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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처지라 너무 공감가네요… 진짜 마음이 너무 허해서 어제오늘 계속 울었던거같아요 진짜 울려고 안해도 눈물이 그냥 나와서 받아들이기 너무 힘든데 또 할 결심이 안서요
나이가 차서 전 수능응시는 더는 못할거같아요
순응해야죠 이럴거면 세번째시도는 그냥 처음부터 하지말걸 그랬어요 망할줄 몰랐던건데 그냥 어쩔수 없죠
이정도 시련을 살면서 겪어본적이 없어서 그냥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저도 삼반수였는데 이번이 진짜 그냥 없던 일로 하고싶었어요 ㅋㅋㅋ저는 고려대 정말 가고싶었는데 정 미련남으면 편입준비하고 일단 제 스펙 쌓는데 집중하려고요…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