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수능 국어 컷이 낮았던 이유가 단순히 문학 난이도가 어려워서인가요?
아니면 매번 무난하게 나오던 문학이 갑자기 어렵게 나오니까 대응못해서 털린게 큰가요?
이게 맞다면 올해에 작년이랑 같은 난이도로 나와도 컷이 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작분명히 6
개어려울듯 진짜 9시 넘어서까지 얘 붙잡고 있을듯한 느낌
-
그냥 신분증만 들고 가도 되나요? 시간도 2시부터 가능한 거로 알고...
-
23번부터 1번 1 2번 0 3번 1 4번 2 5번 1
-
사회문화 여백 7
없으면 시험표지 써도됨? 껍데기
-
풀세트로 풀 건데 뭐 푸는게 나을까.. 문제가 2311은 무등비 삼도극 있음...
-
엄지척 만두를 만났다! 엄지척 만두: 님 진심 짱이니까 수능 잘볼거임 내가 미래에서 보고옴 ㅇㅇ
-
ㅇㅇ?
-
축적성있르면 변동성은 확정임?
-
혹시 별로일까요..?
-
학생들 수능 응원이랍시고 단체로 아파트 노래에 댄스를 추면 어떡합니까 하아.....
-
1시부터라고 적혀있던데
-
가형 1컷이면 통합수학 기준 백분위 몇 정도일까요
-
앞뒤랑 중간에 벽같은 거 있어서 더 넓게 못함…
-
사고과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전 현장에서 -1 0 1 근 안되길래 분수근 생각을...
-
제발 다 올해 대학 가주세요 내년에는 제가 가겠습니다
-
ㅠㅡㅠ ㅅ.ㅂ 어지러워요
-
작년엔 가져갔는데ㄷ
-
반에서 대부분 다 주변 학교인데 혼자 멀리 튀어버림
-
국어 때 언매 풀고 한 번 꺾어주는데 이거 많이 거슬리려나
+선택과목 불지옥
문학은 24년도 6 9에도 조짐 보이긴 했었는데 수능날 예측 범위 바깥의 난이도로 나온듯?
언매 화작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게 가장 큼
이걸로 평가원이 엥간한 애들 운영 말아먹게 해서 선문독 박살내버림
선택 -> 문학 -> 독서 순으로 푸는게 국룰이었는데 문학이랑 선택에 불질러서 시간관리가 안된건가요
Yes.
독서는 통합 이후 평가원 수능 역사상 가장 쉬웠어요.
언매+문학이 갑자기 어렵게 나와서 당황한 사람 많았을 것 같음
그럼 작년이랑 비슷한 난이도로 나와도 컷이 좀 올라갈거라고 보면 되나요??
언매문학 역대급 난이도 + 한비자 지문도 어려웠음
화작 레전드 난이도
수능은 긴장감때문에 기본적으로 텍스트 튕김 현상이 있어요. 근데 이걸 극대화시키는 잊잊잊이 나오고 그 뒤에 역대급 현대소설이 나와서 여기서 다들 시험이 터졌어요
솔직히언매가너무어려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