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co free 사문 모고 후기
일단 점수는
1회 35
2회 44
3회 44
적중예감, 적생모, 사만다로 본격적인 수능전 실모 양치기에 앞서 예열 느낌으로 3회 풀어봤습니다.
사문 공부 한동안 놓다가 다시 수능때까지 달리기 위한 발판 느낌으로 활용하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1회때 충격적인 점수를 받고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사문을 절대 놓으면 안된다라는 교훈을 일깨워준 고마운 모의고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굳이 퀄리티를 평가할 위치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그냥 한세트 한세트 풀때마다 수능 시험지 1,2,3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능 보기 직전까지 아껴놓을걸 하는 후회도 조금 들었네요
개념과 도표 모두 적절한 난이도 조절로 근거있는 어려움을 느끼게 해준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개념 문제에서는 특히 실험법과 문화 변동 사례 문제에서 얻어갈게 많았습니다.
퍼즐형태의 유형에서는 새롭게 추론을 시작하는 참신한 퍼즐 유형도 꽤 있었습니다.
2,3회에서는 모두 도표 2개를 틀려 44점을 받았는데
그만큼 도표 문제도 굵직굵직 한거 같습니다. 모래주머니 효과를 느끼기에 아주 좋은거 같아요
1회차의 계층 통계, 2회차의 사회 제도 통계, 3회차의 사회제도와 유부노 통계
위의 문제들이 제가 느낀 힘을 줬다고 느낀 문항들입니다.
어쨋든 종합하자면 아껴놓지 않은게 후회될정도로 좋은 사문 모고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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