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꿈, 경찰대 조언해주세요
22살 여대생입니다.
의대 목표로 했다가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눈을 낮추고 현실 직시해서 문과 쪽 경찰대 라인 노리고 있습니다.
매가스터디 경찰대 입시 강의를 듣는 게 좋을까요, 평범하게 커리 타는 게 좋을까요. 의견 듣고 싶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해 편지를 못받았어도 작년걸 들고가는 법
-
ㅇㅇ 그냥 그렇다구요 이빨보면서 살기는 싫고 한약 냄새 안좋아하고 약은 별로 친근감...
-
일단 듣기에서 n워드 쓰면서 쌍욕 박는 뻐킹 레이시스트 나오면 바로 구분 가능
-
가능함? 내가 나에게 쓴 편지 읽으려고하는데유 되겠지?... 현역이라 잘 모름ㅠㅠ...
-
내년 수능은 볼거긴 함...
-
얼음 꽉채운 텀블러에 커피채워서 영탐시간에 5분에 한번씩 스팀팩처럼 ㅈㄴ빨면서...
-
나 막 사랑시 같은 거 풀면서 좋은 구절 나오면 크으-쥐리노 이거지 하면서 슥슥 푸는데
-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챙겨갈 예정인데,,얼마나 큰 사이즈가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
무휴반한답시고 깝치다가 1년 동안 다까먹어서 무조건 지문 보고 풂…ㅋㅋ
-
점심에만 먹을까 흠..
-
해석이 걍 스르륵 막히는거 없이 읽히는데 뭐지 1회 95점 맞았는데 영어 90점대 ㅂㄹ안맞아봄요
-
분컷 92점인데 29/30틀 최근 사설실모 싹다 2930틀리네 하.. 어쨌든 수능...
-
힘의 평형으로 풀면 되지?
-
이명학모고 더프 다 했고 수능보기전에 난이고 적절항 모고 풀려는게 이투스 괜찮나요?
-
치고 10시에 수험표 받으러가야지
-
정석민 줄거리강의만 밥먹으면서 봤는데 충분? 9모 현소는 대비체감 확되던데
-
낼 오르비 안들어올 수험생들에겐 오늘이 하루 전이니까 하루전인걸로
-
다들 급올리려고 반수하시는것? 진짜 주변에 반수하는 분들 많나요? 다들 공부 엄청 하고 보심?
-
그냥 안 먹는 기 낫겠죠
-
?
-
수능 2일전 질받 46
안해주면 삐짐
-
유씨삼대록이나 옥린몽은 나오면 그냥 재앙이니까 대비할 수 없는걸로 하고 연계공부는 이렇게 마무리..
-
큰릴임 ㄹㅇ
-
할거 1
토탈리콜 압축정리 지수로그/수열/기하 평가원 기출 틀린거...
-
듣기도 섞이나? 지문이랑 문제 둘다 섞여>>???
-
그럼 빼빼로데이에 수능 볼 수도 있는건가 수능이 안사라지면 10월달에도 수능 볼 수 있는건가
-
다들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 마지막 공부 후회없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에 탈이 나는 것 스트레스는 인간이 조절할 수 있는 거...
-
28응 찍을수라도 있는데..
-
내일할일 8
국어 실모+연계(원래안볼려했는데 그래도 중요도 찝힌건 한번씩 보고갈려고요) 수학...
-
도배 장난 아니네 진짜 적당히 좀 해라
-
수능국어에서 시를 감상하라고 가르치는 인간이 있음?있음, 4
그 사람 강사 자격 있는거 맞냐?
-
5개월 남았다
-
2점은 올라가나
-
아파트 아파트~
-
지구선택자 필독)))지구가 아무래도 마지막 교시니까 10
곧 수능 끝날거란 생각에 긴장풀리고, 집중안될수도잇고.... 그러다보니 의문사 자주...
-
무한 돌림 0
최성고클씨잼빈지노최성고클씨잼빈지노최성고클씨잼빈지노 다시전의취향으로돌아가고있군....
-
갑자기 좀 씨게 왔네요 잘 이겨내봐야죠 화이팅 나는 강하니까 쌉가능
-
어제 본 글인데 10
수능보면 성적 안 깜 "내성적이니까" 거기에 동의했고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 아무튼 집도착
-
잘못햇어요잘못햇어요잘못햇어요잘못햇어요잘못햇어요잘못햇어요잘못햇어요잘못햇어요잘못햇어요잘못...
-
대성 수학 0
정병호T vs 김범준T
-
오늘은 오셨다ㅎㅎ 항상 내 주변자리에서 공부하시고 열심히하심... 본받게됨 영린픽 스카최애
-
이제 수능이 하루 하고 한시간 앞으로 다가왔네요… 다들 힘냅시다!!
-
뭔 마실나가는 기분
-
97점은 뭐지 10
-1=<(x+1)/3=<1을 -7~2로 뒀네 아
-
루소 입장에서 국가에 생명권 양도가 맞아요? 아무리봐도 진짜 애메한거같은데..
-
모평이나 수능 연계체감 하면서 푸셨나요 수특 몇문제 남았는데.. 시간 없어서 못풀 것 같음
-
성대목표이신분들 화이팅
-
초 비 상 5
수능 2일전 배 상태 곱창남 미치겠네
-
수능까지이기세를몰아서
왜 경찰대가 현실적인건지..
의대는 너무 비현실적인 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키를 많이 낮췄어요.
경찰대 무시는 아닙니다. 여전히 입결 높고 좋은 대학이라는 거 알아요.
목표성적대를 확 내렸으니까 현실적인거 아닌가
경찰대면 일단 연고인문계는 붙어야한다고 봐야하지않나
대부분이 그렇게 라인잡던데
그럼 메가-경찰대 커리 타야 할까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경찰대는 여기 진짜 거의 없을거라생각해서
한번 입시전문가 찾아가보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알겠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이건꼭 말하고싶은데
특수한 입시준비케이스라
오히려 커뮤니티에서 정보얻으려고하면은 오히려 헷갈리실수도있을거같음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무례를 무릅 쓰고서라도 추가 질문 드립니다. 혹시 도움 받으셨던 입시 전문가가 있으실까요?
저는 논술이라는 특이케이스라 입시전문가는 안찾아갔었는데
항상 대형재수학원에서 많이 받더라구요 주변애들보면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길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경대 준비했었는데 올해 떨어졌어요
솔직히 수학은 좀 필요합니다
이게 좀 느낌이 달라서..
국/영은 별 차이 없습니다
수학은 메가 경찰대 커리가 확실히 필요하겠군요...
저도 경찰대 준비하는데
작수 1차 커트라인, 수능 21113 탈락
올해 1차 커트라인, 69모 성적 연고~서성한 라인
들어가기 꽤 빡셉니다
공부는 그냥 일반커리타다 1달전부터 1차 준비하면 됩니다. 기본베이스 자체는 수능 국영수 피지컬이 중요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