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 깨달음이라는게 뭔지 알 것 같은데
글로 적어둘까요?? 아직까진 완전히 정형화되지 못한 것 같아서...
국어 1등급 나오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방법론 같은걸 글로 적어두거나 하셨나요??
미천한 고2가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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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최종컷 0
한양대 낙지 최종컷도 많이 변하나요? 평소처럼 찔끔 오르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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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식으로 계속 베댓을 달면 덕코를 모을 수 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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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겜 1
이젠 개퇴물됐네 17승까지는 눈감고 하고 20승까지만 집중하면 됐는데 이젠 집중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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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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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수험생들이 사탐 가고 사탐 수험생들이 과탐 가면 그게 new 사탐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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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블아는 방구석 국민겜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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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죽는꼴 보기싫으면 당장 칸수올리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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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재끼네 아이민 보면 시발 30도 넘었을것같은데 그 나이쳐먹고 커뮤에 개병신같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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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여기서 표본 10~20%는 더 빠져나갈거임ㅋㅋ 올해 수능 과탐 비주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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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식 13점이 올랏네... 오늘부로 저에게는 한서연고로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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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는 연고 어문까지 비볐고 9모는 전과목 3틀이었는데 어쩌다 이리된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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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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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험지를 내는 집단이 우리에게 남긴 유일한 '이렇게 우리는 평가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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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6
...그래도 장수생은 장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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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고 사볼껀데 피진않고 소장용으로 살껀데 이쁜 담배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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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 수학 - ??? 영어 - ??? 한국사 - ??? 통합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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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어문 0
926인데 되는곳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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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능세계는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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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영어 6
성대 변표 나오면 영어도 달라질까요? 영4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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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해보신분 1
현장조교 시급 대충 얼마 받나요? 러셀 현조 면접봤는데 너무 짜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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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스티커 거꾸로 붙이기 <<< 이거효과있음? 11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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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왔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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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흥분되네여 ㅎㅎ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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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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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영생 111 인데 이거로는 안 뽑아주냐? 심심해서 뭐라도 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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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해야 복구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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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그렇고 다리가 좀 아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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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인문학부 or 성균관 인과계 둘중 하나 쓸예정임 성대는 탤그에서 자체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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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롤체 시즌바뀌면 원래 티어 밑바닥부터 시작임? 3
에메랄드 마감이었는데 전전시즌 이번시즌 첫판 굴렸더니 아이언부터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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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똥묻히는 것 같아서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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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중인데 2
한시간동안 이무것도안항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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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0명 빠졌던데 22명 더 빠졌으면 좋겠다 26일 5시에 전화오면 ㅈㄴ 짜릿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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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요 3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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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약한거 감추려고 하는 애들많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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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싶은건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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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스투 잇올 러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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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어라 5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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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24 25 시간비교 잘생각해보니 흠.. 사설절여짐이 임계치를 넘으면 이렇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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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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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언 1
강대 vs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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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찍어맞출 확률이 1000분의 1이라면 22번 찍어맞춘 사람이 풀어맞춘 사람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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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노벳 노센츄에피로 평생 기만당하고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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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한국에서 사람살리는 바이탈의사가 되고싶다는 의대생이 미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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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식 922.7은 인문도 가능성업나요......... 5
에혀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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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이나 윤리학 쪽으로 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웠나 그러니 역사 사세요… 역사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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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삼이고(현 고2) 대치에서 수업 한번도 안 들어봤는데 단과 수업은 어떻게...
저도 언젠가는 국어황이 되고 싶군요
전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국어는 저만의 느낌으로 해서 방법론은 딱히 없네요
문제도 양치기하면서 아직 윤곽이 덜잡힌 저만의 방법론을 적용하는데 원래보다 걸리는 시간, 정확도 등 모든 부분에서 성장한게 체감이 확 되어서요...글로 적어보면서 더 자세히 확립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국어는 그냥 양치기입니다
왜 어떻게 느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공부하다가 모의고사 보고를 반복하고 추세선을 그려보면 우상향하는 그런 아주 요상한 과목입니다
어떻게하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정보량이 많거나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지문을 타파할 수 있을까를 자기 직전까지도 계속 생각해보고, 제가 읽거나 들어온 책이나 강사 분들의 방법을 최대한 저에게 맞게 구성하면서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샌가 성장한 것이 확 체감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추가로 문제를 푼 후에 지문분석 및 선지분석 등도 같은 방법을 차용하다 보니 어떻게 분석이라는걸 하면 될지도 손에 잡히는 느낌이구요.
머리 좋으신듯.
머리 좋지않으면 단순양치기 외에도 시간단축 루틴화 이런거 필요해요
저는 양치기를 하는데도 성장이 느껴지지 않아 계속 깊게 고민하다보니 저만의 방법론을 개발해낸 느낌이네요 ㅎㅎ..위에분은 머리가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빨리 써야함 시간 지나면 또 기억안남
이번 주말에 시간내서 꼭 적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전 그때그때 기출을 볼때마다 위에 바로 적어놓고 그걸 모아뒀어요
저도 바로바로 적어두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적어두진 않았음
대신 감 안 잃게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계속 풀었음
저도 현재 그런식으로 매일매일 해당 방법으로 문제를 풀며 감유지를 하고 있는데 적어보면서 추상적인 개념의 윤곽도 잡할 것 같아서 적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