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인생 어떻게해요?
진짜 어떻게해요?
6모 9모 다 수학 2였는데
수능 4뜨고
영어부터 다리떠는 애 5번이나 꼰질렀는데도
말 쳐 안듣고 계속 다리떠는거 열받아서 과탐도 집중 하나도 안되고
물지 진짜 문제에 하나도 집중 못하고 심지어 학교는 과탐 2분 일찍 끝내고 미안하다고 2분 다시 주는데 그게 집중이 되겠나? 진짜 나오자마자 44뜬 것 같아서 진짜 집에서 하루종일 울다가 지금 글 쓰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군대도 가야되는데
그래도 건동홍은 갈줄 알았는데
어떻게살아야 돼요? 지방대에 가야돼요? 왜 저는 인생이 이렇죠? 나는 행복할 ㄹ수가 없나? 진짜 왜 나는 항상 부족한거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확히는 예전에 동아리 때문에 인스타 시작하려다 귀찮아서 묵혀둔 거긴한데......
-
중약은 당연히 되겠죠 ..?
-
여기서 영어 1이면 어디까지 가는지까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라고 생각하는거죠
-
다리 미친듯이 떨더라 뭐 병이라도 있는 줄 알았음
-
연대 높공이나 지방약 정도인 것 같은데 맞나요?
-
아 잠이 안오네 0
ㅠㅠ
-
저 최저런데 언매 92 1컷 될 가능성 없나요? 실제 등급컷이 지금 메가 등급컷보다...
-
오랜만에 입시판 기웃거리는중 의치한약수 사탐하면 갈 수있는 시대인가요?
-
사탐런이 답인가 0
메디컬 노리고있는데 과탐 고인물 파티에 답이 안 보임 사탐 과탐으로 가야하나
-
수학 2정도면 과기대 논술 ㄱㄴ할까요?
-
이번주 연컴 면접인데 갈까요 고컴 납치 안 되면 설공이나 약대 가고 싶긴한데..
-
오르비지박령
-
이 성적으로는 어디쯤 갈 수 있을까요 선생님
-
ㅇㄱㄹㅇ
-
생윤은 38인데 윤사는 29임 주제가 다양한데 주제별로 난이도가 정해져있는...
-
난 똑같을듯
-
하 인생 시발 전적대 중대 높공입니다
-
걍 ㅈ돼봐라하는 심정인가 내 오른쪽은 아빠다리하고 펄럭대고 왼쪽은 책상밖으로...
-
더이상은 못하겠고 후회도 아쉬움도 없음 물론 잘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머지는...
-
연고대 2
이 점수로 될까요..?
-
04인데 고등학교 아예 안가고 검정고시봄 올해 1월부터 고등학교 공부 1학년거부터...
-
라인봐주셈 문과 0
128/127/3/97/97
-
수능날 밤에 독서실와서 짐빼고 이 사진 찍은게 엊그제 같은데 슈발
-
7퍼센트 가능성 있나 과탐좃같이고였는데 좀 후하게 줬으면..
-
어려웠다 생각했는데 50이길래 백분위100 표점 가자~ 했는데 백분위 99 만표...
-
수능이 끝나고 어머니와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설공, 메디컬을 향한 재수 허락을...
-
마킹 잘못할 가능성 있나요???? 숫자가써있는데 설마 마킹을 실수할까요??...
-
2025학년도 수능 영어 총평 (feat. 충격적 결과...) 0
안녕하세요. 대치동에서 수능 영어를 가르치는 신동훈 강사입니다. ...
-
은테 + 에피 + 의뱃
-
중경외시 되나요....? 실수도 많이하고 지구 멘탈터져서..
-
언 84 미 73 영 2 정법 36 사문 34
-
철학과 노리는데 1
81 85 2 99 100이면 어디까지 가능? 탐구 표점 둘다 70 아득히...
-
솔직히 논술 안 될 것 같기도 한데....
-
건동홍은 되나? 수시러라 잘 모름...
-
연고대 안정적이었을텐데.. 화작은 오답률 20퍼대를 틀린게 진짜 ㅠ 어휘는 뭐...
-
어디까지 가능할까요ㅠㅠ
-
고경 vs 설사회 어디 가심?
-
생윤사문 열심히 공부하시던데.. 여름방학때쯤 같은 강의실에서 공부하던 게 엊그제 같네요..
-
설수리에 진학해서 공대 복전하는 거하고 설공 진학해서 수리 복전하는 것중에 뭐가 더...
-
언매 확통 영어 생윤 사문 원점수 89 100 2. 44. 45 백분위. 93....
-
지식으로 풀리는 게 아님 ㅋㅋㅋㅋㅋ
-
진짜 정신나갈뻔 감독관한테 얘기하고싶었는데 악심품고 더떨까봐 걍 신경안쓰려고 노력함 진짜 양심개없읍
-
예쁜삼각형 0
-
국어 69 다 2였는데 며칠전부터 국어 감떨어져서 진짜 걱정했는데 ㄹㅇ 걱정한대로...
-
성불하고파… 2
서성한 높공이나 고대 낮은 자연계열 정도는 써 볼 수 있을까요?
-
더 이상 낙지가 아니야
죄송하지만 그정도 점수 떨어지는건 굉장히 흔하고 재수로 그러면 오르비에서 돌맞음
? 열심히했는데 34344 떴다는데 그게 돌 맞을정도임?
재수라 인생 어떻게 해야할 정도냐고 한탄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서요. 충분히 미래가 창창하신듯.. 속상하시겠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이분말씀 맞음
진지하게 지금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국어도 솔직히 이제 자신 없고 목표는 높은데 지방대 성적 나오고 다리 떠는 빌런 만나면 삼수 또 망할텐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해요
요즘은 지방거점국립대 등록금 싸고 좋습니다.
일단 마음 가라앉히시고 아직 어리니 괜찮아요. 오늘은 단거 잡수시고 편히 쉬세요
학교에 미친놈들 투성이네
빌런 ㅈㄴ많네 개빡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