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남은기간 체감+마지막2주 기적
1)연논~지금까지 -3일하면 남은기간임
2)북한이 무인기로 시비건날이 14일 = 16일전
3) 내일모레갈 단과가 마지막수업 ㅇㅇ
4)선선이 아니라 추워짐
5) 다음주 일주일이 수능전 마지막 1주일임
6) 아이콘매치~지금이 수능까지임
말안해도 알겠지만 뭔가 바뀌기는 쉽지않은 시간입니다
하루전날 수험표 수령,예비소집 + 잠 일찍자기 감안하면 이정도도 안남았는데
새로운걸 때려박는다기보다 들고있는걸 갈고 닦는것 역시 중요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공부한게 없는데 어쩌냐 그냥 밤새워서 끝까지 해보기라도 해야지<--- 침착하고 생각해보면 개념서 하나라도 끝낸게 있을겁니다
너무 자기가 안했다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이시점에 진짜 개념서 한권도 안한과목이 있고, 지금 우겨넣는다!!!라고한다면 갈무리할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해도 안될거고요 자신의 입시상황맞춰서 공부를 해야될겁니다
예를들어 여태 국어 ebs를 한개도 안봤는데 지금부턴 왜보나요
주간지 20권이 밀렸는데 그걸 매일 풀면 뭐가 바뀌나요
기출도 안해놓고 방법론 따질땐가요
지금 방법론 배우면 체화할 시간은 있나요??
본인이 생각할때 실현 가능한방향으로 설정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과면 무조건 사탐에 비중 크게두면 1/1이 아니라 5050도 가능합니다
이전까지 잘해봤자 수능직전에 조금보면 떨어지는게 사탐인데요...
수학도 실모 맨날치는데 계속 1112131415여기서 버벅이고 시간주면 풀수있을거같은데... 할시간에
문과면 확통을 다맞을 생각을 해야죠
미적이나 기하러라면 힘들지만 확통은 2주면 긴시간인데요...?
이과가 공통수학으로 아직도 3등급이면 솔직히말해 실전개념도 제대로 안외운겁니다
미적분 수1 수2 기본개념만 해도 강의만 3시간씩 10주 주 3회하는 분량인데 남은시간에 어떻게 다시봅니까
그러니까 보통 실모 벅벅 오답의 길로 빠지는데
그물망치기는 이미 1등급들한텐 효과적인데 등급이 낮아질수록 효용성이 떨어지죠
당장 3주전에 친 실모 틀린문제는 다시 풀면 다 맞는지부터 확인해보시죠
같은 문제일때도 해맬경우가 많은데 수능신유형을 그렇게 대비한다고요?
안되니까 포기해가 아니라
국어면 언매, 문학 딱 2개만 파고 나머진 하던대로
문과면 사탐2과목, 확통,
이과면
수능은 뭐... 화이팅하시고
논술이있으니까 다행인거죠
제가 8일전에 기적글 작성하면서 논술하라고 했는데
(한양대,서강대, 중~그 아래대학/ 아니면 메디컬 논술)
그때했으면 2시간만 투자할양을 지금은 최소 3시간은 해줘야됩니다
이마저도 4일만 지나면 4시간이돼죠
논술도 최소한 d-12전에 시작 못하면 사실상 불가능한 기간입니다
이것도 이젠 하고싶어도 못해요
뭐 하루에 논술만 6시간씩 할거는 아니지않습니까
3시간씩 한다쳐도 36시간정도는 수능끝나기전 해줘야 논술로 흔히말해 기적이란게 가능한건데
(수능이후는 짧기도 하고 감각타는 과목이라 꾸준히가 더중요함)
단순 학원 (모의형태)만 다녀선 안되고 논술 작성법, 논술특정제제 학습을 통해 격차를 벌리라는건데
인강수강~복습까지하려면 12일은 최소치라고 봅니다
(의대는 빈출소재정리) 최소 2시간씩 매일해줘야되는거고 이미 당연히 여태 쌓아논 논술기초는 있는상태여야 붙겠죠
여튼 남은기간 잘 마무리하시고
보통 재종담임들이 파이널끝에 진짜 마지막 2주는 1일1실모 하지말라고 하십니다
저같은경우 수학은 도움됐어서 동의 못하겠고->이건 해도 된다생각
국어는 완전동의
탐구는 물2는 완전동의
화2는 끝까지 도움됐어서 동의 x
지1은 파이널땐 항상 비중 축소시켰었습니다
이제 슬슬 먹는것도, 자는것도 수능에 맞춰 이번주 11시반 취침 6시반~7시 기상
다음주는 11시 취침 6-6시반 기상
수능직전엔 10시반 취침 5시반-6시기상 연습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는 카페인도 싹 끊고 포도당캔디로 대체하거나 이마저도 안먹는걸 추천드리구용
ps) 이런글엔 어울리진 않지만 올해 여러모로 상황보면 잘만하면 수능연기도 가능할수도 있어보이니 희망을 버리진 마시죠
그리고 지금 영어 유기하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수탐(탐구는이과) 무조건 영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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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별론가요.. 그냥 1년내내 하던대로 수능날 아침에도 커피 싸악 마시고 갈라했는데
본인한테 잘 맞으면 유지하셔도 되는데 전 화장실 이슈 + 심장이 좀 벌렁벌렁해서 수능날 혹시 시너지나서 난리날까봐 끊었어요
탐구직전 몬스터 때려넣는 친구는 봤는데 모닝커피는 흔치않을거같긴한데요 ㅋㅋ
이번주 이리저리 해보고
다음주부턴 고정하고 끝까지 가야죠
커피 마셔도 심장 벌렁벌렁 없고 이뇨작용도 크게 느껴지지 않는 거 같은데 그냥 하던대로 해야겠네요.. 항상 빈속에 커피 마셔왔었는데 배도 안아프고 오히려 좋은 느낌
1일1실모는 비추라는 말씀이시죠?
수준,과목 따라 다른데
국어는 전반적으로 비추,
수학은 내가 탄탄하다 싶으면 추천, 빵꾸있거나 특정개념모르면 비추,
탐구같은경우 화2는 추천
물2비추 (얘는 이제 끝난거나 마찬가지)
지1은 수학이랑 마찬가지로 모르는거 많이 나오면 비추(일단 자신감 하락이슈, 뭘 모르는지 모름, 올해는 전반적으로 쉽게나오고 아 다르고 어 다른거로 변별할거라 그닥 효율도 안좋구요)
수학을 주에 3 실모 정도 하고, 기출 + 브릿지 같은 미니 모고, 수특 수완 선별 푸는거는 어떤까요?
굳굳 근데 브릿지같은 미니모고 = 수특수완변형이랑 비슷한 포지션이긴합니다
고1부터 아침마다 빈속에 아메리카노 때려부어왔는데
수능날 갑자기 안하면 이상할까봐 똑같이 하려고 했거든요
비추하시나요
아니 3년째 해오걸 왜바꿔요 이러면 해야죠 ㅋㅋㅋㅋ
수학 등급대가 날뛰는 경우면 어떡하나요..? 보통은 2뜨는데 컨디션 좋거나 시험지가 잘 맞으면 1뜨거나 커로우박으면 3도 만만치않게 떠요..
선택과목이 어떤걸까요
물1 지1이요
아뇨아녘ㅋㅋ 수학 선택이여
아하 매우창피하네요 미적분입니다.. 9모는 88인데 15 21 30 틀렸어요 실모치면 보통 28,30 틀립니다
국어는 왜 비추하시나요? 현재 1~2등급 진동하고 수능 미끄러지는 거 감안해서 2만 떠도 되는데 마무리 방향 조언해주실 거 있나요? 현재 그냥 인강 커리 들으면서 문법 취약개념이랑 ebs복습 하고있습니다..!
일단 사설틱하다가 라는 말이 유일하게 먹히는게 국어입니다
수학이나 탐구는 어느정도 평가원을 따라가는데
국어는 절대로 평가원지문구조를 구현하기가 쉽지않고, 난도조절도 이상한부분에서 합니다
그냥 단순 피지컬 늘리기용으로 탁월하니 효과가 있었던건데 수능 직전까지 이 관점에 길들여졌다가 망한케이스 많이 봤으니 이제 가져다 버려라!! 라고 당시 쌤이 말씀하셨는데
지금와서 보니 맞는말이더라고요
2가 목표시고 1-2진동이 평가원 기준이아니면 딱히 신경쓰실건 없다고 봅니다 그냥 하시던대로 꾸준히하면서 자기를 믿는 과정만 만들면 됩니다
문법취약개념 보충하고 올해는 딱 하나더 한다면 현대소설 어려운 기출들 다시보고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하나쯤 100점짜리 시험지를 만들어서 그 감각을 계속 떠올리는거도 중요합니다
예 제가 그 개념서 한 권도 못 끝낸 놈입니다..
언매 생2 지2 개념을 끝내야 해 크아악
????????????? 아니뭐 이론상 가능하긴한데 타과목이 뭉개질텐데
그래도 다행히 셋 다 거의 끝나갑니다. 님 글 안봤으면 진작 포기했을텐데 덕분에 좀 한 게 이거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예측은 언제올라오나요
마지막 실모가 나온 다음날
사탐5050 목표고 시간도 거기에 꼬라박을 의향 있는데 두과목 합쳐서 공부 시간 어느정도까지쓸까요?
현재 어느정도인지를 몰라서 막말로 그냥 사탐만 하셔도 둘다 목숨걸고 5050 나올때까지 하실정도여야죵
국수는 진짜 찐 현상태 유지정도
이번 수능에서 수학2등급 나오려면 최소 몇점을 노려야 할까요?
아무도 모르는데 11덮 결과보고 예측글 써볼께요
국어 사설 점수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겠죠?
진짜 다른과목은 몰라도 사설국어는 점수가 너무 안나옴..
60점대만 안나오면 됩니다
저도 현역시절 수능 한달전에 친 실모 찾아보면 한개쯤은 70점대도 있을겁니다
69평 수학 백분위 75입니다.. 제가 새로운 문제를 보면 겁먹고 손도 못 대는 성향이 있어서 방지용으로 매일 서킷(하프모고) 1회차랑 기출 같이 풀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보시나요?
그리고 재종 때문에 매일 5시반 기상 12시반 취침하는데 기상시간은 그대로 가져가고 취침시간을 당기는 편이 낫겠죠?
재종 등원시간때문이신진 모르겠는데 전 수능날도 6시에 일어난게 생각보다 그 30분차로 과탐칠때 컨디션이 조금 갈리는걸 느꼈습니다
큰차이 없다 생각하시면 취침시간을 당기는게 낫고 지금은 무조건 7시간 취침이 정답이라봅니다
수학같은경우는 서킷보단 그 성적대에선 기출 회독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이과신가요? 선택과목이 뭐죠
항상 느끼는건데 정말 수능에 도가 트이신 분 같아요
시험을 대하는 태도 잘배워갑니다.
하루에 수학 5시간 이상은 이제 지양하고 사탐에 투자하는게 맞을까요?
네네 사탐러면 고민할 이유도 없어요
수능 연기...? ㄷㄷ
(진지함)
가능가능
혹시 포도당캔디는 왜 그닥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카페인 각성 효과가 잘받는편이라 + 수험생활동안 늘 모닝커피 해왔어서 안먹으면 아침에 피곤할까봐
수능날도 아침 6시쯤 깨자마자 모닝커피 마시려는데 이때 마셔두면 화장실이슈 크진 않겠죠..??
항상 해오셨으면 해도될듯합니다
화장실이슈도 마시고 2시간 있다가면 괜찮지않을까 싶구요
포도당캔디는 먹고사서 훅올라왔다가 훅 꺼져서 비추하긴합니다
약국에서 파는거도 먹어보고 운동할때 먹는거도 먹어보고 액상도 먹어봤는데
운동용 과탐 마지막 시간(물2) 전에 5개 씹어먹으면서 시작했더니 결과는 좋았네요
9모 42333 진지하게 수학 하루 1시간으로 줄이고 나머지 국탐 몰빵 어떨까요..
문과신가요?
하루에 국어 2실모 수학 2실모 중입니다.
간쓸개 하나 다 풀면서 n제처럼 연계 보고
기출은 1회차만 풀고 있어요.
수학은 실모랑 오답을 위주로 하고 있고요.
문제는 수학 점수랑 탐구 한 과목 점수가 너무 안 나오는데, 이 상황에서 수학에 더 열을 쏟고 올려야 할지 아니면 확통만 잡아놓는다 생각하고 확통 기출에 집중하면서 탐구 하나 남은거 하루 2시간씩 투자하면서 더 완벽하도록 만드는게 맞을지, 시험 앞두고 계속 부족하고 점수 잘 안 나오는 것들이 눈에 띄여서 많이 불안한데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사탐 하나는 사설, 평가원 모두 1컷 오고 가고 다른 하나는 2등급 정도입니다... 후자에 더 써야 하는데 어느정도 밸런스 유지할지 고민이어서요
두개다 사탐이신거죠? 당연히 사탐 그성적이면 5050만들도도 남는데 시간투자 사탐으로 돌리고 수학은 확통다맞기로 가시죠
대신 사탐을 몇시간만 개념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현재~ 5050맞을각오로 시간투자 명확히 하셔서 고득점을 받는다 생각하시면 될듯요
국어 1일 2실모는 비추신가요? 피지컬 기르기용, 아침 머리 맑게 연계 공부겸(따로 올해 연계 안 공부하고 간쓸개 양치기 했어요) 하고 있어요. 기출은 하루에 하나씩 하고요. 너무 비효율적이거나 감 많이 떨어질까요
아 국어성적은 실모, 평가원, 더프 모두 다 1컷에서 한 두개 더 맞거나 1컷 좀 안되기도 하는 수준입니다
아니 1실모도 말리는 판에 2실모는 뜯어말립니다 ㄹㅇ
차라리 ebs 암기가 나을판인데...
피지컬엔 좋은데 특유의 감을 지우는게 실모양치기라서요
여태까지 푼 수학 실모중 틀린문제 수능 전에 복습 하셨나요?
안했어요
전 쌓이는걸 싫어해서 그냥 틀리면 그자리에서 고치고 매주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매주 배부된거 못푼거도 그냥 안풀고 버렸구요
기출틀린건 다시봤어요
미적 23242526만 안정적으로 맞히고 싶은데 지금 개념밖에 안 끝낸 상탠데 2-3점 기출 풀면 14일만에 가능할까요??
하루종일 수학하면 가능
여태까지 국어를 기출 빼고는 본 적이 없는데 남은 기간 동안 사설 모고를 몇개 풀고 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출을 더 회독하는 게 좋을까요?
현재 6모 98점 9모 96점 정도의 실력입니다
? 뭘고민하나여 ㅋㅋ 이미 점수에 정답이 있는거같은데
하시던대로 하는게 좋다고 봅니드
예전에 더프 학원에서 두번인가 본 적 있는데 점수가 처참했어서요
더프 점수는 신경 안 써도 될까요?
국어한정 무시가능합니다 ㅋㅋ
신경안쓰셔도 되고 딱히 실모를 안쳐서 망한것 같지도 않구요
감사합니다!☺️
수학 1일 1실모
국어 2일 1실모
과탐 1일 1~2실모 정도 하는데
좀 줄일까여 아니면 유지할까용
엔제는 미적만 풀고 있는데 공통도 풀어야할까요?!
지구는 엔제보다 실모 양치기가 더 도움 많이 되는거 같아서 이렇게 하고 있고
생명은 2실모하고 다음날 1실모에 약한 부분 엔제 몰아치기
이렇게 하고있어요
운동은 이제 쉬어야할까요? 그 전까진 3분할로 일주일에 3번씩 헬스 갔었는데요... 유산소로 바꿀까요?
수능 전날은 운동 하면 안돠겠죠?
운동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머리도 더 잘돌아간다고 생각하는사람이라
전 수능전날까지도 무게치고 갔어요
3분할 주3회정도면 그냥 유지하시죠 ㅋㅋ
괜히 유산소 안하다 하면 또 피곤할수도 있구요
수능한달전쯤엔 2분할 주4회 돌렸었어요
크크크 감사합니다
국어는 사설주간지 풀던거나 실모는 유기하다시피 비중 줄이고 최근평가원 분석하는게 다 나을까요 흠.. 평가원은 작수부터 9월까지 332 인데 사설만 보면 외국인이 푼 점수 나와서 너무 신경쓰이네요
9평 44221이고 국어는 9평같은 등급컷 아니면 3은 뜹니다
수학 4에 미적사탐이면 국탐 몰빵이 맞는건가요?
국어는… 올해들어서 10모 한번 뽀록이고 나머지는 3정도 실력, 사설은 간혹 그보다 좀 더 안 나옵니다…
문과 확통 4등급이고 쌍윤 1-2등급 왔다갔다 합니다ㅠㅠ
확통 3을 받고 싶어서 지금 비록 얼마 안 남았지만 되는데까지 해보려고 수학 공부에 비중을 가장 많이 두고 있는데 이러는 것보다 사탐 몰빵해서 5050을 띄우는게 대학 가는데 더 유리할까요…?
쌍윤 1~2 부럽네요 생윤 어케하셨나요ㅠㅠ
9모 가까스로 2컷이긴 한데 그때도 운 좋게 나온 점수라 좀 불안하네요ㅠㅠ
미적선택 6평 92 9평 96 10덮 88인데
1일1실모 하면서 기출복습하면 좋을까요?
작년에 영어 89가 입시에 얼마나 크리티컬한지 피부로 체감한 삼반수생입니다. 메디컬 목표고 사실 고려대만 탈출하면 좋겠는데 (높공) 영어는 남은 기간 어떻게 해나갈까요? 개인적으로 생각중인건
1. 이번 주말 잡고 션티 Key Gram 어법 (총 6강)
2. 매일 1실모(이명학 모의고사 풀실모)+수능 10일 전부터는 듣기 제외하고 1실모+기출 돌아보기+영단어 하루 한시간(자투리 시간 최대한 활용) 생각중입니다.
혹시 고대 높공이 목표여도 영어가 크리티컬 한가요?
전 탈출이 목표라서 ㅎㅎ… 고려대는 영어 거진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꼭 탈출하시고 제가 그 자리 들어가고 싶네요
체감상 고려대는 과목 하나 망하고(사실 망한것도 2등급 초반이긴 한데…) 나머지 1등급 중반 맞으면 넉넉하게 컴공까지 오는것 같아요!! 수능날 그냥 집가고 싶으셔도 끝까지 밀어 붙이시면 꼭 고려대 오실거에요! 화이팅 화이팅
ㅎㅎ 2등급 초반이 망한 거라고 하시는 거에서 약간 벽이 느껴지지만 믿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꼭 메디컬 가세요!
여담이지만 국어 EBS 나태함으로 하나도 하지 않았지만 선생님 선별집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뽑으신 파트에서 안나온다고 실망한다거나 하는 따위의 염치 없는 짓은 절대 하지 않으니 이번 해 작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탐미적 허접이라 죽었어
한강 노벨상 <<< 3주 전ㅋㅋ
매번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국어 질문 두개만 부탁드려요!
1.막상 수능날엔 젤 먼저 푸는 언매가 너무 중요하고 어렵게 나오기에 국어 4시간 중 1시간30분 정도를
언매 ebs,기출,사설에 투자하는데
언매 투자 판단 어떻게 보시나요?
2.수능날에 어렵게 나올게 뻔하고
평소에도 시간이 부족해서 버리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독서 예전보다 쉬워진 3점 두개 풀고
가나지문을 하나로 미는게
낫다고 판단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그때 해주신 조언덕분에 9모 45246에서 망친거 10덮 보정 12111까지 올렸습니다
근데 가끔 3점을 틀려서 3점 기출문제+4점기출문제+ebs하고 있습니다
3점기출문제집 2016이전 3점문제는 틀리던데 버리고 4점기출,ebs 분석이 맞을까요?
성적 상승 도움주신거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