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그리고..
국건영은 아니었던 거 같고.. 옛날에 논문 쓰는 척 하려고 패널 데이터를 찾아보다가 간이정신상태검사(MMSE) 점수를 보고 꽤 놀란 적이 있다. 나이대별 평균 MMSE가 너무 차이가 나서.
MMSE는 치매의 선별검사로 30점 만점에 20점 초반이면 치매를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학력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그대로 해석하기 곤란한 점은 있다. 그렇지만 선출된 권력이나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나 나이든 사람이 대부분의 의사 결정을 내린다는 점에서.. 노화에 따른 인지 기능 저하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저 우리 위정자들이 건강하기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빙보다 조금 더 주고, 오토바이만 타면 할 수 있는 일이라 하루에 13시간씩, 주...
-
저만그런가요?? 중국집 가끔 다른데 시킬때 나무 보푸라기 막 날리고 갈라지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