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에는 약대를 갈수 있을까요
포기한거같으면서도 포기할수 없고
기대하면서도 약간은 내려놓은듯한 이 마음
누가 알아줄수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입학할때 몇등으로 들어왔는지 궁금함
-
평가원은 언매에서 지식적인 지엽을 건드릴 생각은 없는듯. 자잘한 개념을 통한...
-
내일은 알라딘을 가보겠음..
-
과탐하실분들 7
생1으로 오십쇼 과탐런을 하시려는 미친분들은 없으시겠지만 할거면 그나마 생1으로...
-
국어 화작 92 수학 미적 88 영어 1 생명 41 지구 41 한양대를 꼭...
-
미적 88은 5
1등급 안될 것 같아요 제가 ㄹㅇ 인간 미적 1컷 감별기라 항상 1컷에서 1점 낮게...
-
12131 0
언매미적물리지구 면 연대 간호 가능할까요? 어제도 대학라인 봐달라는 글 썼었는데...
-
국립대 자유전공학부에 관해 알아보는데 국립대면 보통 인서울과는 다르게 자연공학계열은...
-
고민이에요 준비를 해야할지..
-
결론부터 말하자면 띵가띵가 놀다가 1학기 평점 3.0 겨우넘음. 2학기인 지금도...
-
화미영사지 68 84 3 42 38
-
ㅇㄷ ㄴㅂㅌ~ ㅋㅋ
-
제발 물1하지마세요 10
진짜 이거 과목 아닙니다. 올해도 이지랄인데 내년에 물1을 하겠다고요? 진짜 그건 아닙니다....
-
에매구간은 개쉬운데 다이아3정도되니깐 애들이잘햐서 못올라가겠음...
-
운에 대한 생각 3
경쟁에서 패자가 군말없이 승복하는 이유는 개인의 노력이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
하… 수능 2
아 진짜 내년 수능어떡함? 벌써 존나걱정됨 주변 모두가 다 재수생각중+ 2028부터...
-
사탐 추천 0
사탐 추천해주세요.. 지엽적인거 싫어하고 국어 싫어하고 수학 좋아해요 암기도...
-
서성한~중경외시 어디과 가능할까요? 국어 마킹못한게 진짜 천추의 한이네요..ㅠㅠ
-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
근대 이러면 맞았다고한 문제도 틀릴수있는데 하시발쫄린다
-
메가 vs 대성 4
25수능 35133 언매 확통 쌍사 둘 다 살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서 여쭙니다 한...
-
숭실대 가능할까요?!! 건동홍 낮과는 많이 어려울까요 ㅠㅜㅠ 부탁드립니다..
-
내일 건대 사회시스템공학부 논술이 있습니다!! 가능한 과를 조금만 더 높이거나...
-
맞팔구해요 32
저랑 맞팔해요
-
실채점 뜨고 좀 낮아진다해도 붙을만함?
-
질문) 23수능 정법 이 선지 좀 애매하지 않나요? 0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절차 사항을 제외한 모든 사항은 상임 이사국의 동의 투표를...
-
뭐가 정배인 거 같음? 간단하고 빠른 건 항등식으로 원하는 값만 대입해서 구하는...
-
문과 기준으로 어디 라인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이대 가능한지도요..ㅜㅜ
-
23수 24수 25수 모두 2번인 게 말이 되나 적당히 해라
-
확통 인강추천 2
예비고3 정시파이터 입니다 내신할 때 개념은 한번 돌렸는데 거의 까먹은 상태입니다...
-
작년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비슷한 라인에서...
-
이거 원서 넣어도 되는거임...? 합격하면 우짬?
-
성대 수리 논술 0
붙으신 분 어느정도 푸셨나요?
-
충분함요..? 지구 노베인데 물지하고 싶음 이번 수능보니까 쫄리던데..
-
수리논술 그냥 진짜 대충 쳤는데 가망없나요…?
-
한 4일 걸렸나 팩트는 에타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아 ㅋㅋ
-
빈손으로와서 2
빈손으로가기
-
인서울 상위권 공대 입결 낮아질수있음??
-
맞팔구해용 10
잡담태그 잘 달아요
-
삼수 이대 9
인스타보니까 삼수 이대간 김유연분 댓글창 왜케 까대냐 삼수로 이대가면 못한거임…?...
-
대학와서 학점 잘따고 있는거보면 대학공부랑 수능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지 잘...
-
호우 0
스포츠 무한 매충전 신규 입플.각종 다양한 아벤트 진행중입니다 호우평생주소.com
-
수급자 기균 어디 갈 수 있을까요? (가채점 원점수 기준) 0
화작 확통 영어 윤사 사문 (원점수) 60 84 79(3등급) 45 39...
-
이번수능 봐봐 수시로 못가는 대학은 정시로도 못간다고 ㅋㅋㅋ
-
롤하려다가 1시간버렷네 시.발
-
뇌의 말랑함은 사라져가는듯
-
오늘 야식은 통장잔고문제로 고추장으로 결정
-
국어 공부법 0
동생 과외해주려는데 님들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공부법이나 시행착오 겪으신 거...
-
마지막 수능 끝 1
끝난게 실감이 안나네요..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문학은 다 맞으실듯 합니다ㅋㅋ
넴? ㅋㅋㅋ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문학에 시간이 넘 걸려서 비문학에 강점을 지니게 진화한 케이스에요
헉…네맘내맘ㅋㅋㅋㅋ ㅠㅠㅠ
엄마한테 ‘난 수능 결과 신경 안 써. 무조건 올해 뜰거야’라고 말하지만.. 그 심연엔
결과에 대한 기대감+수능 말할 일 절대 없을 거라는 자기확신이 있는..ㅜ
ㄹㅇ 수험생활은 역설의 연속인거 같아요.. ㄹㅇ 도닦는느낌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고
미래를 정말 조금도 보장할수도 일수도 없는게
빨리 이런건 집어쳐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근데 그래서 재밌고 가치가 있는 거죠.
남은 40일 불태우시죠!!같ㅇ!!
가시죠
더 잘 가실것같은데...
근데 수능은 단 하루... 그 하루에 모든걸 발휘해야하니 참 그게 어려운것같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