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국립대 돈붓는다고 애들이 갈거같지가않음
국립대는 돈때문에 안가는게아니라
지방이라서 기피하는거임
애초에 돈때문이면 국립대를가지 십ㅋㅋㅋ
돈붓는다고해서 해결될문제는 아닌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3주의기적 ㅋㅋㅋㅋ이런거있나요 3주라는시간이 무언갈 해결할수있는시간은 되나요....?
-
공허참은 참이다 공허참의 예 ) 내가 신이면 초능력을 쓴다 저 예제가 참인...
-
스블 배송왔음뇨 4
오늘 기말 시험이 끝났지만 정시파이터는 오늘부터 달ㄹ려야엤죠..? 새책 와서 설렘뇨...
-
감점영향이 더 크네요 ㅋㅋ 잉 ;
-
약간 배우상 느낌에 빠짐.. 남자도 배우 느낌 너무 좋고 여자도 배우가 추구미가...
-
시대인재 과탐 ca 시급 얼만지 아시는 분 있나요? 0
해볼려고하는데
-
여기여기붙어라 억울함 토로하고가세요 ㅋㅋㅋ
-
크리스마스쯤에 실수 우루루 몰려오는 그런 그림임뇨?
-
고해성사 7
첫 대학 합격증 받았을 때 기분 좋아서 인스타 게시물 올린 다음 부계 만들어서...
-
아직 더 치료 가능?
-
영어 질문 0
제가 군수를 해서 인강을 많이 듣지 못 해서 워마2000이랑 조정식 쌤 커리를...
-
다 각 등급대 중간이라고 가정했을 때요
-
하긴 인싸들은 연말까지 친구랑 놀고먹어야지 휴릅핑계대고 1월2일날 오겠노
-
똑같은 똥을 싸는거잖아..ㅠ
-
물이나 불이나 거기서 거기임? 중경시 라인임
-
올해 서성한은 결국 미적 88점 이상부터가 시작이네 1
이런 ㅅㅃ
-
골라야하나요.. 어려워보여서 안골랐는데
-
부턱이야
-
그논리면 그 대학 생활하는것도 올리면 안되고 돈쓰는것도 올리면 안되고 여행가는것도...
-
외대 논술 추합 0
작년에 외대 논술전형 이탈리아어과 충원 100퍼고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는 충원...
-
인설의는 하나도 증원 안 한 걸로 들었는데 설마 이과라 수원캠에 있다고 증원한거...?
-
선방한건가 오히려?
-
내가 F라서 하는 말이 아님.
-
국어 or 수학이 높1이라는가정 하에 국망-> 한양, 성균 수망->...
-
수능 끝나니까 시간이 많아져서 이렇게 싸우기 쉬워진건가...?
-
다들 올랐다던디ㅣ 희망회로 돌려볼까?
-
두칸 0
대형과 두칸 가능성 없나요?
-
2번선지 왜 틀린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국회의 동의+대통령이 체결,비준한 조약과...
-
진학사 텔그 2
진학사랑 텔그 성대 점수가 왜 다른건가요? 7점차이 나는데 진학사 업뎃 안된거가요??
-
6점 떨궜다는게 크리긴함
-
짜피 불변이라 못감
-
어차피 칸수든 표본이든 보통 바뀜뇨
-
국수망 영탐잘 0
22111이 이번에 서성한에서 영어랑 탐구 크게 안 보는걸로 인해서 연고대 갈 수...
-
의치한약을 지금 다니는건 몰디브땅을 전재산으로 사는 느낌임 28
의치한약은 건보고갈로 필연적인 지옥이 예정됨 저 표도 옛날 표라 작년부터 2028...
-
제도가 AB형이라 변수도 많고 탐구가 특정 라인 이상이면 오히려 불에 가까운거 같음...
-
어디가 좋을까요
-
며칠째 풀어주시는 분이 없음..
-
뭔가 게시판 분위기에서 느껴지는데? 하긴 배치표상 가의점수 되는애들은 선택지가...
-
쌍지 어떤가요? 6
문디컬 아무곳이나 노리는데 쌍지정도면 괜찮을까요? 사문,생윤 둘다 올해 데여서...
-
서성한 변표 0
언 미 영 윤사 사문 95 92 2 95 94면 변표 어떻게 때려도 큰 변화는...
-
멘탈에도 좋고 시간도 아끼고
-
성대 문과 0
성대식 648.7 이면 인과계나 영상학과 가능할까요? 3.2점이나 떨어짐요.....
-
수능 이후 메타가 등급 컷 > 모집정지 > 의평원 > n수하면 인생망함 > 탐탐전쟁...
-
정시로 가서 구기숙사 붙으려면 최초합권이어야 하나요? 1차추합권도 붙을 수 있을까요?
-
라고 말해주세요…
-
작너ㆍㄴ에. 일반전형미달 24나왔다느테
-
지균 있고없고차이가 정외가 경제되는차이인데 진짜로 지균을 못받아서 경제지균말고 정외일반을쓴다고??
-
ㄹㅇ 어떻게 나보다 몰라 지 말만 하면 누가사냐 상품만 보지말고 인간을 봐라
지방국립대 서열은 지방대도시 인구에 비례
취업난이도가 더 수월해진다면?
근데 대부분이 여기까지 생각은 안해서 의미없을듯
어떻게수월하게함
지역균형선발전형인가 그거 늘리면 또 차별이라고 말나올텐데
취업은 존나 예민한문제임
차별 말 나와도 강행해야함
그거한다고 해결된다는보장도없고
사회문제만 만들게된다면 만들이유가없음
말이안됨
지금도 지둔이라고 욕 많이먹는데
말도안되게 이득보고잇음;
지방소멸이 더 심각한 문젠데 머
전혀. 갈등을 만드는게 더 심각함. 그 갈등을 넘을만큼의 효과가 나올거같지도않음. 지둔전형 지금도하는데 지거국 저꼬라지임
민감한 문제라 표대결 들어가면 갈등만 생기고 수도권 인구가 2500만이라 민주주의하에서는 강행 불가
맞음. 민주주의 하에서는 수도권이 유리함. 수도권 집중 심해지고 그로 인한 집값 상승, 저출생 등등. 개인적으로 저출생, 집값 등은 나라탓만이 아닌 이유가 여기 있음.
사기업 압박+ 전용 트랙 ,연계학과
사기업압박은 위헌임
자유로운 경제활동은 헌법에 보장되어있음
법률로 만드는건 문제인데 눈치는 줄 수 있음 지방대생 어느정도 뽑으라고
그니까 그거자체도 좋은게아님
그거해서 기업의 능률을 올리면 괜찮은데
반대가되면 후유증이 너무 크지
그리고 그꼬라지보면 해외투자자금도 위축됨
해외투자자금 얘기 할 거면 통계 근거라도 좀 가지고 오세요 ㅋㅋㅋㅋ
근거드립을치네 ㅋㅋㅋㅋㅋ 중국안보여? 빅테크 압박하니까 돈존나게빠지잖아
있는사례생각도안하면서 일침충짓 하지마셈
지역균형선발은 문제 있는제도라
지거국 의대에 보내다오
ㄱㅁ
키타는 기만이야
지방이 싸그리 무너져서 서울공화국 되는것도 후유증이 크니 극단적인 아이디어도 나오는듯
이게 가능한가 싶긴한데 지거국 지원 ㅈㄴ 빵빵하게 해서 석박 ㅈㄴ 끌어들인 다음에 논문실적 ㅈㄴ 올리면 네임드가 올라갈수도
애초에 애들이 위치때문에 안가는거라
지원이문제가아님
지원이 개같아서문제인게아니라
지원을해줘도 애들이 안감ㅋㅋ
그 문제가 서울에만 돈이 모이는것 때문에 그럴듯..
이 자본을 분산시키는게 필요할듯
자본을 분산시키는건 결국 경제클러스터를 해체시켜야한다는건데
경제학이론에서는 한번 형성된 클러스터는
그어떤일이 있더라도 바뀌기 쉽지 않음
분산되거나 이동하질않음 거의
이미 형성된 클러스터의 위력을 분산하려면
통일정도는 있어야됨
음 그러면 이건 어떰? 분산이라는 의미보다 지역별 경쟁 구도 느낌으로 쏠림만 방지한다 요느낌
지금 경제적 클러스터를 해체못하는걸 아니까
한은이 그렇게하려고 광역도시중심 집중투자로 일단 조그마한 광역경제권이라도 형성시키게하자고하는거임
병신같이 넓게 흩뿌리지말고
그냥 집중투자해라이거지
방금 본 다큐가 서울대 10개 만들기 인데 이게 직중투자랑 연결되는득
사실 수도권 지방 인구가 5대 5인데 대학정원은 4대 6임 지방이 인구에 비해 대학정원이 더 많기때문에 학령인구 감소상황에서 입결 떨어지는게 당연..
인구에 비해 지방대학 정원이 너무 많음
경북 모공 입결보면 효과가 없을 수가 없음
글고 지방 학생들은 지거국 선호도 높음요;
경북모공정도의 계약학과를 개나소나만들수있는게 아님ㅋㅋ
대학 선호도는 지역 배후인구에 비례하죠. 근데 지금 지거국 모집정원은 배후 인구보다 많은 상황이라 당연히 입결 떨어질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그 졸업생들은 결국 목적이 서울로 올라가는사람인것도 많고
그런건 네임드 기업에서 재단 인수하거나 해여함……
ㄹㅇ무슨 기업이 개호구새끼마냥 체결해주는게 아니거늘
예를 들어 강원대 부산대 입결차이 <- 다른게 아니고 춘천과 부산의 인구차이 이게 제일큼
지거국생 이거보고 자살하러감
헉!!
꿀빨면된다게이야
지역인재로 꿀빨도록.
탈출할려고 똥꼬쇼중임 동국갈걸
어디대학 어느학과갔길래
경/부 컴퓨터
컴공은 솔직히 학벌을 능력으로 커버하기가 다른학과보다 낫긴할텐디
부산 경북 컴퓨터가 커버할정도로 마이너스 대학교라곤 생각하진 않음
ㅇㅇ 나도그렇게생각함
그정도면 준비잘하면 어디 대기업은가지
근데 컴공 요새 취업 좀 힘들어보이던데 그래서 전 전자로 전과할까 고민중
어건 어떻게 생각함? 공대는 지방에 기업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지역활성화에 도움이됨
문과는 금융 컨텐츠 등등 -> ”서울에만“몰림
이쪽계열은 서울아니면 지방에서 직장잡기 어려움 발생함
문과는 인프라가 공업보다 어느면에서는 더 중요함
문과는 금융 정보 it가 대부분인데
생각해보셈
어디가 더 디지털화되어있는 경제겠음
그 어느곳보다 정보를 빨리 입수할수있는 대도시여야함 ㅋㅋ
이거 집중화 현상 되돌리는데 성공한 국가가 전세계에 한군데도 없는걸로 압니다.
결국 대학들이 학벌을 보는 이유중하나는
우리나라는 고용도힘들고 해고도힘들기때문임
구조적개혁이 뒷받침되지않으면
대학부터시작되는 수도권집중화는 못막음 ㅋㅋ
구조적 개혁은 내가 보기에 힘들듯 … 우리나라가 영어를 공영어로 지정하지 않는 이상
근데 위헌이다,문제된다 이정도의 개입이 아니면 해결이 힘들거같긴해요 서울맛봐버린 시골놈..더이상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몸이 돼버렷
문제는
그걸로 해결이되면다행이지
근데 그렇게 해결이 안된다는걸 거의 대부분이 알고있어서 그런거임
그만큼 클러스터의 위력이 강력한거지
사기업 지방이전 정책 폈더니 아예 외국으로 나가버려서 어쩔 수 없이 해외 유턴기업 수도권 부지 우선배정 정책을 세웠...
방금 생각한 방안 서울 과밀화 현상이 심해지는건 저출산이랑도 관련있다고 생각함
영어를 공용화해소 이민 난이도를 낮춤 -> 인재 풀 활성화 이민자들 정착을 지역위주로만 혜택을 줌 -> 지역경제화 활성화로 지역 경쟁력이 생김 서울 vs 대한민국이 아니라 서울vs 광역시로 경쟁구도 활성화
전문어가 실행한 지방개발억제정책의 효과도있음
그래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일단 광역시 통폐합부터하는게맞지않을까 그렇게하려면
행정부터 통폐합해서 지역역량이라도 총동원해야 될까말까인데 ㅋㅋ
영어 공용화가 보수진영에서 나온 얘기인거 보면 그렇게 비현실적인 얘기는 아닐 것 같은데
해결이 어렵긴한듯
우리나라가 더 심한편이긴 해도 다른나라중에서도 일어나는데가 많은거보면
정확히말하면이제 일어날만큼일어나서
걔네는 도심공동화로 스프레드현상일어나는중 ㅋㅋ
카이스트 포공만봐도 지원 몰아주면 어느정도는 해결 가능함
걔네는 입장이 좀 다르지.
포공은 국가지원이아니라 그냥 기업이 이끌어가는거고
카이스트도 출발이 달랐잖아
걔네는 뽑는방식부터 일반대학이랑은 크게다름.
유니스트 디지스트 지스트처럼 특화된 분야만들어주면 지방에 있어도 충분히 입결 유지됨. 서울 사립대학들 지원 끊고 그 돈으로 지거국 양성하면 충분히 가능함
그 특화된곳이아니라 일반4년제대학을 그렇게해야한다구요
특정엘리트만드는게 지방발전에 얼마나 연동됨
애초에 목적자체를 구분해야지
그냥 그거라도 해야한다는거. 이미 수도권집중화억제, 지방살리기는 늦었지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지만
걔네들중에 지방에서 일하려고 카이스트이런데가는게 얼마나있음?
본질적인 해결이 될수없음
진짜 본질적으로 해결할라면 서울에 있는 대학 다 지방으로 보내면됨. 박정희가 강남개발할때 제일먼저한게 서울명문고, 서울대 강남지역으로 이전시킨거고 수도이전계획인 백지계획에도 서울명문대학들 지방이전 포함돼있었음. 근데 군사독재시절처럼 해결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니니
다행이다
우린못옮김 ㅅㄱ
꼬우면 교황이겨야됨 ㅅㄱㅋㅋ
서울에있는 상위권대학 다밑으로가면 서울에있는 잡대가 입결오르지않을까? 지방으로 내려간 대학은 내려가고 부산대 경북대 입결내려간게 학교지원이나 교수진에 하자가있는게아니고 그냥지방이여서 학생선호도가낮아서 그런거아님?
맞음
단국대내려간거보면 ㅇㅇ..
사립대학 등록금 보조금 싹 다 빼버리면 충분히 가능
그렇게되면 국가의 인적자본이 수직하락할거임
그건 더 큰재앙이지
경제퇴보가시작될거임
그리고 사립대학이 등록금 올리면
솔직히 그냥 돈많은사람들만 대학가게되서
애매해질수도있음
그리고 대학들은 등록금올리고싶어함
보조금을 주니까 참고있는거임
미국처럼되겠지아마
지방사립대 지거국 카이스트 전부다 졸업하고 전부다
서울가거나 적어도 수도권갈려할텐데 무조건 지방대전폭지원 이건아닌듯 그냥극단적으로 지방세금을
텍사스마냥 세금존나줄여서 지방에 일자리안만드는 기업은 손해보는구조로 바꾸는것도좋을듯? 내생각
신입생들이 안가더라도 지원 많이 해주면서 우수연구인력(교수)들 많이 데려오고 그에 따라 대학원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으로 만들 수 있음. +다양한 국가 연구 사업 우수한 교수들한테 할당해주고... 장기적으로 국제적 대학 순위를 높여가면서 국내에서 학문에 대한 열정이 있는 신입생들을 데려올 수도 있는거고...
그럼 연구역량은 좋아지겠지요. 그러나 그게 과연 지역격차를해소하는데있어서 중요합니까? 본질은 대학의경쟁력을 위한게아니라 지방의 발전을 논하는겁니다.
해결책은 어느 한가지가 될 수 없음. 다양한 요소가 겹쳐야 지역격차가 해소될 수 있는거지. 그냥 지역수요를 만들 수 있는 한 가지 방안이 될 수 있을 뿐이지 한국은행도 대학 지역비례선발을 지역격차의 해결책라고 생각안함
저는 그게 지금도 하고있는거라고봅니다. 이미 연구는 사실상 국립대들이 하는데, 학부와 대학원을 다르게취급하는 풍토가있어서 그게 의미가없어요
결국 대학은 해결책이 아닌거죠. 애초에 서울이라서 대학이 선호받는거지 그대학이있는곳이라서 서울이 선호받게된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연구성과나 세계대학평가 경북대이런곳은 좋은편입니다.
지방대를 살리려면 지방“대학교”에 뭘 하기보다 서울 집중화를 조지는 게 핵심이지 산업 문화 생활 전반에서
단국대보면 서울이라서 대학교를가는거지
대학교가있어서 서울가는게아닌거보면
ㄹㅇ
공기업 지둔, 로스쿨 지둔 지금도 ㅈ사기라 더늘리면 안됨
지역인재 메디컬도 사실 없애야됨
그렇게 좃사기면 지방가면되지
지방소멸보면 그걸 다 감안하고도 서울사는게 메리트있어서 안가는거아님? 그럼 그걸 좃사기라고 할수있는게 맞나
그래서 그거뚫을자신있는애들은 가잖아
부산 사람한텐 부산대만한 혜택이 없긴 한데....
서울 전혀 안 가고 싶은데 지거국은 성적 남아서 인서울 씀 메디컬, 모공, 디지유 갈 성적은 안 됨..
카이스트 한전공대 지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처럼 지원 존나 해주고 취업 잘 되게 해주면 지방이어도 잘만감
거긴 특수케이스니까 가는거고
한전공대만해도 글쎄 아직 봐야하는거고
애초에 거긴 특수목적기관이라 지원이고뭐고 이야기할게 못됨
목적이다른기관이랑 왜자꾸비교함?
그리고 뭐 지거국이 얼마받는줄은 암?
유니스트였나 1년예산이 2500억인가인데
전남대만 연간교부금 2300억임
뭘 지원을 안해줘
유니스트 학생수랑 전남대 학생수가 거의 5배 넘게 차이나는데 유니스트가 지원금이 더 많은거면 지원을 안 해주는 거 아닌가....?
정확히말하면 “사업비”만 2300억받음
다른것도또받고
그거 서울대도 4500억받음
최소 서울대 반이상 지원해주잖아 ㅋㅋㅋ
진지하게 전남대랑 지스트같은 학교랑 재학생의 혜택이 비등하다는 생각...?
비등하진않겠지. 근데 그렇게까지 떨어지는 예산이라고생각함? 님은 진지하게 공대집중기관이랑 4년제 일반종합대학이 같다고생각함?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지거국 살리는 법은 하나임 그건 바로 우수한 학생들이 오게 하는 거임 기숙사나 학기 등록금을 거의 면제 해주거나 기업이랑 연계해서 취업에 도움을 주게하더나 등등 우수한 학생이오면 그게 바로 명문대가 되는 거임 이화여대가 갑자기 입결 이 떨어진게 학교에 돈이 없어서 아니고 단국대마냥 캠퍼스를 옮긴 것도 아닌 걍 우수한 학생이 안 가서임
등록금때문에 지거국을 안가게된것도아님
지역인재전형도있음거기 ㅋㅋ
결국 그 메리트로도 위치극복을 못하는거임그냥
솔직히말해서 전남대 1인당 2400예산이고
성대가 3000예산임
그리고고대도 3200임
ㅋㅋ 근데 차이가 600보다 큰것같지않음?
개짓거리 그만하고
서울, 부울경, 대구, 천안청주세종대전, 전주, 광주에 메가시티 박아넣어야함 ㅈ같은 혁신도시 만들지말고
22222 혁신도시 삐까뻔쩍하게 만들어놓으면 뭐하나 유령도시인데
이건개팩트다
반민주적이고 반헌법적인 폭력적인 방법을 도입하지 않는 한 쉽지 않아 보임. 지방 가는 게 ‘압도적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야지 안그럼 노답임.
부산경북대 < 가천대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이 많은 게 문제임
그건 걔네가 문제인게아니라
가천대가 일을존나잘하는거임
나때만해도 가천대는 ㄱㄱ처망하면 가는곳이었거늘
걔네가 문제라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된 상황이 문제라는 건데
그니까요
그건 상황이문제라기보다는
그냥 가천대가 미친거임
존나 마케팅을잘한거지
나때 지거국이 하락세인건 다 알았는데
그래도 어떻게생각했냐면
“그래도 가천대 꼴통학교 갈바엔 지거국이 오조오억배 낫다” 였음
이게 얼마안됐다니까요
단시간에 이미지가 바뀌는건 상황이아니라 능력의영역임
장기간에걸쳐 바뀌는게 상황인거지
서글프네요
학교 앞까지 버스/지하철이 5분마다 다니고 밥집 술집이 깔렸는데 그거 포기 못하지
이전지역인재 할당이라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안그러면 지방은 진짜 씹멸망할듯
지역인재로 역차별 어쩌구 하지만 오히려 이런걸 시행해야 한다고 본다. 이것 조차 없으면 수도권 지방 격차는 더욱 커짐. 애초에 수도권 집 있는 부모에서 태어난 애들이 앞서가는건데 이게 공정할까? 이번에 한국은행 총재가 이야기 했듯이 성적순이 공정한건 아님.
역차별 타령하는 애들 정작 사립대가 국장 혜택 받는 건 입꾹닫함 ㅋㅋㅋ
그건 사립대 등록금못올리게하려고 정부가 돈주는거고 ㅋㅋㅋㅋ
사립대가 낮은 등록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사립대가 햬택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는거 아님?
낮은 등록금도 대학 입장에선 경쟁력일 텐데
오히려 사립대는 등록금 올리고싶어함
사실 인플레이션에 비하면 안올린거라서
그게 경쟁력이긴한데 재정확보가 먼저인 사립대입장에서는 그게 아닐수도있음
위에서도 개소리지껄여서그런거임
이거하나로 그러진않지
정부가 등록금 인상을 기를쓰고 막고있어서
아니 나는 그냥 윤귤이가 한 말에 왜 화가 났는지 궁금해서.
윤귤이가 하는 말은 사립 대학에 국장 혜택을 줌으로써 등록금 인상을 막는게 잘못됐다는 얘기 아님?
사립 대학의 등록금을 높게 형성함으로써 국립 대학들에 상대적인 이점을 부여할 수 있잖아
근데 그것도 보기에따라 다른거임
낮은등록금좋지
근데 그 등록금차이때문에 연세대 고대 서성한 이런학교들이 등록금올린다고해서 그성적되는애들이 지거국으로 가진 않는게 문제잖음
요새 국가장학금 개인지원제도 잘되어있어서 그요소가 옛날에비하면 많이 줄었음
그래서 경쟁력하락에비해 얻는 소득이 훨씬 크다는거지
자꾸 당신 시나리오에만 맞춘 if들이 무수히 많이 반복되는데, 심지어 수치근거 가지고 와보라고 한 해외투자 어쩌고까지 무리하게 처건들이시는데 제발 깜냥되는거나 좀 건들이시면 안 됨? 적어도 한은의 케이스 스터디는 통계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은 다 있던데 ㅋㅋㅋ
실제로 일부 지방대학에서는 그냥 국장 포기하고 등록금인상하는경우도있음
쟤가 위에서 싸지른 글보면 짜증이안날수가없음
아 그렇네 ㅋㅋ
제발 잘 모르면그냥 입닫고있으셈
어설프게 아는척하지말고
반대케이스도 못가지고오는주제에 무슨 근거가져와라 이러노 ㅋㅋ
그럼 중국 베네수엘라 홍콩같은 사례에 대비되는
사기업압박하고도 외국투자가 잘 늘어나는 사례를 가져오던가
심지어 인도도 중국 대체 호재임에도불구하고
기업에 지랄하는 이슈때문에 들어가는 금액이 제한적인데
케이스나 처 가져오고말해
사기업 압박이 뭐가 경제에 이득이냐고
경제학을 모르는새끼가 왜자꾸 나대는거야
결국 자유주의 진영에서 케이스 못 찾아서 끌고 온다는 게 중국이랑 베네수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겼다 ㄹㅇ 논술 엄청 잘하실듯
너 병신이야ㅠㅠ?
지금 경제가 잘되는국가들은
그짓을 안해서 잘나가는거야 ㅠㅠ
어찌보면 극단적인 저출산, 지방소멸 등등 유례 없는 상황인데 유례없는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한은에서 성적순이 공정한것이 아닐수도 있다고 한거 공감함. 평등, 민주주의, 공화국 등등 처음 나왔을때는 미친 생각이었던게 지금은 당연한 상식이 된것 처럼 뭔가 큰 패러다임의 변화가 올거 같긴함. 나는 범부라 그게 어떤 방향일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설잡대랑 지방 잡대 싹 다 지원 끊어버리고 국립대 투자 빵빵하게 하는게 맞는듯 설잡대들도 서울에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입결이 개같이 오르고 지금 석박들 다 외국으로 나가는 마당에 잡대들 지원금 다 끊어버리고 글로컬대학 선정처럼 잡대 지원하던 자금들 다 연구비, 학교 운영비로 돌리는게 맞는듯
그리고 SW쪽에서도 4년제 컴공 다니는 애들보다 마이스터쪽 애들이 더 잘하는 경우가 꽤나 있는데 이런 애들을 위해서라도 특기자 전형 더 확충해서 연구원 양성도 더 많이 해야함
알바최저안주는 똥지방 크아악
전 보내만 주면 가고싶네요 성적이 문제지 ㅠ
전액장학금 넣고 국제교류 늘리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인프라가 괜찮은 대전,부산 같은 광역시 위주로 몰빵지원하는게 그나마 현실성 있을 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