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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옮기세요 사람이 사람을 바꾸는 건 불가능해욤
당연히 장소를 옮겨야죠 근데 제가 휴식이나 잠은 집에서 청해야되는데 잠을 자는 도중에도 깰만큼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독서실에서 계속 있을수없기때문에 집에 와서 밥 먹는다던지 또 영어같은경우는 직접 말하면서 공부해야돼서 집에서 공부하는시간도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일단 … 저 새끼가 지랄해도 실질적으로는 세상에 아무일도 안 일어난다는 걸 인정하시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내가 기분 나쁜 이유는 쟤가 나한테 피해를 줘서인데, 사실 그 피해라는게 내가 만들어낸거거든요
솔직히 걔가 아무리 훌쩍 거리고 지랄을 한다고 해도 갑자기 건물이 쳐 무너지거나 토네이도가 불어서 내가 죽고 이런 실제적인 현실 상황이 바뀌진 않잖아요 걍 내 기분이 ㅈ같을뿐
그래서 니가 그래봤자 사실은 세상의 분자구조 단 1도 안 바뀐다
내가 기분 ㅈ같은건 사실 니가 나한테 ㅈㄴ 피해를 주는거 같아서인데 사실 생각해보면 쟤는 물리적으로 나에게 아무 영향도 끼칠수없는 존재에 불과하다 그러니까 피해 받앗다고 생각말자
이러고 넘어가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수험장에서 붕신 한 마리 잇어도 어 … 생각해보면 저새끼가 다리떤다고 내 점수가 갑자기 바뀌나? 아닌데 뭔상관이노
하고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절대 저 동생 쉴드 치는거 아니고 진짜 님 정신건강을 위해서 말하는거임 저도 저 사람이 ㅈ같은 건 알아요
감사합니다 .. 사람은 감사하고 배려할때 창의성이 발현되고 공부가 더 잘되는것을 알고있기때문에 최대한 정신승리하고있다만 진짜 한계가 오네요
냄새는 대비하는게 잘 안됩니다
ㅠㅠ 힘내세요 남 배려하려고 노력하지말고 걍 나한테 이렇게 생각하고 넘기는게 이득이니까 넘긴다라고 생각하셔요 ㅎㅎ
고마워요 진짜 사랑합니다 …. 하는일 다 잘되셨으면
이건 돈 모아서 집 나오는게 맞음…
집을 정말 씻고 잠자는 용도로만 이용해야할 듯
잠도 제대로 못 청합니다 새벽에 계속 게임하는 소리 제 방까지 들리고 몇천번을 닥치라고해도 저능아라 못알아들음 그리고 이런거에 계속 감정소모하면서 한번 감정 흐트러지고나면 공부 제대로 안되는것도 너무 열받아요…
ㅇㄴ 그간 어떻게 사신 거… 부모님께서 그 녀석 포기했나요
네 ㅋㅋㅋ 부모님이 그래도 학원은 보내겠다고 돈 계속 쏟아붓는거 옆에서 보는데 존나 화나요
그 녀석 뭔가 병이 있는 것 같음…
결국 집을 떠나지 않으면 해결불가에요 ㅠㅠ
힘내시란 말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최소한 여기는 가겠다 하는 대학 붙으셔서 기숙사로 런치시길 기원
나라도 부모님께 짐이 안 되어드려야지 싶어서 열심히 발악하는중인데 옆에서 저새끼가 그걸 다 한순간에 상쇄시키는걸 보면 화가 치밀어오릅니다..조언감사합니다
걍 남자 동생은 어릴 때 패서 무조건 기강 잡아야함. 절대 못 대들게. 님이 그렇게 화내는 대도 그정도인거 보면 이미 그른 듯
지금이라도 ㅈ같을 때 말이든 몸이든 뭘로 기강 잡던가 해야 됨
다해봄. 소용없음
뭔지 알것같음..보기만 해도 불쾌감이 끓어오르는 부류.. 근데 그런새끼 신경쓰느라 님 공부에 지장이 생기면 억울하잖아... 최고의 복수는 성공해서 연 끊어버리는거라 생각하고 이악물고 버티는 수 밖에
이런새끼가 천륜인게 너무 화나요 ㅋㅋ 내가 자기관리 안하면 저런모습일까?싶기도하고 가족이라는사실을 납득하기어려움
저 쟤 때문에 음식물쓰레기앞에서 공부한적도있습니다 내가 어디까지 참을수있나싶어서 ..근데 너무 현타오더라고요
흔들리며 피는 꽃이 아름답듯이,
역경을 딛고 결실을 맺어낸 미래의 작성자분에게도 분명 아름다운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그때까지 우리 힘내봅시다!
하는 일 전부 잘 되시길. 감사합니다
이런 썰 볼때마다 우리 동생 ㄹㅇ 사랑스럽다 깨물어주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