컨텐츠를 착실히 학습하면 그나마 현강과 차이가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유형이 바뀌지 않고 항상 일관적이기에 본인만의 확실한 방법을 만들어둔 사람은 잘 흔들리지 않습니다.
혹시 1-2등급 목표면 현정훈 여부가 크려나요?
엇.. 현정훈은 물2 강사입니다 ㅎㅎ
올해 성불하시나요
제 롤모델(?)이셨는데 저는.. 또 합니다 ㅎ
모르겠네요.. ㅎㅎ 기다려봐야해요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느끼신 생2 컨텐츠는 무엇인가요?
Uaa 컨이 가장 좋았습니다
사실 시중 컨텐츠 양이 많지 않아서 이것저것 거르지 않고 다 풀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수학 96-100 정도의 실력이고, 국어 1컷 정도의 실력이면 물2 진입하볼만 할까요?
내년에 현역이고 일단 최저 4합5는 무조건 맞춰야 하고, 성적 잘나오면 정시로 갈 생각도 있습니다..
원래 물리1 선탹하려고 했는데, 요즘에 컷이 미쳐돌아가더라고요...
아니면 그냥 물1 유지가 나을까요?
물1은 내신할때 기출까지는 무난하게 풀었던것 같아요
국어가 평소에도 사설이나 교육청 풀 때도 안정적인 1컷이 나온다면, 물2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힘들진 않을겁니다.
다만, 물2 표본이 절대로 물1 표본보다 낮지 않다는 점, 안정적인 점수는 물1에서 더욱 받기 좋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정시로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것과 같이 투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크게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올해 꼭 설의 가세요!!
표점이나 안정성 등을 고려할 때 생2가 조금은 더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물1 베이스가 조금 있는 상태라면 물1을 선택하는게 학습 부담은 조금 더 적을 수도 있겠습니다. 생2도 퍼즐과 타임어택이 많긴 하지만, 생1에 비해서는 신유형이나 변동성이 적기에 공부량을 많이 가져간다면 할만할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