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수학 60점에서 92~96점까지 올린 커리큘럼
고1,2까지 펑펑 놀아서 내신 수학 4점대였는데 올해부터 정신차리고 제대로 시작했습니다.
개념 정도는 대충 알았어서 아예 노베는 아니었고 교육청, 평가원 기출 풀면 60점대 언저리였던 것 같네요.
사실 현장만 가면 박아서 아직 고정 90점대라고 하기엔 좀 모자르나
서바나 강대x 정도 실모는 거의 92~96점 사이로 나오는 상태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 어떤 공부를 해야할 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후배들 내년 커리 짤 때 참고하라고 정리해본거라 커리큘럼 상 피드백도 듣고 싶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댓글로 알려주세요
-
저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도저히 살아갈 수 없을정도로 인생이 망했나봄
-
화분 하나 엎음뇨
-
잘때가됐어 삼겹살먹고싶당
-
저런…
-
밸런스 게임 2
1. 굴치즈케이크 vs 생크림청국장케이크 (바닷물 흐름) vs (애호박, 양파,...
-
ㅇㅈ 7
-
저저저번에취해서 10
동기여자애손잡음 남친있더라
-
아
-
https://orbi.kr/0007110116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번에 취해서 15
동아리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본 여자애 손 잡음 오늘 만나서 물어봤는데 자기도 호감...
-
본인 춤추는거 ㅇㅈ 25
-
서울대 바보 4
= 자기 전교 1등이었다고 자랑하는 사람 오르비 바보 = 자기 성적 갖고 꺼드럭대는...
-
ㅈㄴ고민됨
-
ㅇㅈ하고 잔다 12
근데 이거 사진크기 어케줄임요..얼빡ㅈㅅ
-
첫번째 인증 본사람들이 후기공유만 해줘도 인증의본목적(기만하기)는 달성하는거아닌가.
-
아기자퇴생냐야 리플리는 14
과외 구라는 기도 안참ㅋㅋ
-
비추 ㄴㄴ
-
남친 ㅇㅈ 5
흐흐
-
진짜아님
-
질문 받는다 반말 죄송합니다
-
전 당연히 대비했습니다 병신도 아니고
-
그래서 그새끼 이거됨? 15
냥컴 최초합 아니 나한테도 따이면서 저ㅈㄹ은 아니겠지?
-
다군 건대 시생공 12명뽑고 225명지원했어요 점공계산기는 예비 50등정도라는데 괜찮아보임뇨?
-
남친 ㅇㅈ 6
남친(이었으면 좋겠는 사람) 이긴 해요. 예.
-
시벌련이 안하는 거냐 못하는 거냐
-
개인톡으로인증받음
-
글 절대 안 지우고 공부 자극용 멘트로 써먹어야겠다....
-
내가 만든 이론인데 인간은 경험한 것에 대해선 무조건 편협한 시각을 가질 수 밖에...
-
다시 공부하러감.. 12
문제풀라다가 더졸려졋네..
-
미적분 공부법 0
미적분 지금 강기원꺼 듣고있는데 당연히 1단원부터 나갈줄알고 시발점 복습을...
-
제발 그만해다오 8
내 위장을 자극하지 말란 말이다..
-
대기중
-
”닉네임이 길어서“ 저격 당하기 싫으신 분들을 위해 학명 몇 개 추천해드립니다...
-
인증 한다고 인증하면 믿어주냐고 어떻게 인증해주면 되는데 아오 간보지 말고 좀 해라
-
크흐흐흫
-
ㅇㅈ 5
낼공부진짜망했다.. 이제진짜자야
-
저는 의대아님안가요님의 의대학생증 인증을 기다리고있음 5
역배는 승리한다!!! 믿음에 보담해주세요!!!!!
-
자유 오르비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 오르비세력과 어그로꾼의 오르비 체제전복...
-
가끔 저렙노프사들끼리 패드립 박고 싸우는 경우는 다소 존재
-
저는 방 정리중..
-
진짜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
-
높은 공대는 대 한양만 소유할 수 있다 숭배합니다
-
외모기만-> 연애기만->성적기만-> 학벌기만 ->외모기만 한명이 버튼 눌리면 자기...
-
흐지부지엔딩뭐임 1
노잼
-
저격합니다 10
너의 식욕을
-
ㅇㅈ 0
해줘
-
재수 기숙 2
현역 수능 언 미 생1 지1 응시했고 9모 33433 수능 43335 화작 확통...
-
얼굴만 좀 반반하게 생기면 평범도 ㄱㅊ고 이렇기만해도 모두와 잘 지낼 수 있는거같음...
ㄹㅈㄷㄱㅁ
60대인데 뉴런 풀리심? 어케했노
그래서 맞은게 거의 없었어요 ㅋㅋㅋㅋ
개념을 아예 모르는 건 아니라 시발점부터 하긴 시간이 좀 아까울 것 같아서 뉴런부터 한건데 그렇게 어려울 줄 몰랐죠..
그래서 강의 하나를 3시간 씩 돌려보기도 하고 틀린 문제들 5번 넘게 풀어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올린게.대단하시네요 수능까지 잘봐서 칼럼 쓰먄 좋을듯
그럼 좋겠지만 아직도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제가 감히 칼럼을 쓸 정도가 될 진 모르겠네요..
혹시 전교회장 출신에 힙합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