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도 문학처럼 깨닫는 타이밍이 있음?
22수능 1주일 남기고 문학 깨달음을 얻은 후로
22 23 24 25수능 문학은 틀린 적 없는데
독서는 롤러코스터를 타니까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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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다 1점씩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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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75점(71) 미적84점(94) 영어4 물리43점(89?90?) 지구 39점(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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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라인 4
이거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공대로 교차 지원시 라인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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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될까요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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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한계 본거 같은데, 삼반이나 삼수 해도될까요.. 0
그냥 의견도 좋고 아무말이나 해주셔도 됨요 수능 직전에 실모 볼때는 언확영정법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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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2
이 성적 라인 어디 가능한가요 그리고 하나는 스나 지르고 싶은데 ㅠㅠ 도와주시면 깊티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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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안되면 자살마려울것같은데 화학생명물리지구약대미적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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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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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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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91이었는데 89로 떨어짐 진짜 공포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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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높은 대학이 어느 정도일까요? 난생처음 보는 숫자들이 난무하는 시험이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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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목표는 동국대였음 타로 점 봤을때 칼만 존나 나오고 이거 보고 타로에서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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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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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의 무휴반 성적표.. 2학기 전액장학금 유지 최저학점 노려서 13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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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마무리 0
아숴운 결과이지만 그래도 수능판을 더이상 머무르지 않으려합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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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컷 오르네 3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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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철학지문처럼 논리적인 생각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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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3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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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이니까 1컷이 뭐래도 편-안 근데 화학 4등급은 진짜... 국어 잘 나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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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아이고..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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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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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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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 정법 세계지리 90 80 1 48 48 연대 가능한가요? 대학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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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29는 되게 쉬웠던 것 같은데 |a|=10 a=10/3 차이 3배니까 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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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91 제발 3
공통만 틀렸는데 1될 가능성있나요???? 제발요 면접 가야될지말지 여부가 국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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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됨? 1분 남았을때 화이트 발랐는데 밑부분이 진짜 조금 안지워졌음 이거 진짜 이중마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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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노베에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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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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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현강 다니면서 그래도 40점 중반대 이상은 대부분 뜬 사람인데 작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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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학년도부터는 정시에서도 내신+논술 들어간다는거죠? 1
와 ㅅㅂ 좆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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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 가채점했고 생각보다 잘봤는데 나머지 하나도 안해왔는데 왠지 망한것같아서 불안해 죽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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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친바람에 잘다니던 직업 면직하고 여기까지 와버렸네ㅋㅋㅋㅋ인생이란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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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발 1컷 가자 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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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ㅏ 공1미2 공2미1중엔 어디가 더 유리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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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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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굴려서 숏컷으로 푸는게 내 머리로는 안되는것같음 동물적으로 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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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분명히 5번 나왔는데 가체점한거보면 3인거같은데 또 어떻게 보면 5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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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생각하면 어디까지 비빌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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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미 영 사문 지구 79 99 2 98 81 라인 어느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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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아예 응시 안함 안쓰면 못 넘어가서 아무 숫자나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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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3학년인데 백준도 골드밖에 안되고 친구도 없어서 프로젝트도 못했는데 약대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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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 인문 논술 0
준비해 보신 분들 계실까요?? 최저는 맞췄지만 인문 논술은 한 번도 해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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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입니다. 이제 그만하고 싶습니다. 어디갈수있을까요….. 9
. ............ 국숭세단이라도 가고싶은데,,,, 영어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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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5떠서 3
고논 못가요.....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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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84 0
3으로 떨어질 홛률 높나요...... 논술 최저때문에 2여야하는데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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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몇번째로 어려움? 저는 올해 처음이라 원래 이런가요 개어려웠는디
선생님 예전에 대화나눈게 기억나는데 이번에도 점수 고정대신가요 전 23때처럼 여전히 80점대네요 ㅠㅡㅠ
85점 나왔습니다 (독서-12 언매-3)
전거기서 독서 더 틀리고 화작이네요..
인문가나지문 진짜 멘탈 갈릴뻔햇는데
근데 독서는 잘푸는 애들 보면 그냥 이해를 잘하더라고요 선지에 답이있잖아 이럼 그냥..
독서 깨달았다 생각했는데 7번 틀리는 거 보고 아니란 걸 깨달았음
제 기준 굳이 깨달음이라 할 만한 건 이 내용이 나중에 세부내용으로 나올지, 철저한 이해를 요구할지, 큰 흐름에서 파악하는 걸 요구할지 점점 감이 잡히고 그걸 바탕으로 필요한 만큼만 읽어 시간을 아끼면서 시간압박에 의한 실수가 줄어듦
다만 말도 안 되게 어려운 독서 지문은 현장에서 겪어본 적이 없어서 이 깨달음이 그런 지문에도 통용될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