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맞아 광화문 일대서 ‘시가행진’…40년 만에 2년 연속
2024-10-01 17:02:45 원문 2024-10-01 16:42 조회수 3,098
1일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시가행진이 열리고 있다. 40년 만에 2년 연속으로 열린 것이다.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시가행진에는 병력 3000여명과 83종 340여 대의 장비가 참여했다.
행사는 국군군악대, 전통악대와 의장대의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이어 역대 최초의 호국영웅 카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카퍼레이드에는 6・25 전쟁 참전용사인 류재식 씨와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호국영웅과 유족 10명이 참여했다.
이후 장비부대, 도보부대...
-
[속보]교육부 “의대, 교육과정 단축 방안 검토 ‘6년→5년’”
10/06 14:20 등록 | 원문 2024-10-06 14:09 12 29
교육부 “의대, 교육과정 단축 방안 검토 ‘6년→5년’”
-
[속보] 교육부, '내년 1학기 복귀' 조건부 휴학 승인
10/06 14:19 등록 | 원문 2024-10-06 14:12 1 3
[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교육부, '내년 1학기 복귀' 조건부 휴학 승인
-
문제 생기면 “인생 망했다” 최악 상상… 걱정의 ‘급발진’ 멈추는 법[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10/06 11:52 등록 | 원문 2024-10-06 10:00 1 1
마음(心)속 깊은(深)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살면서 ‘도대체 이건 왜...
-
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방문…김동연 지사와 회동
10/06 10:42 등록 | 원문 2024-10-04 18:18 1 4
김 "경기도는 윤 정부와 다른 길 가"…문 "경기도가 선도하면 바람 일으킬 것"...
-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보여 죄송"
10/05 21:09 등록 | 원문 2024-10-05 16:14 3 2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31)과 kt 위즈 소속 프로야구선수...
-
文대통령 "음주운전, 실수로 인식하는 문화 끝내야…처벌 강화"
10/05 20:26 등록 | 원문 2018-10-10 11:27 29 15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음주운전에 따른 교통사고와...
-
[단독] '문재인 딸' 다혜, 음주운전 사고 입건…0.14% '면허 취소' 수준
10/05 20:02 등록 | 원문 2024-10-05 19:05 32 36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1)씨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상태에서...
-
선악 구분 타고나… 9개월 아기에게도 도덕 본능이[책의 향기]
10/05 19:58 등록 | 원문 2024-10-05 01:44 0 0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의 이분법을 넘어 좀 더 깊이 있는 논쟁을 할 수 있도록...
-
[단독] "막내 사비로 국장 밥산다"…공무원 57% 겪은 '모시는 날'
10/05 12:02 등록 | 원문 2024-10-05 05:01 3 1
" 막내 직원들 사비를 걷어 부서에서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국‧과장 식사를...
-
한국 것 탐내는 중국.. 아리랑·널뛰기 中 국가유산됐다
10/05 08:26 등록 | 원문 2024-10-04 16:46 8 4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아리랑, 판소리, 널뛰기 등 한국의 무형유산 101건이...
-
보수 조전혁 후보만 부른 KBS TV토론..."선관위, 홍보 방송 원하나"
10/04 15:37 등록 | 원문 2024-10-04 14:28 3 15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여론조사 1등 후보 제외한 토론회 규탄 정근식...
-
"야한 책 본다" 지적에 투신한 학생…교사 '아동학대 유죄' 확정
10/04 13:17 등록 | 원문 2024-10-04 12:00 12 23
자율학습 시간에 “야한 책을 봤다”며 꾸짖고 체벌을 가해 수치심을 느낀 학생이...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확정"
10/04 12:34 등록 | 원문 2024-10-04 10:35 5 3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서울대 의대가 정부의 휴학 승인 불허 방침에도...
-
해리스는 60%, 트럼프는 47%…이 두 숫자가 美대선 가른다 [미 대선 D-30 | View]
10/04 07:47 등록 | 원문 2024-10-04 05:00 1 1
‘60’ 그리고 ‘47’. 오는 6일로 정확히 30일 앞으로 다가온 11ㆍ5 미국...
-
[속보] 국군의날 시가행진한 사관생도들, 수업일수 못채워 내년 개강 늦춘다
10/03 21:58 등록 | 원문 2024-10-03 21:26 3 4
국군의 날인 지난 1일 열린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시가행진을 위해 수업을 중단한 채...
-
軍 장병 간식·특식 예산 '싹둑'‥"잘 먹어야 잘 싸운다"더니?
10/03 19:23 등록 | 원문 2024-10-03 17:27 18 28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서 군 장병 급식단가를 동결하고, 간식비는 줄이고, 국군의날과...
사실 군인들은 행진하고 싶었을까...?
서울 교통이 완전 마비됐던데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는가, 채상병 사건에는 묵인하면서 어떻게 국군에 대한 존중을 논하는 것인가,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부정하면서 어떠한 역사를 기리는 것인가...
물론 현 정부 시기에 군인 처우 개선 이뤄진 점도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이번 정부라서 여러 의문점이 남는 행사
교통 마비될거 생각해서 임시공휴일 한듯
사병 처우 개선은 다른 사람이 대통령 됐어도 최소한 이만큼은 됐을거임. 남성들의 보상 없는 독박병역에 대한 반발이 대선 당시 시대정신이었고 여야 후보 모두가 사병 처우 개선 공약했음. 오히려 이재명이 됐으면 월급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나아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