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의대 말고 공대 간 95년 수능 수석…지금은 '갓성 부사장'

2024-10-18 15:55:19  원문 2024-10-18 08:33  조회수 697

게시글 주소: https://mission.orbi.kr/00069528224

onews-image

의대 증원에 따른 의대 열풍 현상이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1995학년도 수능에서 전국 수석을 하고도 하고도 서울대 공대에 진학한 정성택 씨의 근황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지난 16일 에펨코리아 등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 씨의 최근 근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1976년생인 정 씨는 199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200점 만점에 194점을 받으며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이어 서울대 본고사에서는 1000점 만점에 915.95점으로 전체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부산과학고에 재학 중...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Festiva(86473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