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실력이 제일 많이 늘었던 순간들
1. 교과서 정의(개념)들을 정확히 외웠을 때
2. 계산최적화를 연습했을 때 (효율적으로 식 다루기, 적분 잡기술, 각종 비율관계 등등)
3. 식에서 기하적 특징을 보기 시작했을 때
4. 찍어서 푸는 습관을 버렸을 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상형 0
백지헌
-
귀에서 웅웅 거리면 사람 미치지않나 고2때 좀 고생했는데
-
뭐냐
-
이상형 0
친구없고 내성적인 차도녀
-
과탐1+과탐1은 3점 가산해준다고 하는데 좆같이 나온 생명 만점받아도 만표 70겨우...
-
왜 가끔 유튜브 쇼츠 댓글같은거 보면 뭔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지
-
수학 자작 2 0
급식 안 먹고 자작문제 만들기를 선택했는데 이거 오르비 중독 맞죠?
-
기출은 평가원이 우선이고, 교육청은 그 다음입니다. 고로, 평가원 기출을 먼저...
-
ㅇㅇ
-
심심하군 19
재미없다
-
나는 눈안높았음 9
딱 3개봤음 1. 메디컬 sky인가? 2. 과소비 안하는가? 3. 기숙사가 아닌가?...
-
히카나 이해원 같은 시중 실모들은 검토진 어디서 구하나요? 5
자체적으로 검토 돌리는건가요? 메이저한 실모들 아니라도 좀 덜 유명한거라도 검토진...
-
얼리버드 기상 6
-
첵스 8
초코
-
초대가능하신분? 같이공부합세다. 네
-
뭐먹지 11
점메추해주면 안 잡아먹을게뇨
-
은테가짭이고 무지개테가 찐이라 그런가
-
멀쩡한애가 구해지길
-
이차전지 보면 화가나
-
난 한번 마음 표현하고 아니라고 하면 바로 돌아서는데 어떻게 여러번 하는거지..
-
점심 ㅇㅈ)3 1
ㅈㄱㄴ
-
꺼억 0
350%
-
시간 너무 없어서 가채점은 당연히 못쓰고 오엠알 검토도 한번도 못했는데.... ㅠㅠ...
-
시간보이지 방금캡쳐한거야..
-
재수하러 서울간 친구들 지금 다 연락 두절이여서 만날 사람이 없소...
-
사실 착각이 아니라 제대로 짚었을 확률이 매우 높은데 날 좋아하는 애가 있는 것...
-
경제만표=생1만표 16
표점도퍼주는우리경제로오세요 일단나는수특주문완료함
-
여우패밀리는 언제나 당신을 기다립니다!!!!
-
주식 시발 0
10만원 버는 기간 1주일 90만원 떨어지는 기간 2일 국장은 정신병을 유발한다.
-
?
-
개같이 물려버렸네
-
지구 2등급컷 3
지1 1컷이 오를거 같다는 예측이 많은데 2컷은 어떨 것 같은지 투표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
줄어드는 4
통장잔고를보니 씁쓸하구뇨
-
아 연애 ㅈㄴ 하고싶다 19
-
맘에 들면 10000덕
-
5월 더프때 0
라인에 내가 원하는 학교가 안정이었어서 올핸 진짜 갈 절 알았는데 하
-
누가 또 탈릅했어
-
3만덕따리라 우러써
-
언제나와요?
-
화지러인데 지구는 할 것 같고 화학 올해 수능 50점인데 계속하고 싶지만 이 과목을...
-
아름다우신 선생님들이 너무 많다 물소 공부법으로 2026 수능 승리 쟁취하자
-
제 과외쌤이 3.3 받으시는데(이것도 최근에 올려드린 값) 다른 분들 보니 좀 적은...
-
아직 대학을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그건 기본 중의 기본 아닌가...?
-
김기현 이미지 2
4등급 기준 미친개념이랑 아이디어 중에 뭐가 더 쉬울까요?
-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게시글하나에 50덕은 적어요! 오르비 활성화에 힘써주시길 .
-
물1vs 물2 4
어떤게 1등급 받기 쉬움v
-
전적대 낙지 9칸 10
-
투명매트리스 4
첫침대에요 방금조립함
-
경제해보셈 계산만빨리되면 생각보다쉬운과목임 공부량도적고 그니까다들경제런해주라...제발
-
흐흐 마쳤다 4
그런게 체감이 되나? 전 그냥 이것저것 풀다보나 어느순간 너무 강해져버림
재능충 ㄹㅈㄷㄱㅁ
234ㅇㅈ 근데 왜 성적은 안늘지 ㅜㅜ
저는 실력 느는거 체감 진짜 잘 안되던데 점수만 오르지
헉 저는 반대인.. 실력 오르는 느낌 먼저 확 나고서 시간차 두고 성적 오름
4번 ㄹㅇ
4번 좀 찔리네요 ㅎㅎ...직관으로 케이스 때려맞춰서 넣고 푸는 경우 꽤 많았는데 엄밀함이 부족하다고 생각들긴했거든요 ㅠ
후에 다른 케이스 모순도 검증해보는 식으로 공부하시면 더 일취월장 하실 수도...!
오히려 전 반대였음
꼼꼼한 성격이라 시험풀때도 엄밀한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강박이 있었는데 그걸 버리니까 확 오름
물론 시험칠 땐 좀 과감해질 필요도 있죠
근데 4번은 실모 일 때는 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ㄱㅁ 4번은 진짜 절실할때 (실모 연습시 시간부족)만 하는게맞는듯
사실 다른 케이스 모순 보이는 거 자체가 엄청나게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닌 문제들이 많아서
말씀하시는거 고수의 향기가 나는데 ㄷㄷ올해 수학성적 많이 올리셧겟어요
히히 수능은 더 잘쳐야죠
4번의 의미가 궁금해요.(진짜 순수 궁금)
삼차함수다= 특이점부터 파악
수열15번= 역추척 중간부터 순추적 이런거도 찍기에 해당되나요..?
케이스를 나눠야 한다면 당연히 될만한 것부터 보는 게 좋지만 케이스를 나누기 전에 조건을 잘 조합해서 시도해보지 않아도 모순임을 알 수 있는 케이스들을 배제해놓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직관적으로 설명하자면 갈림길이 있을 때 직접 가보지 않아도 여긴 답이 아니다를 알 수 있으니까 문제를 좀 더 확실하게 풀 수 있다..?
삼차함수 문제는 뭐 물론 특수가 답이면 그대로 답을 내면 되겠지만 그 케이스에서 원하는 답이 안 나왔을 때 이후에 답까지 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점화식은 값의 음양, 범위 등등의 이유로 이 수열에서는 나올 수 없는 값들을 알면 나열하는 시간들을 줄일 수 있어요
4번 진짜 고쳐야하는 거 자주 느끼는데 참 버릇 잘못 드려놓으니까 고치기 많이 힘들더라구요..
저도 올해 상반기까진 습관이라 고치기 힘들었네요.. 후
4번 하다보니 오히려 찍기 실력 늚
이것도 맞긴 함 ㅋㅋㅋ 시험장에서는 빨리 답 내야하니까 어느정도 감각을 늘릴 필요도 있음...
2번 어떻게 보강해야하나요… 나머지는 잘하는데ㅠㅠ 계산에 너무 약함 지수로그함수나 정적분 특히…
지수로그함수랑 정적분에서 막히는 건 식이 길어질 때 말려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지수로그는 x좌표랑 y좌표 비율 보는 거 연습하시고
정적분은 시중에 알려진 적분공식들을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게 연습하는 게 도움이 되실 거예요 (예를 들어 이차함수 적분할 때 포물선 넓이랑 삼각형으로 쪼개서 계산하기, 삼차함수 적분할 때 대칭성 적극 활용하기 등등..)
시중에 알려진 강의는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
교과서가 ㄹㅇ... 개념이 뭔지 정확하게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큰듯
생각보다 정의 자체가 중요한 순간들이 있는 듯요
4번이 ㄹㅇ임
최대한 논리적으로 푸는게, 찍어서 풀려고 요령피우는거보다 빠르고 뇌정지가없음
귀류를 치더라도 모순임을 더 빨리 보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4번은 그렇게 크게 문제는 안되는듯. 보통 찍은 케이스가 아니었을때 당황타고 뇌정지 와서 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찍기전에 이거 먼저 해보고 아니면 다른 케이스 한다고 미리 마음속으로 외치고 들어가면 찍은 케이스 틀려도 뇌정지 안옴.
ㅇㅈ 수능만점자분도 찍기로 푸신거같던데
대충 넘어갔어서 그런가 개념부분 252627에서 가끔 막히는데 개념은 어떻게 채우나요 삼각함수 코사인 사인에서 파이/2 더하고 뺄 때도 부호 어떻게 바뀌는지 헷갈려서 맨날 그래프 사분면 그려서 풀어요
저는 연초에 한완수 보면서 쭉 복습했어요
혹시 3번은 어떤식으로 전개되는건가요?
간단한 예시로 g(x)=f(x)+4x라고 했을 때,
g'(x)=f'(x)+4기 때문에 g(x)는 f(x)의 모든 좌표에서 기울기를 4만큼 증가시킨 함수고 때문에 g(x)는 f(x)의 기울기가 -4일 때 미분계수의 값이 0이다
머 이런 것도 있겠고 y=x(x-3)²+mx+n이라는 곡선이 있을 때 그래프의 개형이 y=mx+n과 x=3일 때 접하는 꼴이다
이런 예시정도 들 수 있겠네요
식을 곡선이랑 직선의 합차로 쪼개서 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