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이 시간에도 사람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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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외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인데 나같아도 엄마가 해준 마지막 음식 못먹고 그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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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가 달리고, 일부는 쇳덩어리가 달린 수많은 수학 실모의 홍수 속에서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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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점. 신이도움ㅁㅊㄷㅁㅊ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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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s1 1시간 잡고 풀면 보통 1~2개 틀리고 가끔 다 맞는데 지금 지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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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후반~40초반 정도면 수능에서 1받을 수 있나요? 이거보다 잘하는 사람들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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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품 준비중이라 뜨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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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늦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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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풍문으로 들었소 듣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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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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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회 법 철학만 푸는데 이제 과학기술도 공부해야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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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2
요즈음 정신이 나간 듯하다 하던대로 계속 공부했을 뿐인데 왜이리 얼이 빠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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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교뱃 다 왜 남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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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문학 언매 모든거 다 맞고 유씨삼대록 4문제 다 틀렸는데 이거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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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30틀렸네요 사실 28번을 찍맞성공함:) 뭔가 강철중은 시작이 힘들고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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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BUKu67bUWU?si=q7UPpyU5hkZ8m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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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모 5나왔는데 수능때까지 높4 받는게 목표입니다 어삼쉬사랑 아이디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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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겟다 2
오르비 접을려햇는데 실모랑 n제 정보얻을곳이 여기밖에없서 ㅠ 그래서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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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임? 림잇 듣고 검더텅 빨더텅 도표특강 하고 6월 45 9월 44인데 그냥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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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입실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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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U)->∀x(Ex) 모든 x가 U에 속하면 모든x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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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보다 부바부가 더 심한게 공익임 복지시설에서 개꼰대 담당자 만나서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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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백분위 하방 98 (실력에 따라 100도 가능) 수학 - 하방이 9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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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힐링용으로 풀기에 난이도가 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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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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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금테까지 한명이지 29
옛날에비해 별로 하지도않는데 요즘 갑자기 늘었네... 다들 팔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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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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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대치현강중 비 시대인재파의 대장격같은 느낌이였는데 강민철 이후로 가장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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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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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문 ㅜ 6
‘사회적으로 사용가능한 자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사회불평등 현상이 존재한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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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좌극 우극 나눠야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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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1 사탐1 의대 많이 어렵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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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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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비 삼도극 뭐지 14,28,30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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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동안 4주치를 했다 국어에 뇌가 절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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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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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목표로 하고 내년 수능 예정인데 선택 과목을 못 고르겠어서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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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점수도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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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400420/ 이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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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점 4
모밴해도 이륙시킬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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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간 첫날인데 과목배치가 무려 생명-독서 생명 가계도 풀다가 지우개 떨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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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집정부제가 없다는소리를들었는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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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정법 자작 모의고사 한 회분을 제작하게 되서 무료로 배포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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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선지가 헷갈리는데 ‘방금 교무실로 들어가신 선생님께 조언을 구해 보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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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적분? 문제 입니다 난이도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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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파이널 0
카페인 끊어볼까하고 안 마시고 풀었더니 4 떠서 우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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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점 15번 찍맞 -> 84점 전반적인 난도는 쉬웠는데 21, 22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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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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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연애랑 상관있나..? 남중남고라는 전제하에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