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두던 작수 국어 풀고 왔다
독서 1 문학 1 화작 1틀 93
현장에서 쳤으면 시간 부족했을 것 같다
그 잊지 않는 것은 병이 어쩌고저쩌고~하는 지문은 악명에 비해 그닥 어렵진 않았던 것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역 학교 인증 15
인사받아드림
-
전 현역 재수 둘다 홀수형이였어서 잘 모르는데 올해는 짝수네요
-
평생 못가볼 장소들을 볼수있음 자동으로 배경화면 바뀌는데 주기를 모르겠음
-
진짜로 하루만 기다리면 수능이에요오오오ㅗ!!!,!!! 제 대가리가 온전하게 잘 있을...
-
아가지마
-
그래야 승산이 있다.
-
그냥 신분증만 들고 가도 되나요? 시간도 2시부터 가능한 거로 알고...
-
옛날 사람들 그정도로 수학 괴수였음?ㄷ
-
무난무난?
-
다시 풀어보는데 화작도 생각보다 시간 걸리고 블록체인 <-- 이거 지문 은근 어렵네
-
안 추움?
-
맨앞이네ㅅㅂ
-
사회문화 여백 8
없으면 시험표지 써도됨? 껍데기
-
일단 나
-
'1타' 믿고 풀었는데 틀릴 수도?…수능 앞두고 또 '오개념' 논란 7
"내가 듣는 강의에서 오개념이 안 나오길 기도해야겠다." (서울=뉴스1) 김종훈...
-
화작분명히 6
개어려울듯 진짜 9시 넘어서까지 얘 붙잡고 있을듯한 느낌
-
고졸 행시합격자도 봤습니다~ 준비열심히하시면 고졸이아니라 고졸할애비라도 대기업취직...
나는 이홍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글이 약간 말장난처럼 보여서 그렇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는 건 어렵지 않음
근데 문학 1틀이 그 지문 3점짜리 나간 거긴 해 헷..
그 지문 어렵긴 했음 소거법으로 겨우 맞힘
현장에서 뇌절타면 어려움
현장에서도 이중부정만 잘 잡으면 생각보다 쉽게 풀리고
백분위 100 ㄷㄷㄷ
백분위 100임? 화작 93이?
ㄴㄴ
99컷인가 약간 윈가
표점 138인가 139나옴
내가 공통 3틀로 93점/138에 99 컷이었으니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