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아는 선에서 자세히(?)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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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도 터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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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없이 문실정 0
4개정도 틀리는 상태인데 연계 챙기면 수능날 3개 안에 틀릴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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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9
똥이 이로운지 아닌지 감별해내는 전문직 (비하 아니고 그냥 드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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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피곤해 4
이틀만 버티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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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전문직 시험 응시자 급등세 + 7급 공무원 저점매수? 8
안녕하세요 백양나무입니다. 오늘은 전문직 진로와 관련하여 재미있는 통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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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강해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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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대학축제에서 에스파가 온대ㅜ 에스파오기전에 3-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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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들을 위한 공군 공략집 https://orbi.kr/00055684196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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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전형태 문법클리어, EBSFinalZip, 이매진ho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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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뭐가 더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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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_ 특특.실전300 팀페이즈(피지캣.다이나믹스n제) 특모만 지구과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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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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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이나 19빼고 풀면 한 30분 대충 맞춰서 47정도 뜨는데.. 난이도가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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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물론 아직 입시 안 끝났고, 올해 수능 잘볼지 못볼지 모름.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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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이라 수시끝나고 공부 11월부터 시작하려합니다 일단 수능 준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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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내도 1컷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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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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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2번은 ㅈㄴ 어려웠고 객관식에서도 좀 어려웠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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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6
기분좋테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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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함임 그동안 사설 모고까지 전부 풀어봤고, 오답도 0에 수렴하는 상위권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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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주 살짝 늘어나서 그냥 샤프 잡을때랑 움직일때도 약간의 통증과 걸리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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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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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풀어야할까요? 3점에서도 가끔 버벅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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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작수 성적임. 아래는 올해 9월 평가원 성적임. 그렇게 잘하는 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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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면 완강할듯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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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살 안쪄 15
그 mri지수가 낮아서 흡수가 천천히 된다고함 근데 그럼 그냥 천천히 살찌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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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불꽃가능 2
남은 기간 열심히 하시먄 조금이라도 성적 오를테니 다들 힘내세용 25학번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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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1회분 수학 실모 1회분 경제 실모 1회분 사문 실모 1~2회분 범바오 해강,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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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보다 어려웠음 공통이 너무 프리패스여서 그렇지 공통이 6평급만 나왔어도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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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쉽게 나오는 경우 말고 확통이 조금만 어려워져도 4점 3개를 다 틀려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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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렷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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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분 문학 한꺼번에 듣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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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분으로 추렸고 로고스 정주현님이랑 시대 김백현님중에 고민되네요 로고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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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제 풀이만 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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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확통 선택할 예비 고3인데데 확통 쎈, 아이디어, 아이디어 워크북은 끝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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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검은색 볼펜으로 차영진,이해원 실모 92점이면 실수단계에 진입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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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년 9월 현역 때 멘탈 개털려서 어떻게든 멘탈 보존하겠다고 호머식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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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큭 아무도 날 막을 순 없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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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모 삿음 6
이로운이 거의 다끝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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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22 30은 손도 못대는데 1일 3서킷 하면서 준킬러 빨리 푸는 연습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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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정말 비추천함 시험지에서 말리는 그 느낌을 얻는 게 가장 귀중한 경험인데 호머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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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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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투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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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f(g(t)) A(-4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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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점짜리 문제 1개 정도인가요 2개 정도인가요 확통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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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쌤임. 쌤이 어떤 루트로 가실지 너무 궁금함. 만약 통합과학 가르치시면 과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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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해야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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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월 롤,오버워치,배그,월챔이랑 lck시청, ‘그’토스 다시보기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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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ruck
4수 홍대 컴공이면 과 애들이랑 3살은 차이났을텐데 과 애들이랑 친해지는데 부담 안 갔었나요?
과 사람들이랑 그렇게 거리를 좁힌 편은 아니었습니다. 워낙 대형과라서, 그리고 입학할 당시가 코로나였어서요. 다만, 동아리를 들어갔고 그 안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나이야, 따지고 보면 저도 많은 편은 아닌데요 뭐..
꿈이 없어서 일단 공대 가려하는데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망 좋다고 컴공 가면 클나나요?
네 큰일납니다. 전망 좋다고 가는 것보다는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에 더 집중해보셔야 됩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사색을 즐겨하면서, 수학을 좋아하는 성향이 짙다면 여기와 잘 맞습니다.
독서랑 수학 좋아하는데 컴퓨터를 하나도 몰라서 가도 되나 싶어요..
대부분이 다 모르고 들어옵니다. 문제는, 모르는 상태를 즐겨하냐, 좌절하냐의 문제죠.
IT 업계는 냉정하게 말해서 버티는 사람이 판돈을 다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독서와 수학의 공통점은, 인내심과 사고력이 강해야 한다는 점이고, 이 두가지가 결여된다면 개발자로서는… 결격 사유입니다.
과는 반도체쪽인데 프로그램 언어 익히는거 도움되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정도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뭘 따는게 좋은가요
반도체 관련해선 저랑 같으면서도 다른 분야인지라 제가 잘 모릅니다. 다만, 하드웨어 제어 관련해서 어셈블리나, Low level Language(대표적으로 C)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안다면 막강한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건 맞습니다.
기업 취직이 목표시라면, 거기 요구사항에 따라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가 없기도 하고 수학 자체를 자신없어함
수학을 특수하게 많이 다루지 않는 공대도 있고.. 매우 많이 접목하는 곳도 있고요. 단순히 수학 하나 가지고는 판별할 수가 없음
수학은 싫은데 전공이 재미있는 사람도 많이 있고..
ㅇㅎ 글킨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 키스의 시기
때는 대치동으로 돌아가는군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원학원이 아직도 그 자리에 있나요? 그 위로 쭉 오르다보면 여러 하숙집도 있고, 약간의 아파트들도 있었더랬지.
스타트업 하시는분들 많나요
매우 많지요.. 다만 요새는 크게 줄어들었을 겁니다.
돈이 없어서요.
앗.. 감사합니다
백준 골드 탈출법
나도 골드라서 뭐 이건 방법이 없네
그냥 백트래킹 DP… 자료구조… 수학… 문자열 알고리즘.. 파다보면 봄은 오지 않을까요?
문과가 취업 때문에 컴공 가는거 어떤가요..?
코딩 프로그래밍 아예 해본적 없긴 한데
지금 취업은 매우 힘들어졌죠. IT 업계 취업시장 상황이 급속도로 안 좋아진 건 여기저기 소문이 다 났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생택쥐페리가 제게 그러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요. 직업은 두말 할 것도 없고, 삶의 방향성을 정할 때 ‘영혼‘ 이나 ‘순수‘와 같은 것을 더 집중적으로 바라보세요.
그럼 운명같은 선택을 하실 겁니다. 돈 보고 가는 건, 아주 중요하지 않은 것을 보고 있는 겁니다.
보통 수능수학 잘하면 공대수학도 잘해요?
제가 수능 수학 시절엔 오르비에서 그토록 욕을 먹고 있던 나형이었습니다만, 대학에 와선 수학관련 시험에서 A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평균보다 30-40점은 늘 앞서 있었죠. 뭐… 수치해석, 선형대수학, 일/다변수 미적분학, 등등..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학기중을 돌아보면 늘 새벽에는 아이패드를 켜고 수학 문제와 씨름하고 코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