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백분위 100의 25수능 공통 간단 후기?

언매는 까먹어서 공통만 나오자마자 풀었습니다

Ebs 연계 모르니까 시간관리가 어렵네요.

원래 독서론 > 언매 >독서 >문학순인데 그냥 순서대로 풀었어요.

선택빼고 총 67분 다행히 다 맞음 

1. 독서론 - 3분 5초 

그냥 무난. 사설보단 쉽게나온듯

2. 가,나 지문 - 17분

생각보다 정보량이 있었음 + 한번에 안풀린 문제 5번, 8번

= 시간 좀 많이씀.

눈알굴리기 많이하게 되는게 작년 수능 가,나 지문 되게 비슷함.

근대 다 풀고보니까 그나마 제일 어려웠던 지문이었네요.

8번의 1번선지 오답근거도 놓치기 쉬울듯.

3. 기술지문 - 9분 50초 

상상하기 쉽고 정보량 많지않고 문제도 막히는게 없어서 무난무난

근대 왜 굳이 노이즈를 더했다가 복원하는지..  ?.?

근본적인 이유가 읽을때 제대로 납득 안됐는데 의문점 갖고 넘김.

4. 법지문 - 8분 20초

1문단 보고 말랑말랑한 인문학적 이야기하려는줄 알았는데

2문단에서 급커브 ㅋ.ㅋ

그래도 실생활과 가까운 주제라 흥미있게 잘 읽혔음.

문제도 걸리는건 없었는데 16번은 그냥 오답률이 높을듯?

5. 정을선전 - 10분 50초

연계공부를 안해서 인물관계,상황 파악에 전 시간 좀 많이 씀.

처음 보는 입장에선 문제도 쉽지많은 않은거 같아요.

알고 풀었으면 쉬웠으려나..? 

6. 복합지문 - 8분

(나)는 읽을때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던데

역시 그럴수록 문제는 객관적으로 fact 일치로 내줘서 굳굳.

27번도 한번에 풀리진 않았어요.

7. 현대소설 - 5분

작년급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쓱쓱 읽힌듯.

완전 추상적이라 오히려 빨리 읽히는 느낌.

문제도 걸리는건 없었음.

8. 고전시가 - 5분

이것도 Ebs를 안봐서 (가)해석을 거의 못했음.

(가)해석 이슈로 34번이 한번에 안풀려서 고민좀 했네요.

현장에서 푼것도 아니고 전체를 푼것도 아니라서

난도평가는 정말 의미 없지만 공통만 봐서는 

22,24급 불국어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쉽지도 않고 23보단 어려운 약불느낌

(매우 주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