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한 의사, 당일에 7명 수술했다…명문대생 ‘마약 동아리’ 파장

2024-09-26 20:08:25  원문 2024-09-26 15:50  조회수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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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학생들로 구성된 마약 연합동아리 일당이 회원이 아닌 이들에게까지 마약을 전파한 정황이 포착됐다. 검찰은 주범인 동아리 회장 등을 추가 기소했다. 동아리 회장으로부터 매수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 대형병원 의사는 마약 투약 당일 수술까지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남수연)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동아리 회장 A 씨와 동아리 임원으로 활동한 20대 2명을 추가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검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하면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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