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논술 재시험 반대" 입장문
"연세대 논술 재시험 반대" 입장문 |
연세대 논술고사 185개 수험장의 대다수 선량한 수험생에 대한 역차별을 두고 볼 수 없고,
대학측의 향후 행보와 법원 결정에 따라 빠른 대처를 위해 미리 준비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연대 논술 시험을 치른 주변 분들에게 널리 알리어 재 공지시 수험생들이 연대해서
재시험 실시 금지 가처분 신청 등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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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때 키오스크로 보고 59번자리 누가 선택안했길래 59번자리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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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땡겨받게 생겼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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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81점 백분위 93 올해 확통 81점 백분위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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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미적 과탐(1+2) 국수 99 영어1 과탐 백분위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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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멈도 이젠안.되는데,어떡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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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경험 8
수학만점첫경험 사설,교육청,평가원통틀어서 내년수능도만점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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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부터 12월초까지는 수학만 12월중부터 12월말까지는 영어/국어만 해보려하는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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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si bas la vida, Ainsi bas la vida 0
Ainsi bas la vida ainsi bas la v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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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음. 2
근데 질문 할 사람이 이 날 이 시간에 오르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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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9번 분명히 41 한 기억이 있는데 가채점표에는 31로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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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좀 꼴사나운 사람들은 오래 못가더라고요.. 부계정 50개 들고가서 고로시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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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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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르고 수2에서 어왜진동안나오지 이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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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린몽 옥루몽 등등이 비연계로 돌아다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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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그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고 따라서 언젠가는 너 또한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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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마음이 차분해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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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예를들면 96점이다 이렇게 입을 털고 실제로 그 점수를 맞아서 성적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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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썰 4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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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ㅂㅅ들아 6
왜 들어왔죠 요기엔 ㅂㅅ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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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심장마비거나 그런건가 하고 온갖 생각 들었는데 다행히 그냥 술 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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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가 안감 상대방과 합의 하에 쓴 게 아니라면 되게 상처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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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제가 오르비를 가입한지 1년이 되는 날이네요. 4
응애 나 만0세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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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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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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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문학 둘 다 상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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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학수행평가봤는데 조를 짜서 실험하고 관련된보고서작성하는거였음 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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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관심없고 사진도 Sns도 인맥도 돈도 추억도 시간도 전부 필요없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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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도 쪽지하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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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의고사 물2화2 만점 + 전과목 1틀 주장하는 오르비언 등장 -> 메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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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이 살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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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대학 입학도 단순 줄세우기가 아닌데 쟤가 나보다 공부 못하는데 뭔자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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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어랴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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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수 폼클렌징 함 - 물리 잘함 - 샤워는 어제 함 -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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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환영. 댓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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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좋죠 0
붙고한번도안가보긴했었는데 메디컬끝자락이라도 붙었을땐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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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비문학 1개 언매 4개 틀리고 문학 다 맞고 올해 국어 만점인데 국어 칼럼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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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기준 한 학년에 이름 김범준인 새끼 최소 3명씩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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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막힌 느낌이 듦. 수능 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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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저격해줘 7
저격당해볼래 나는깔꺼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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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듀에서 쵸비만 월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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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하세요 0
다리 부종이 심하실겁니다 유튜브에 골반스트레칭 검색해서 30분정도 되는 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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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는 저격이 당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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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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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기대되네 5
저렇게 호평일색인데 한완수 하고 있던 나도 궁금해짐 기말끝나면 스블 나와있겠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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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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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잼있어요 이래서 수능끝난 오르비가 찐이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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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포스뭐임
연대관계자가 쓴거아님? 11월에 누가 저런걸만드냐ㅋㅋㄱㅈㅋㅈㅋㅈ수능공부바쁠텐데
생화학과 수험생 학부모요.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오르비, 디시인사이드 등 무분별한 과대, 포장, 던지는 말, 등등 전 과정을 지켜봤고, 아깝게 시험 실패한 이들의 마음도 알지만, 그냥 두고 보고 지날 수 없어서 추진 예정임,
어차피 판사는이것까지 고려해서 판결할거같아요. 그리고 지금밝혀진것만봐도 건축학과만의 문제는아니죠.
누가 부정행위로 이득을 취했는지 알수있는방법도없고요. 시기상 그러는건불가능할거에요. 그럴가능성은 높지는 않지만 소송에서 재시험명령을 내리는순간 10월시험은 무효과되서 그법적싸움을 한다해도 수시모집끝날가능성이 높아서 정시로 이월해야되죠. 과대포장이라고 하기엔 증거도나왔어요. 연대와 일부수험생의 재판으로 결정이날거에요. 수시모집기간은 정해져있어서
본안 소송은 분명 수 개월이 걸릴 것이기에 의미가 없는 것이고, 가처분의 결과에 연세대가 어떻게 반응을 하는가와 법원의 결정 등을 보겠다는 겁니다.
이번 건이 연세대 직원이 불법에 가담을 했다면, 당연히 재시험을 치러야 하지만, 실수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입시공정의 전체문제라기 보다는 개인 일탈이 원인이고, 수능에서의 처리 기준처럼 문제가 있는 각 개인에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에 부득이 하게 상황이 얽혀서 정시로 이월된다면 할 수 없겠지만, 그건 추후 문제이죠.
그리고 이 건이 정시로 이월된다면 연세대 입장에서도 문제가 심각할 겁니다.
논술생들의 환불문제, 지방 학생들의 교통, 숙식비 등의 문제, 손해배상 소송 등등 매우 심각해 질 겁니다.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