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안막으면 27까지 계속 꿀빨거임
1. 과목 자체가 과탐처럼 문제를 낼수있는 구조가 아님
2. 근본적인 공부량의 차이기 때문에 퍼즐유형 아무리 낸다해도 과탐보다 공부량이 적음
3. 애초에 순수문과가 있는 표본인데 표본이 빡세져도 그게그거임
4. 인원이 늘어나고 문제가 어려워진다고 치자?
-> 24리트꼴 난다. 만표 올라가고 1컷 올라가겠지 하지만 순수 표점자체가 높아서 깡표대학은 개꿀인데?
가산점 안주면 오히려 표점낮은 과탐이 같은성적받아도 밀릴수도 있음
변표 안쓰는대학은(애초에 같은 성적 받는 난이도가...)
5. 하위대학 사탐 안받는다고? 26부터 고대도 꼬리내렸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AB형 시절보다 더 흑역사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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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수능 응시인데 사탐치고 공대갈려는데 무슨 과목 추천하시나요?
사문 정법
시발 빨리 쌍사를 추천해다오
세계사 동사는 유일하게 인구가 줄어든 사탐이다
사탐을 어렵게만들면 알아서 과탐으로 다시 돌아가겠지
냅둬
사탐이 십창날거다어차피
사탐이 어려워져도 과탐보단 쉬워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다는게 논지인것같긴 합니다
별로 표본 안고일것같음...
애초에 런하는애들 거의다 청정수애들인데 거기서 고여도 큰 의미없을듯
고이는게문제가아니라
내년부터 사문 생윤 씹창내면 존나힘들어짐
자료해석 개좆같이내면 버틸놈거의없음
생윤은 말장난하는과목이라 좆같이내면 과탐보다 개같음
그냥 정 꼬우면 원전 교과외로 전체문제중 10개 이상 도배하면됨
구라없이 1컷 30도 ㄱㄴ
이러면 컷이 허벌됨..
그 악독한문제 못뚫어도 백분위 나올듯
중요한건 컷이아니라 표점을 십창내버리는거임
컷을 전체적으로 내린다고해도 그정도 거르기는 가능하게 만들수있음
말장난이 그래서 무서운거임
그리고 과탐은 난이도 내려버리겠지
그럼 다시 돌아올걸?
어렵게내려면 얼마든지 어렵게낼수있음. 과탐보다 지엽적인건 더많아서
올해 결과정돈 보고 생각해봐도 좋을듯
본인은 아무리봐도 역교차가 많을거란 예상에 회의적임
역교차 진짜없을듯
그럼 걍 교차만 빡세지는거임
이정도가 흑역사면 가나형체제 자체가 암흑기..
개인적으로 지원금까지 퍼주면서 전국 의대까지 시행하려고 하는 추세에 27수능까지 심해지면 심해지는거지 약해지는건 잘 상상이안됨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생지하고도 공대 잘만 갔는데 사탐한다고 그렇게까지 문제 안생길거같음(이건 그냥 제생각)
생지라도 할수있는 능지가진애들이 없어지는건 좀 클걸?
과학을 못하는 공대신입생 이건 존나크지
화생하다가 사문정법런 쳤는데 솔직히 괴랄한 퍼즐문제 빼면 난이도 별 차이 없는거같은데... 물론 그 괴랄한문제가 진짜 너무 어렵긴한데 이걸 푸는게 의미가 있나 싶음
머리가 좋아짐
그 별거 없는 암산, 직관 그게 은근히 도움이 됨
흠 그런가요
하긴 저도 사문정법 할때 과탐에서 하던 퍼즐 기억 적용하니까 엄청 큰 도움되긴함 전반적으로 적용되는 역량인가
연대,서성한 라인 입결이 그럼 오를거라고 보시나요 파르마님
증원 비ㅡ임
내리려나요? 증원빔때매
올해 당장은 일단 성대 서강대는 꿀빨것같고 연대는 생각보다 힘을 잘 못쓸것같음 과탐한애는 고대쓰면 그만이라서
나머지는 잘모르겠다 내년에는 또 가봐야알듯
크게 차이는 없을거른말이군요
애초에 요즘에는 일정대학 이상 못가면 쌩재수하는 표본이 많아서 중상위권 N수생이 많음
실제로 과탐 컷으로 증명이됐고 그래서 증원빔 된만큼 그 학교를 쓸수있는 N수생 수도 늘었다고 봄 나는
물론 틀릴수도 있음
문제 난이도는 전혀 알 바가 없음
현재 과탐 사탐 문제지 놔두고 표본만 반대로 바꾼다면 과탐이 꿀과목이 될것임
상대평가이기때문에 결국 표본 멍청한 쪽이 유리할 수 밖에 없음
사탐런 많이해도 멍청한표본은 사탐쪽일것같은데..
솔직히 최저 맞추는 애들하고 메디컬 가려는 애들 말고는 문제없지않나
그마저도 메디컬은 대부분 과탐 필수라 지들끼리의 백분위 좀 내려가도 타격 없을거 같은데
내년부터 공대지망 정시러인데 과탐한다? 대학 안가겠다는 소리라 다들 사탐할듯
탁상공론의 결과죠. 문이과 융합 어쩌구 하더니 사실상 말이 안되는 것이였음
내년에 사문생명 하려고 했는데 생명마저도 바꿔야 할까요?
사탐런 아는 평가원이 과연 도표를 어렵게 낼까요…
당연히 순수 개념을 빡세게 낼 거고
그러면 제4교시 국어 영역입니다 진심
문학 = 사탐 비문학 = 과탐이라고 하면
문학에 구조적 한계로 난이도를 독서만큼 못높인단 얘기랑 똑같음
24평가원처럼 정보량 폭탄 + 개념 어미 조사 장난질로
다같이 폭삭 망하게 할 수 있음
개념 말장난으로 변별하는게 진짜 상위권을 변별하는게 맞나
전 오히려 도표로 변별할것같음
평가원이 17-19 전성기 시절
어려운 도표 해결은 사문의 본질이 아니다라는 지적을 이미 받아와서..
오히려 지금 사문은 본인이 잘 안다고 자부하지만
그건 퍼즐을 잘 푸는 거지
정작 까보면 개념을 정확히 아는 애들도 그렇게 많지 않고
(사회운동의 구체적 제한 요건, 문화 변동의 양상 간의 상호함축성 등등)
어렵게 안 내서 그렇지 강k 사문처럼 문화 요소 그렇게 줄글로 중복해서 내면
정확히 읽어낼 수 있는 애들이 아직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오히려 그 독해 능력과 개념이해 능력이
어려운 도표보다는 더 사문의 본질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생윤도 말장난이라고는 하지만
정작 말장난이랑은 거리가 먼 것처럼 말이죠
개념을 정확히 아는지를 물어보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