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지방교대 vs. 지거국
문과생이고 올해 정시 예측불가이긴 해서 지교나 지거국을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시점에서 여러분이라면 닥 지교인가요?? 요새 교권침해 문제로 떠들썩해서요ㅜㅜ 교사에 대한 사명감 없으면 버티기 힘들겠죠? 재수생인데 지거국 가면... 삼반수하고 싶은 마음이 클 거 같기도 하고.. 모순적이긴 한데 그렇다고 더이상 수능을 보긴 싫어요 ㅎㅎ.. 논술 학원에서 상위권이어서 최없논 노릴 거 같긴 해요 지금도 평소엔 맞추던 최저를 못 맞춰서 다 못가요 하..... 글고 교대는 그냥저냥 다닐 거 같은데.... 만족스럽진 않을 거 같고,, 하 9모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 점수 나왔고 11 더프조차도 그랬는데 정작 수능을 말아 먹었네요.. 인생이 저한테만 각박한 것 같고 참 힘드네요 암튼 이유도 같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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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생각하고 가야죠 교대는 특히...
아이들 좋아하고 가르치는 일도 좋은데 단지 학부모나 금쪽이나 법적문제가 생길까 두려워서 쉽사리 못 하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