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LEKIM · 1169056 · 3시간 전 · MS 2022

    개그라는게 풍자라 어쩔수 없긴 함 게다가 매너리즘은 개그에 안좋기 때문에 뭐 하나 트렌드로 떠오르면 그거 물고 늘어지는수밖에;;

  • Drowning​ · 1315761 · 3시간 전 · MS 2024

    풍자거리가 많은데 뭔가 약자층 건드는 게 싫은 거 같아요 전…
    특히나 제노포빅적인 개그는 이제 정말 그만 해야 한다고 생각
    문화 예술이 서구에서 흥행 받고 연예 종사자들이 여전히 차별 받고 잇고.. 우리나라도 이젠 다문화 사회이기도 하고
    생각이 많네욤

  • DOLEKIM · 1169056 · 3시간 전 · MS 2022

    저도 가끔 10년후 군대 모습이라면서 유튜브에서 막 외국인 흉내내고 그러는거 싫긴 합니다. 10년후 우리나라 군대 올 정도의 사람이면 이미 대한미국 국적이 있는 다문화가정 출신일 것이고 그러면 한국어도 잘하는데다 부모님 국적 선택해서 군대 안올 수 있는 기회도 버리고 가기 싫은 군대에 온 것인데도 말이죠.

  • Drowning​ · 1315761 · 3시간 전 · MS 2024

    그 핀란드인 유튜버…? 랑 조나단이 여전히 외국인 시선 받는 거 보면 아직 다국적 인종을 품기엔 작은 사회인 걸 느끼네요 유년 시절부터 한국에서 살았다면 한국인이죠
    서구적 인종주의에 취해있는 사회가 점점 나아가길…

  • sa이코패스 · 1325705 · 3시간 전 · MS 2024

    패션 독서 욕하는건 유명한 책만 읽고 더 읽지 않아서임 ㅇㅇ 맨날 괜찮아 수필 같은거만 읽으니까 브런치에서 동기부여 글 읽는거랑 다른게 머임..

  • Drowning​ · 1315761 · 3시간 전 · MS 2024

    사두고 쌓아뒀다가 언젠가 읽으면 좋은 거죠 특히나 출판업계한테도 좋고…

  • sa이코패스 · 1325705 · 3시간 전 · MS 2024

    그건 맞죠

  • Drowning​ · 1315761 · 3시간 전 · MS 2024

    독서에 대한 생각이 다르면 납득이 가는 풍자일수도 있겠네요 저는 책은 구태여 찾는 게 아니라 당장 안 읽고 냅둔 책, 서점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책 이런 걸로 시작하는 것 같아서

  • sa이코패스 · 1325705 · 3시간 전 · MS 2024

    결국 독서량이 적은 세대가 책을 읽게되는건 좋은 현상이지만 독서의 목적을 벗어나가는게 커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 Drowning​ · 1315761 · 3시간 전 · MS 2024

    !
    저는 저런 풍자와 비판 때문에 독서세대가 더 줄어드는 걸 우려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