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빈부격차가 문제가아니라
성장이 정체된것이 문제라고 생각함
뭐 일부 특권층이 좌지우지하는 그런 일종의 착취국가가아니라
선진국대부분처럼 시스템으로 돌아가는국가의 경우를 말하는거임
대부분 보면 빈부격차가 어느정도 있어도 사회가 성장을 하면서 빈부격차가 커지는건 자연스러운것임
그리고 사람들은 빈부격차가 커지더라도 사회가 성장을한다면 자신에게도 기회가있을거라 생각하고 큰 불만을 가지진 않는 것 같음
그런데이제 성장이 정체되는순간
생겨나는 기회는 줄어들게되고 자신에게도 기회가 돌아올것이라는 희망이 사라지지
그럼 이제 빈부격차가 눈에 보이게 되어있음
개인적으로 빈부격차만 볼게아니라
결국 사람들이 왜 평등을 바라는지 바라봐야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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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정체만 되면 다행이지만
이제 광속붕괴당하게 생겼으니..
억까하고싶은생각은 없는데 미국 사회보면 경제성장기때 중산층 비중이 굉장히 높았었지않나요?
양극화비중이 극대화되는거 자체가 저성장사회의 특징아닌가싶네요
내말은 경제성장기때 국가마다 양상이 다르긴 하지만
최소한 크던작던 격차는 생긴다는거임
그리고 길게보면 미국도 성장과침체를 반복했음
그 성장기간에는 상대적으로 중산층이 늘었던기간도있고 빈부격차가 커진때도있음
다 시기별로 다름